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형 중에 어깨 좁고 새가슴이 젤 에러

.. 조회수 : 6,628
작성일 : 2013-09-16 14:53:18

제가 그래요

 

어깨좁지 새가슴이지

가디건입으면 줄줄 흘러내리고 새가슴이니 앞이 툭 튀어나와

누가 옷을 안 벗겨줘도 훌러덩 벗겨짐

 

목은 또 기냐,,짧아서 세수하면 옷이 다 젖고

 

하여간 옷걸이가 좋아야 뭘 걸쳐도 뽀대나는데

 

울엄마 아부지는 맹글어도 어찌이리 맹글어놧냐

 

이름도 길가다가 주엇는지 어쨋는지,,,

 

00 가 뭐꼬

IP : 112.185.xxx.1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6 2:58 PM (175.197.xxx.129)

    어깨 넓은 새가슴도 못봐줘요...
    어깨 좁으면 여성스러운 맛이라도 있지...
    제가 그렇거든요

  • 2. 암튼
    '13.9.16 3:02 PM (14.53.xxx.1)

    새가슴이 참 볼품없긴 해요.
    저도 그 중 한 사람.^^;

  • 3. 아..
    '13.9.16 3:06 PM (204.191.xxx.67)

    세수할때마다 옷젖는게 목이 짧아서 였군요..!!
    원래 짧은거 느꼈지만 ㅠㅠ 흑

  • 4.
    '13.9.16 3:13 PM (61.73.xxx.86)

    꼭 목 잛아서 엇 젖는거 아니예요....! 전 목 긴데 세수를 하도 요란하게 해서 옷 다 젖어요 ..

  • 5. ㅡㅡ^
    '13.9.16 3:47 PM (223.62.xxx.71)

    푸헤헤
    죄송한데 위분 어좁이 ㅋㅋㅋㅋㅋ
    넘 웃겼어요

  • 6. ...
    '13.9.16 3:56 PM (211.243.xxx.169)

    엉엉엉. 저에요, 저. 어깨좁고 새가슴이고 목짧고 얼굴크고. 몸이 통나무형이에요. 앞에서봐도 옆에서봐도 똑같은 너비. ㅠㅠ
    각진 일자어깨에 납작한 상체. 너무 부러워요.

  • 7. 겨울
    '13.9.16 4:14 PM (112.185.xxx.109)

    목긴데도 옷젓는건 옷이 잘못된기고,,,세수를 요란하게 해서임

  • 8. ㅎㅎㅎㅎ
    '13.9.16 4:26 PM (86.147.xxx.205)

    저에요-_-
    전 심지어 다리도 굵어,
    허리도 없는 일자형.
    목은 긴데.... 가늘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효과.ㅋㅋㅋㅋㅋ
    허리 묶는 옷 입으면 정말 완전 에러에요..
    어깨 좀 반듯하고 허리 좀 들어간 삶을 살고 싶어요 ㅠ.ㅠ

  • 9. 운동을 좀 해보시죠...
    '13.9.16 4:31 PM (211.196.xxx.20)

    저도 좀 새가슴인데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어좁도 마니 개선...
    타고난 뼈대가 있긴 한데 이 뼈대를 잡아주고 있는 게 근육이라서...
    근육모양을 바꿔주면 옷태가 훨씬 좋아져요
    꾸준히 3년만 해보세요...

  • 10. 머털맘
    '13.9.16 4:37 PM (125.177.xxx.39)

    저 손들어요~~

  • 11. 으아앙
    '13.9.16 5:08 PM (119.192.xxx.205)

    제목보고 뜨끔해서 들어왔어요.
    뭘 입어도 옷태가 안나니 슬퍼요.

  • 12. ...
    '13.9.16 5:12 PM (211.107.xxx.61)

    운동하면 어깨넓어져요.
    예전엔 어깨좁아서 가디건뿐 아니라 핸드백끈도 늘 흘러내려 불편했고 얼굴도 몸에 비해 커보였는데
    헬스하면서 근력운동하니 어깨 넓어져서 좋으네요.
    아주 이러다가 남자들처럼 역삼각형 몸되겠어요.

  • 13. 고정점넷
    '13.9.16 5:21 PM (175.223.xxx.105)

    그래도 가슴 사이즈만 크면 되는거 아닌가요?
    전 팔길고 어깨 넓고 쇄골뼈 일자에 다 좋은데
    가슴이 마른 남자;;;ㅠㅠ

  • 14. 저기
    '13.9.16 7:30 PM (220.93.xxx.15) - 삭제된댓글

    새가슴이 뭔가요?
    그거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91 저녁에 술 뭐 마실까요? 6 ㅇㅇ 2013/09/28 1,248
301790 요즘 하이웨스트에 블라우스 매치는 촌스러울 수 있나요? 6 ... 2013/09/28 1,452
301789 방금 언니가 애가 없어 조카들 돈 줄줄 모른다고 쓰신 분 30 허탈 2013/09/28 13,580
301788 미샤 울트라 뉴트리셔스(?)크림 어떤가요 .. 2013/09/28 1,224
301787 농수산시장에 과일,밤이 싸네요 9 ~~~ 2013/09/28 1,921
301786 정차된 차의 사이드미러 박았을 경우 수리비는... 7 .... 2013/09/28 2,647
301785 항상 저장하는 분, 이 글 좀 보세요. 9 저장합니다... 2013/09/28 2,817
301784 스타킹만 신으면 발냄새가 지독 ㅠ 2 발냄새 2013/09/28 26,435
301783 지독한 향수 냄새 본인은 모르는 걸까요? 15 향수에대해 2013/09/28 6,490
301782 들깨갈때 물넣고 믹서에 갈면 더 잘갈리나요? 1 들깨 2013/09/28 1,399
301781 소액결제됐단 문자가 왔는데.. 6 shuna 2013/09/28 1,712
301780 김밥에 우엉채 당근채 들어가면 7 김밥 2013/09/28 2,208
301779 광화문 4거리쪽에 저녁에 커피+샌드위치 먹을 수 있는, 매장 넓.. 8 미리내 2013/09/28 1,514
301778 구두 하나만 봐주세요~^^ 3 핼프 2013/09/28 1,048
301777 vj특공대 손님들 짜고 한다는글보니 .. 1 저밑에 2013/09/28 1,855
301776 시험기간 중딩아들넘 피아노 몇시간째 치고있습니다,,, 12 으으윽 2013/09/28 2,890
301775 아기이름 투표해주세요 13 ... 2013/09/28 1,541
301774 공차가 맛이 굉장히 좋은 음료인가요? 6 루루 2013/09/28 2,486
301773 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알밤 2013/09/28 515
301772 오래 오래 먹는 큰 사탕 좀 알려주세요. 2 너무 2013/09/28 1,063
301771 독일 전쟁드라마 보세요 1 행복한 주말.. 2013/09/28 1,763
301770 사과껍질 찐득거리는거 왜 그런가요? 7 2013/09/28 2,618
301769 때문에 드는 생각 밑에 파도남.. 2013/09/28 611
301768 작년 김장김치 속으로 김치 담궈도 될까요? 8 김치 2013/09/28 1,965
301767 매트리스 뒤집을때 어떻게 하세요? 2 궁금.. 2013/09/28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