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남아 키우는 직장맘입니다.
딱히 엄마들과 교류가 있는게 아니라서 주변 아이들 성적 당연히 모르고
저희 아들 뭐 못 하지 않는구나.. 그래도 이만하면 잘 하네 싶었습니다.
많이 틀리면 2개 백점도 간혹 받아 오고 해서 나름 잘 하는 축이겠구나 ㅋㅋ
지금 담임샘이 공부에 신경을 쓰시는 분 인가봅니다.
9월 단원 평가 본걸 반이아들 점수와 본인 점수를 가지고 왔는데
왠걸요~~. 딱 중간이더구만요.
쬐금 실망 했습니다.
국어 100점이 4명
90점 까지가 7명.
반이 23명 인가 그러니 반 정도네요. 이번에 백점 못 받았거든요.~
애들이 정말 다 잘하나봐요.
공부를 더 시켜야 하나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