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은양으로도 고칼로리 아침식사 추천받습니다.

g 조회수 : 2,005
작성일 : 2013-09-16 10:05:20

20대 후반의 여자인 가족이 집에 있어요.

아침밥을 매번 챙겨주는데, 요즘 통 일도 힘든지 사무실에서도 밥을 잘 못먹는대요. 스트레스때문에 안먹힌대요.

보통 점심 저녁을 그런식으로 해결하는 것 같아서 아침이 더욱 신경쓰여요.

거하게 차릴 생각은 없구요. 칼로리도 많으면서 몸에 나쁘지않고 맛있게(가장중요) 정성스럽게 먹을 메뉴 알려주세요.

최근 몇 번의 식사는 이랬어요.

1. 토마토계란볶음 + 밥 (한숟갈: 매우소식녀), 수제케이크 1/3쪽, 배주스

2. 포도주스(집에서착즙한것), 절편구이 1쪽 반, 꿀

3. 밥, 고로케, 밑반찬, 들깨주스

4. 볶음밥

지난주에 이런식이였던 것 같아요.

도움부탁드려요.

IP : 1.24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16 10:17 AM (180.227.xxx.215)

    잉글리쉬 머핀 추천드림. 샌드위치보다 양이 적고 구성이 알차요.

    잉글리쉬머핀 반 잘라서 버터에 굽고
    파프리카나 토마토 한장
    치즈
    달걀후라이
    햄이나 베이컨
    케찹
    이렇게 넣고 위아래 꾹 눌러주거나 파니니팬에 꾹!

    거기다 우유나 오렌지주스랑 먹으면 500칼로리되겠네요.

    여기에 양상추 옆에 썰어서 서브하면 아침 식사로 딱임. 만드는데 15분 먹는데 10분정도 걸리겠네요.

  • 2. 코스코
    '13.9.16 10:27 AM (174.19.xxx.239)

    게란,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에 마요네즈

    칼로리는 많지만 몸에 나쁘지 않은것이 있을까요? ㅎㅎㅎ

  • 3. 오믈렛.
    '13.9.16 11:05 AM (220.123.xxx.213)

    샌드위치 아침에 퍽퍽하다고 못먹는분있더라구요..
    오믈렛이 딱좋을듯한데.. 대신 베이컨이랑 치즈아채듬뿍이요.. 저도 요거만 쑥쑥잘넘어가요.. 여기다커피면 햄볶아요~~^^

  • 4. 슈르르까
    '13.9.16 11:49 AM (121.138.xxx.20)

    고칼로리라면 피자 토스트는 어떨까요?
    저희 애들 아침에 이거 구워 주는 거 보더니 친구가 칼로리 너무 높다고 뭐라 했거든요.
    고기 다져서 볶아 놓고 버섯, 양파도 볶아서 토마토 소스랑 섞어 놨다가
    아침에 식빵에 버터 바르고 위의 소스 얹고 피망 같은 야채 좀 올리고 마지막으로 피자 치즈 뿌려서
    후라이펜에 뚜껑 닫고 치즈 녹을 만큼 약한 불로 구워 먹으면 엄청 든든해요.
    여기에 과일 쥬스 한 잔 곁들이면 맛나요.

  • 5. ....
    '13.10.18 9:45 PM (14.50.xxx.6)

    고칼로리 아침식사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325 급질)가계약금 얼마? 5 전세 2013/10/11 3,380
306324 - 44 사리 2013/10/11 8,149
306323 급) 이번 주말 대만 날씨 & 펑리수? 5 minera.. 2013/10/11 1,825
306322 사람같은 개 1 강아지 2013/10/11 993
306321 교복 블라우스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나요? 8 중1엄마 2013/10/11 910
306320 김밥에 김이 찔겨지지 않게하려면? 9 ㅠㅠ 2013/10/11 1,789
306319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772
306318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275
306317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50
306316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144
306315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302
306314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764
306313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477
306312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55
306311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374
306310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749
306309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896
306308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46
306307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376
306306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45
306305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10
306304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68
306303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594
306302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69
306301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