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드 보시는 분은 아실텐데
시청률 20%만 찍어도 대박이라는 일본에서 현재 37%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부정부패, 꼼수의 상사가 쳐놓은 덫을 능력있게 헤쳐나가면서
'당하면 그 두 배로 갚아준다! 바이가에시!'
이 말이 요즘 일본에서 대유행 중이죠... 일본에서 동방신기 윤호도 콘서트 중에 인용할 만큼 ㅋ
근데 방금 뉴스에서 자신을 사찰했던 공안2부 부장의 감찰을 지시했다는 거 보니
딱 한자와 나오키 스타일이네요. 당하면 당한 만큼 2배로, 아니 열 배로 갚아주마!
샐러리맨의 판타지라며 드라마 보면서 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채동욱 검찰총장이 해내네요
멋집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