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방 올라왔다 지워진, 개 키우는 사람들 싫다는 못된 점주 글
1. 앵
'13.9.16 10:43 AM (112.161.xxx.208)지우셨나요.
개키우는지라 정성스럽게 댓글달았는데. ㅜㅜ2. 내참
'13.9.16 10:43 AM (219.251.xxx.5)사람과 개도 구별 못하네...
그분 개사절로 돌아간다고 했는데,뭐가 문제??3. &&
'13.9.16 10:44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님, 저도 그글 읽었는데 이해가 되던데요,
무조건 개 데리고 오는 사람 비난하는것도 아니고 똥오줌도 안치우고 그대로 간다잖아요,
애견팬션 가도 잔디밭에 똥 싸면 치워줘야하는게 에티켓입니다,
그리고 들어가지 말라는 곳까지 들어가서 힘들다잖아요,
강아지 동반 가게라고 해도 지켜야 할건 지켜줘야죠,
식당에서 아무리 오는 손님땜에 돈벌어도 애들 데리고 와서 뛰어다니고 난리치면
그것까지 봐줘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지만 지킬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4. //
'13.9.16 10:44 AM (220.94.xxx.138)제 말이요...
개 출입 허가 시켜서 생기는 이득은 탐나고, 그들이 데리고 오는 개들은 싫다니...이중성 완전 쩌네요.
물론 개 키우는 사람들 다른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철저히 관리 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관리 제대로 못하는 견주를 두둔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요....
동물 이용해서 돈 벌어 먹으면서 정작 그 동물들은 치가 떨리게 싫다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종종 '개만도 못한 인간'이란 소리들을 듣는거랍니다.5. ....
'13.9.16 10:44 AM (119.67.xxx.194)바꾼대요 그래서....
6. ...
'13.9.16 10:49 AM (61.73.xxx.12)못된 점주 같진 않던데.. 개케우는 사람들의 몰상식한 의식이 문제 같던데요..
7. 휴
'13.9.16 10:50 AM (223.33.xxx.73)그글읽고 저는 추석연휴에 애견펜션예약했는데 좀 무섭더군요
8. 진짜
'13.9.16 10:57 AM (119.70.xxx.194)당신이 더 못됐어요.
9. 진짜
'13.9.16 10:59 AM (58.78.xxx.62)그 글 안읽은 사람이 이글 읽으면 오해하기 딱이겠어요.
그 원글님 이해 되던데요.
개 키우면 관리도 좀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
아무데나 똥,오줌 싸는데도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고
들어가면 안됀다고 하는 곳이면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들어가고..
원글님이 더 못됐어요.10. 휴
'13.9.16 11:01 AM (223.33.xxx.73)애견펜션이고 스파와 수영장에는 들어갈수없다면 그펜션 갈려는 분들없을겁니다
아에 처음부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예약할때 고지해야하지요 그걸 하지않았다면 잘못있는거죠 그리고 잔디밭에 풀어놓아도 되는곳이기에 찾아요
목줄안하고 맘껏 놀게 나둘수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가는겁니다 그러다보면 미쳐 치우지못한 대소변있을겁니다
그래서 애견펜션들이 다른펜션들보다 몇만원씩 더비싸고 애견추가비용도 내고 가는겁니다
그냥 그글만 읽으면 무개념들이 많다고 느끼겠지만 애견인들 입장에서도 기분나쁠수있어요11. 저도
'13.9.16 11:05 AM (211.192.xxx.53)개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다수가 욕먹는일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산책을 왔으면 개똥 치우는게 상식인데 그냥 두고 가면 다른 사람들이 뭐라 생각을 할까요?
그래서 공원이나 놀이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들 유심히 보게 돼요.
얼마전에는 생태수업을 받고 있는데 그 곳에 개똥이...
아이들이 맨 손으로 풀을 만지고 있었는데 그걸 보는 순간 분노가...
제발 본인이 사랑하는 개나 아이들 욕먹이는짓 좀 하지 마세요.12. ...
'13.9.16 11:06 AM (121.160.xxx.196)말을 조선일보스럽게 잘도 하시네요.
13. 맞아요
'13.9.16 1:42 PM (49.183.xxx.133)개님들보다 못한 그러게같은 년놈들이 하도 많아서요.
14. ????
'13.9.16 2:34 PM (77.2.xxx.181)원글자뭐에요?
리플꼬라지봐.. 사람한테 사랑못받는군요 개끌어안고사세요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9558 | 정말 차남이 편해서일까요? 11 | 장남이 벼슬.. | 2013/09/18 | 2,850 |
299557 | 자궁적출 복강경수술..드디어 소변줄 떼었어요^^ 7 | 수술 | 2013/09/18 | 24,298 |
299556 | 운전할때 가장 지리는 상황 2 | 우꼬살자 | 2013/09/18 | 1,573 |
299555 | 수제화 구두 쇼핑몰 솔딥..이용해보신 분? 2 | 구두 | 2013/09/18 | 2,076 |
299554 | 시댁 화장실에 걸레랑 옷이 썩어있어요 18 | .. | 2013/09/18 | 8,266 |
299553 | 우결보는분 ? 4 | ㅇㅇ | 2013/09/18 | 1,483 |
299552 | 적우씨 위키백과에 소개 좀 보세요. 4 | g2 | 2013/09/18 | 3,919 |
299551 | 문이과 통합 확정이 된건가요? 1 | dma | 2013/09/18 | 3,067 |
299550 | 도와주세요ㅠ출산 후 계속 배가 아파요. 어느 병원 가야하나요?.. 5 | .... | 2013/09/18 | 2,469 |
299549 | 이 원피스좀 봐주세요... 11 | 79스텔라 | 2013/09/18 | 3,852 |
299548 | 사촌은 원래 일한해요? 7 | 명절 | 2013/09/18 | 2,258 |
299547 | 모텔에 와서 쉬고 있어요.. 102 | ㅠㅠ | 2013/09/18 | 22,240 |
299546 | 음식다하고나면 도착하는 여자사람... 19 | 쩝.... | 2013/09/18 | 10,312 |
299545 | 아리따움에서 화장품 구매하면요 7 | 샘플 | 2013/09/18 | 1,949 |
299544 | 이쯤되면 친정오빠 정상아닌거죠?? 8 | 휴~~ | 2013/09/18 | 4,153 |
299543 | 좀아까 산책하면서 문득 든생각... 정말 정말 궁금해요.. 2 | 좀 뜬금없지.. | 2013/09/18 | 1,474 |
299542 | 14년된 그랜저 XG 15 | 의견주세요~.. | 2013/09/18 | 3,273 |
299541 | 남동생,올케 흉좀 볼랍니다 ㅠ 7 | 털파리 | 2013/09/18 | 5,108 |
299540 | 복코는 성형하면 망하나요? 11 | 복코 | 2013/09/18 | 11,792 |
299539 | 은평뉴타운 동네 어때요 5 | 양파깍이 | 2013/09/18 | 3,674 |
299538 | 전화안하는 아랫동서 49 | 짜증 | 2013/09/18 | 13,436 |
299537 | 책상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1 | 데스크 | 2013/09/18 | 960 |
299536 | 개님께서 몸살이시래요. 9 | 추석명절 | 2013/09/18 | 2,997 |
299535 | 단식중인데 머리카락이 안빠져요 10 | 신기해요 | 2013/09/18 | 4,868 |
299534 | 결혼14년 아직도 시댁가기가 부담스러워요 1 | 콩 | 2013/09/18 | 2,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