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필귀정.
오늘 2심 합의부에서 한명숙 전국무총리가 실형을 받았습니다. 법률적 오류만 없다면 대법원에서는 그냥 확정입니다.
자신의 친여동생이 쓴 억대의 수표도 뇌물 줬다는 사람이 발행한 수표인데, 묵비권.
자신과 남편의 통장에 들어있는 뇌물을 받은 시점에 입금된 수억원도 묵비권.
무슨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증언과 물증이 있는데도 해명은 할 생각을 안하고, 묵비권으로 버틴
사람에게 무죄라는 선고가 나온 1심이 도데체 이해가 안됐는데요.
검찰측에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생략했던 부분을 너무도 당연한 부분을 말함으로써 겨우 유죄가 되었네요.
아무리 그게 권리라고 하지만,
참.. 일국의 국무총리나 지낸 사람이, 수표며, 통장의 돈이며, 돈 줬다는 명백한 증언이며 다 있는데...
피해자 코스프레하면서, 묵비권 행사라니.... 완전 동네 양아치나 건달도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데..
싸구려 사이비좌파만도 못하면서 진보라고 떠버리고 다니는 사람들 수준들이 왜 그모양인가요?
소위 시민단체에서 생계는 유지하니, 온갖 커뮤니티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앉아서, 좌파종북 유저들만 키워주고, 조금만 다른 성향은 차단하고 왕따시키면서, 만든 온라인 좌파세상이 서서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끔 외근이랍시고 나가는 촛불집회 숫자도 확 줄었지요.
노무현 김대중때 수천억씩 피같은 세금으로 좌파진보시민단체에 퍼주고, 펑펑 쓰면서 살때가 좋았지요.... 82쿡도 완장찬 막말 쌍소리 완장들 숫자가 10분의 1 아니, 50분의 1로 준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미련을 가지고 남아있는 좌파진보시민단체 구성원과 가족들이 정신 차리고, 제대로된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불법데모 촛불시위가 주업인 모든 시민단체로 가는 국가 보조금은 없애야 합니다. 82쿡에도 보면 악에 받쳐서 발악하는 사람들이 제법 보입니다. 앞으로는 북의 사이버전사들만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