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홍진경 나오는거보니 된장을 물에 풀어서 한다고 하던데 그럼 정말 냄새 안나나요.
어제 장 비빔국수와 굴국밥이라는 데서 편육을 먹었는데 어찌나 고기냄새가 비릿하던지.
먹을때 뒷맛이요.
제가 고기 비릿만 맛 나면 그담부턴 입도 안대거든요. 하나먹고 안먹은거있죠
놀부보쌈 가면 냄새 안나고 맛나던데 고기가 국산이 아니래서 집에서 한번 해 보려고요.
자세히 좀 적어주세요.
그리고 놀부보쌈에 같이 넣어먹는 양념무도 파나요?
저번에 홍진경 나오는거보니 된장을 물에 풀어서 한다고 하던데 그럼 정말 냄새 안나나요.
어제 장 비빔국수와 굴국밥이라는 데서 편육을 먹었는데 어찌나 고기냄새가 비릿하던지.
먹을때 뒷맛이요.
제가 고기 비릿만 맛 나면 그담부턴 입도 안대거든요. 하나먹고 안먹은거있죠
놀부보쌈 가면 냄새 안나고 맛나던데 고기가 국산이 아니래서 집에서 한번 해 보려고요.
자세히 좀 적어주세요.
그리고 놀부보쌈에 같이 넣어먹는 양념무도 파나요?
고기 삶을때. 감초를 넣어서 삶아보세요
냄새 확실하게 잡아요
단 많이는 말고 두세쪽??
커피ᆞ된장ᆞ마늘넣어도 살짝 냄새 나더군요
그리고 고기 살때요.
수육할 돼지고기 달라고 하면 되나요
제일 적게 파는 양이 몇그람 정도인지도요.
동네 정육점에서 고기를 안사봐서요.
고기는 통삼겹사서 하구요
그리고 윗님들과 같이넣고 추가로 통후추, 월계수잎, 대파 흰부분, 양파 넣고 삶아요 이렇게 하면 냄새 안나요^^
218님 아주 팔팔 끓는 센불에 고기를 넣으라는 말씀인거죠?
그렇게 30분정도 끓이나요
고기는 통삼겹 사면 되구요?
커피,된장,대파,생강..이걸로 냄새도 잡고 맛도 더 좋아지던데요..3,40분 삶아보고 젓가락으로 찔러서 핏물이 안나올때...그때 꺼내서 드시면...잘 모르지만..몇번 해보니 좋던데요..그리고 아는분이 양파를 잔딱 깔고 물만 넣어 통삼겹을 삶았더니 약간 구워진?느낌 비슷하게 맛나더라고 하던데요..근데..양파는 넘 비싸서..-.-
네~ 끓는물 센불 관건^^
고기는 통삼겹.
커피.된장. 대파. 생강. 양파.감초.월계수잎.파프리카
구할 수 있는 재료는 다 구해서 해 볼게요
댓글보다가 위에 조각 작게 해서 익히라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고기육즙이 물에 다 빠져나가서 맛이 잘 안납니다. 어느정도 덩어리가 있는 상태로 물에 넣고 익히셔야 합니다.
통계피도요^^
참 보쌈이랑 먹는 무절임은 시중에서 안파나요?
반찬가게서 팔까요
일단 끓는 물에 튀기세요 ... 꺼내서 찬물에 두세번 씻은 다음 삶아보세요 (저희는 앞다리 사서 압력솥에 30분정도 삶아 먹습니다 ) 고기라는 것은 음식하기 전에 한 번 튀겨서 씻겨낸 후 조리하시면 잡내, 불순물 등등 없애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211님은 끓는물에 고기를 한번 데쳐서
다시
압력솥에 물에 잠기게 그 고기넣고 30분 삶았다는 말씀이신가요?
초절임 말고요. 빨갛게 양념된 무요.
고것 제가 해보고싶은데 솜씨가 영 아니라^^
전 항상 된장만 듬~뿍 넣고 수육하거든요.
물 끊으면 통삼겹으로 풍덩.
된장때문에 짭짤하니 간도 베여있고 썰면서 주섬주섬 먹다보면 접시에 몇조각 못담아요. 한 번도 냄새난. 못느껴봤는데.
고기는 좋은걸로 해요. 제주통삼겹이나 오겹이요!
이가 저거 다해도
저수분이 제일로 나아요
늦었지만 저도 제 방식 말씀 드려 볼께요.
결론은 일단 정말 좋은 생고기를 사야 한다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어쩌면 이게 전부일수도 있어요. )
그리고 그 돼지고기를 핏물을 좀 빼든지 아님 한 번 씻어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 핏물을 좀 닦아 냅니다.
파뿌리,파( 흰부분만 넣는다고들 하시는데 전 그냥 다 넣어요. 많이. ),양파,마늘,생강,된장 한 수저
그렇게 넣고 끓이면서 바로 옆에서 그 통삼겹을 굽습니다.
육면을 모두 돌려가며 바싹 구워요. 그러다 보면 옆에 물이 끓거든요. 그 때 바로 그 고기를 투하해요.
풍년 압력솥에 하구요. 추 울리고 센 불에 5분 정도 중약불에 20분 그렇게 뒀다 김빠지면 먹어요.
( 고기는 보통 마트에서 한 줄 길게 통삼겹 팔잖아요. 그게 1키로는 됐지 싶은데.
어쨌든 그 고기를 세 등분 정도 낸 걸 굽고 삶아요. 고기양에 따라 시간은 조절하셔야 할 겁니다.)
특히 파,파뿌리 이걸 듬뿍 넣는 게 좋더라구요.
다른거는 윗분들 글 참고하시구요. 우선은 신선한 좋은 고기를 사시는게 젤로 중요합니다.
네~ 지금 검색해봤는데 돼지 등심으로 하는 분도 있고
통삼겹으로 하는분도 있고 그러네요.
등심은 완전 살코기만 두둥!
주로 많이 하시는건 통삼겹이나 오겹인거죠?
정육점에서 1키로만 사 봐야겠네요.
봐서 너무 많은면 냉동실에 넣어뒀다 똑같이 해 먹어도 괜찮겠죠?
한 500그람 주세요 그러면 싫어하겠죠?^^
저는 우선 찬물에 고기를 담아서 핏물을 빼고 해요.
된장, 대파뿌리, 샐러리, 생강 몇톨, 마늘 몇톨을 넣고 물을 끓이다가
고기 덩어리 큰 채 그냥 투하한 뒤에 압력 추 5분간 칙칙 끓이고
중불로 줄여서 20여분 둔 다음에 불을 끄고 그냥 압력솥 김이 다 빠지도록 냅둬요.
나중에 김 다빠진 뒤에 고기만 건져서 썰면 되어요.
수육 삶는법 저장 들어갑니다.꾹~~
된장 맛있는 걸로 풀고, 양파 대파 생강 정도만 넣어도 되는데
색깔이 맛있으려면 커피가루를 조금 넣어야되더군요.
아이랑 같이 먹으려고 일부러 안넣으면 약간 누린내도 나고 색깔도 밍밍해요.
양파 채썰어 바닥에 두툼하게 깔고 고기 얹고 양파 또 얹고 후추도 좀 치고...
약불에 1시간 30분 둡니다.
기름만 쫘~~악 빠지고
진짜 맛있어요
수육할 돼지 냄새 안나게 하는법
알아둬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