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세우실 조회수 : 3,317
작성일 : 2013-09-16 15:44:49

 

 

 

<채동욱 강력반발>청와대 “끝난줄 알았는데”당혹...“명백한 항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916000774&md=20130916144851_AT

[단독]"靑, 국정원 수사·조선일보 보도에 직접 개입"(종합)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617010

 


당혹과 반발 같은 말은 청와대 니들 쓰라고 있는 말이 아니에요.


 


―――――――――――――――――――――――――――――――――――――――――――――――――――――――――――――――――――――――――――――――――――――

”자기보다 나은 사람에게 묻기를 꺼린다면, 이는 죽을 때까지 편협하고 무식한 틀 속에 자신을 가두는 것과 같다.”

                        - 연암 박지원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3:46 PM (119.198.xxx.175)

    이거 시간과의 싸움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서둘러 진행했으면...

  • 2. 도그사운드
    '13.9.16 3:46 PM (203.247.xxx.210)

    사표 수리 안 했다며?

  • 3. 욕만 나오는 정부
    '13.9.16 3:46 PM (115.126.xxx.33)

    관련해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산하 특별감찰반에선 이미 언론에서 제기된 채 총장의 혼외 아들과 관련된 치명적인 도덕성에 관한 증거를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혼외 아들로 지목된 채모 군의 학적부 등을 통해 채모 군과 어머니 임모 씨의 혈액형 등에 대한 확인작업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특별감찰반이 채 총장과 임모 씨의 통화내역과 금전거래 내역, 사진 등도 확보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시간 문제라는 것이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지난 15일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는 공직자 윤리의 문제지 검찰의 독립성 문제가 아니다”며 “진실규명이 최우선이며 누가 없었던 것으로 한다고 해서 없었던 일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청와대 또 다른 관계자도 이와 관련해 “검찰이나 채 총장이나 모두 적극적으로 한다면 이 문제는 상식적으로 얼마든지 금방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채 총장에 대한 진상규명을 속전속결로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사표가 보류된 채 총장은 자신의 권한대로 ‘감찰 지시’라는 초강수로 응수했다. 이같은 사실을 알려지면서 청와대는 상당히 당혹스런 입장에 빠지게 됐다. 공직자 윤리 문제를 넘어 현직 검찰총장을 주저 앉히기 위해 권력핵심이 사찰을 벌였고, 여기에는 민간인까지 포함됐다는 비판에 직면하게 생긴 것이다.

    야당에서는 “청와대가 자진 사퇴를 거부하는 채 총장을 밀어내기 위해 악수를 둔 것 같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 관계자는 사태 추이를 봐야 하겠지만, 박근혜정부들어 검찰 공안통과 군부 강경세력이 정국을 주도했는데, 이들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고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4. 럭키№V
    '13.9.16 3:53 PM (119.82.xxx.143)

    증거? 그런 게 있었으면 진작에 내놓고도 남았지 네들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670 감기기운 퇴치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15 감기퇴치 2013/10/01 1,669
302669 요즘 우리나라 정녕 미친나라인 것 같아요 5 피로 2013/10/01 1,809
302668 스마트폰 안경이 효과있나요? 눈피곤 2013/10/01 271
302667 여자분들중에 1종보통 운전면허 따신분 계세요? 31 1종 2013/10/01 13,558
302666 요즘 82에 첫댓글 전문 분란꾼들이 상주하는듯. 3 2013/10/01 511
302665 레인도우 설치하신분 2013/10/01 3,620
302664 식신너부리님... 2 ㅠㅠㅠ 2013/10/01 359
302663 통영 (혹은 경남 다른 곳) 대하집 괜찮은 곳 아시나요? .. 2013/10/01 567
302662 한지혜가 성유리보다 어리네요. 13 힐링보다가 2013/10/01 4,412
302661 "**이 뭔가요?"에서 "뭔가요&qu.. 1 표준말? 2013/10/01 413
302660 같은상품 여러 인터넷 쇼핑몰에 올려져있다가 갑자기 품절이라고 나.. 3 궁금 2013/10/01 554
302659 대학 논술고사에서 답안 작성할때 연필이나 볼펜 2 논술 2013/10/01 1,074
302658 연애는 아니고..남자들이 하는 착각을 알려주세요. 11 연애 접근 2013/10/01 4,647
302657 MBN 벌써 김미화를 내쳤나요?? 2 ... 2013/10/01 1,602
302656 집 살때 조심해야할게 뭐있나요? 4 2013/10/01 1,266
302655 4대강 '설거지' 비용만 5년간 21조원 2 샬랄라 2013/10/01 519
302654 장롱면허 탈출기 1 ... 2013/10/01 806
302653 성유리 어제 보니 정말 예쁘네요. 8 힐링캠프 2013/10/01 3,082
302652 10월 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01 388
302651 중학생유금결석일수 계산이요 1 유급 2013/10/01 1,093
302650 담백하고 세련된 감성 공유할 수 있는 여자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16 갈증 2013/10/01 4,141
302649 아침에 육계장 끓여놓고.저녁7시에 냉장고에 넣어도 안상할까요? 8 점심시간때갔.. 2013/10/01 900
302648 사태로 육개장을 끓였는데 너무 질겨요 7 tee 2013/10/01 2,042
302647 일본 여행하는 울나라 사람들 36프로나 증가했네요 6 방사능 2013/10/01 1,362
302646 식탁- 참나무 오리나무 어떤게 나은가요? 2 식탁 2013/10/01 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