혼자 사시고 칠순이 넘으셨습니다.
서울에서 혼자 전세사시는데 (보통 1억정도 하는 방2개짜리 다세대 사셨어요)
원하시는 동네는 알아보니 가용가능 금액에서 3~4천 더 보태야 하는거 같아요.
그렇게 해서라도 집을 사는게 맞을지...아님 그냥 이사다니셔야할지
이런저런 이유로 2년 길어야 3년사시네요.
보탠다면 자식들이 좀 보태야할거 같구요
어르신은 그게 싫으셔서 우선은 전세 알아보시고 계세요.
이사비용이며 복비 알아보러 다니는 노력과 등등 생각하면 집을 사시는건 어떤가 싶은데..
(자식들이) 대출을 받아야하는 상황이 좀 부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