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래요
어깨좁지 새가슴이지
가디건입으면 줄줄 흘러내리고 새가슴이니 앞이 툭 튀어나와
누가 옷을 안 벗겨줘도 훌러덩 벗겨짐
목은 또 기냐,,짧아서 세수하면 옷이 다 젖고
하여간 옷걸이가 좋아야 뭘 걸쳐도 뽀대나는데
울엄마 아부지는 맹글어도 어찌이리 맹글어놧냐
이름도 길가다가 주엇는지 어쨋는지,,,
00 가 뭐꼬
제가 그래요
어깨좁지 새가슴이지
가디건입으면 줄줄 흘러내리고 새가슴이니 앞이 툭 튀어나와
누가 옷을 안 벗겨줘도 훌러덩 벗겨짐
목은 또 기냐,,짧아서 세수하면 옷이 다 젖고
하여간 옷걸이가 좋아야 뭘 걸쳐도 뽀대나는데
울엄마 아부지는 맹글어도 어찌이리 맹글어놧냐
이름도 길가다가 주엇는지 어쨋는지,,,
00 가 뭐꼬
어깨 넓은 새가슴도 못봐줘요...
어깨 좁으면 여성스러운 맛이라도 있지...
제가 그렇거든요
새가슴이 참 볼품없긴 해요.
저도 그 중 한 사람.^^;
세수할때마다 옷젖는게 목이 짧아서 였군요..!!
원래 짧은거 느꼈지만 ㅠㅠ 흑
꼭 목 잛아서 엇 젖는거 아니예요....! 전 목 긴데 세수를 하도 요란하게 해서 옷 다 젖어요 ..
푸헤헤
죄송한데 위분 어좁이 ㅋㅋㅋㅋㅋ
넘 웃겼어요
엉엉엉. 저에요, 저. 어깨좁고 새가슴이고 목짧고 얼굴크고. 몸이 통나무형이에요. 앞에서봐도 옆에서봐도 똑같은 너비. ㅠㅠ
각진 일자어깨에 납작한 상체. 너무 부러워요.
목긴데도 옷젓는건 옷이 잘못된기고,,,세수를 요란하게 해서임
저에요-_-
전 심지어 다리도 굵어,
허리도 없는 일자형.
목은 긴데.... 가늘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효과.ㅋㅋㅋㅋㅋ
허리 묶는 옷 입으면 정말 완전 에러에요..
어깨 좀 반듯하고 허리 좀 들어간 삶을 살고 싶어요 ㅠ.ㅠ
저도 좀 새가슴인데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어좁도 마니 개선...
타고난 뼈대가 있긴 한데 이 뼈대를 잡아주고 있는 게 근육이라서...
근육모양을 바꿔주면 옷태가 훨씬 좋아져요
꾸준히 3년만 해보세요...
저 손들어요~~
제목보고 뜨끔해서 들어왔어요.
뭘 입어도 옷태가 안나니 슬퍼요.
운동하면 어깨넓어져요.
예전엔 어깨좁아서 가디건뿐 아니라 핸드백끈도 늘 흘러내려 불편했고 얼굴도 몸에 비해 커보였는데
헬스하면서 근력운동하니 어깨 넓어져서 좋으네요.
아주 이러다가 남자들처럼 역삼각형 몸되겠어요.
그래도 가슴 사이즈만 크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팔길고 어깨 넓고 쇄골뼈 일자에 다 좋은데
가슴이 마른 남자;;;ㅠㅠ
새가슴이 뭔가요?
그거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