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은 대체 존재감이...
정말 존재감 너무 없고 역할 너무 없네요.
차기 대권주자라는 분께서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하는 모습,
이도저도 아닌 니편도 내편도 아닌 모습,
우리가 믿을수 있나요?
입장 밝히고 스탠스 명확히하고 정치적 아젠다 주도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1. ㅇㅇㅇ
'13.9.16 8:48 A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안철수를 두고 지금 왈가왈부하는 건 경박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안철수의 새 정치를 긴 안목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조정래 작가는 정치인 안철수의 새 정치를 지금 평가하는 것은 매우 섣부른 일이라고 밝혔다.
조정래 작가는 "안철수가 국회의원이 된 것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자신의 정치력을 국민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이라며 "그가 정치적 경험을 쌓아가면서 어떻게 변해가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지 차츰 평가해야 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조 작가는 안 의원이 "정치 경험기, 정치술 연마기, 정치적 수난기에 들어섰다"며 만약 국민들이 안 의원에 대해 지금 평가를 내린다면 "스스로 밥그릇을 차는 박복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작가는 "정직한 정치를 하겠다는 안철수에게 국민들이 호응했다"며 "안철수의 새 정치를 긴 안목과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2. 원글님
'13.9.16 8:56 AM (114.204.xxx.187)티나요 ㅎㅎㅎ
안철수 무시하려고 애 너무 쓰시네요. 존재감도 없는데 신경은 왜 쓰세요.
근데 님한테만 존재감이 없나봐요. 제발 님 같은 분은 관심 좀 끄시고 안철수 글도 쓰지 마셨으면ㅎㅎㅎ
시사저널은 최근조사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박근혜 대통령(84.2%),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23.7%), 안철수 무소속 의원(11.3%) 등으로 조사됐다. ‘차기 대권과 관련해 가장 잠재력 있는 정치인’으로는 안철수 의원(39.4%), 문재인 민주당 의원(13.6%), 박원순 서울시장(10.1%)을 꼽은 이들이 많았다.3. 작가는
'13.9.16 9:02 AM (116.39.xxx.87)길게 봐야 작가로써 살아남죠 이분들은 세비를 받는 분이 아니니 선택도 본인이 책임지시는 거고요
누가 정치가는 내편 갈라서 싸워 이기는 거라고 말해 줬다고 하네요.
좋은 사람이 좋은 정치가는 아닙니다
안철수 의원도 두루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내편 니편 정확히 갈라서 본인이 새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줘야 합니다. 그걸 싸우지 않고 어떻게 보여주겠어요 정치인이...4. ..
'13.9.16 9:03 AM (175.211.xxx.200)존재감이 없다니.. 기사좀 찾아보세요.
보고픈것만 보고 믿고픈것만 믿지말고,,
생각좀 하시고... 님글보니까 답답해서 이야기하고프지도 않네요.
오늘 해가 떳는지 달이 떳는지도 님은 모를것 같아요.5. ..
'13.9.16 9:06 AM (175.211.xxx.200)본글님 이런글 링크걸어줘도 읽지도 않겠지만,
어제일도 아니고 님글 몇줄밑에 있는것이예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53266&page=16. ,,,
'13.9.16 9:11 AM (114.204.xxx.187)니편 내편 그 짓을 몇십년을 해서 국민들 학을 떼게한게 누군데요. 그걸 또 안철수까지 해야합니까?
국민들은 그짓을 신물나게 봐서 그짓 또 시킬거면 안철수 안불러냈어요.
죽어라 편갈라서 싸우다가 세비 올릴때는 대동단결하는 모습에 토나옵니다.
이건 뭐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편들기하는 놈들때문에 우리나라 정치가 이 모양 이꼴인데 그 누구는 아주 대한민국을 망해라 망해라 하는건지.
편을 떠나서 옳고 그름을 판단해서 말을 하는거죠.7. 걱정
'13.9.16 9:13 AM (210.206.xxx.48)저 안철수님 지지해요.
근데 왠지 예전에 문국현님 같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들까요.
시간이 더 필요한건지 아니면 현실정치의 벽이 높은 건지..부디 전자이기를 바랍니다.8. 답답..동감
'13.9.16 9:14 AM (219.249.xxx.235)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대체..어휴 답답해..
이젠 이름만 들어도 얼굴만 봐도 ...답답...9. 문국현님은 그래도
'13.9.16 9:17 AM (219.249.xxx.235)소신 강단있게 자기 의사 분명하지 않앗나요?
앞으로 좀더 지켜봐야겟지만..문국현님과 비교도 안될거 같은데..10. 날아라얍
'13.9.16 9:17 AM (175.212.xxx.97)너무 안정지향적인것은 사실이에요. 검찰 사태에서 보듯이 청와대에서 말 나오니까 나중에 절차가 어쩌고 할게 아니라 처음부터 나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상태로 보면 이쪽도 잡고 싶고 저쪽에서 욕 먹기도 싫고 그러다 보면 누구 하나 내 지지자도 만들지 못할것 같은 우려가 생깁니다.
11. ㅇㅇ
'13.9.16 9:20 AM (211.36.xxx.102)걍 안철수 좀 내버려 두세요. 왜 안철수 안티들음 안철수 못 잡아먹어서 난리일까?
12. 답답하기로따지면
'13.9.16 9:21 AM (203.226.xxx.201)백명 넘는 의원가지고 도무지 무슨일을 하는지 알길이 없는 새누리나 민주당만 할까요ㅠㅠㅠ
13. ..
'13.9.16 9:23 AM (1.221.xxx.93)안철수님 왜요?
얼마나 열심히 간보고 계시는데요14. 글 패턴 좀 바꾸세요
'13.9.16 9:25 AM (114.204.xxx.187)맨날 안철수 지지자들은 쓰지도 않는 안철수 글 올리면서 친구들 모아서 안철수 까는 댓글 올리는 패턴 들통 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반복을 하시나요?
이제 티좀 안나게 해보려고 안철수 호칭을 안철수님으로 바꾼거 밖에 뭐하나 새로워진게 없네요.
이런짓 한다고 여론이 달라진다고 믿는다니. 한심하다 한심해.15. ..
'13.9.16 9:27 A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존재감을 기대하기에 너무 과대 평가되었던거 같아요.
정치 초년병이라 기반을 쌓아야겠죠.
정치권에서도 이젠?크게 견제하지 않는거 같아요.
누구 한사람에게 기대하기엔 이나라 조직이 넘 썩어있구요.
힘은 투표때 반짝 국민 투표권뿐인데
그 또한 조작인지 진짜여론인지 알수없는 지경이 되버린 서글픈 나라16. .....
'13.9.16 9:30 AM (175.212.xxx.39)청춘콘서트 때의 안철수교수와 정치인 안철수의원은 제게 다르게 다가 오긴 합니다.
늘 늦게 일 벌어지면 한마디 하시는데 그게 해결책이라기 보다는 듣기 좋게 원칙적 발언만 한다는게 걸립니다.
낌새가 보일때 원칙적 발언을 해준다면 더 신뢰가 갈듯 합니다.
늘 뒤늦게 옳은 소리 하는건 이미지 정치 같아서 좀 그래요.17. ..
'13.9.16 9:30 AM (175.211.xxx.200)또 그분들이 몰려왔나요?
이분들의 관심과 증오는 끝이없네요.
이런짓 하는것이 국정원과 일베충에게 놀아나는짓이예요.
님들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나 하세요.18. @@
'13.9.16 9:36 AM (203.226.xxx.146)안철수가 선거에서 얻으 지지율과 여론조사는 싹다 무시하고 맨날 존재감타령하는 사람들은 뭐죠? 박근혜지지하다보니 그 보다 낮은 지지율은 아예 눈에 차질않아서 그러는지.
존재감있다고 자뻑하는 분들 지지율좀 알고 싶네요.
온라인에 당원이나 알바풀어 착시현상 일으키는 존재감말고 진짜 여론조사 지지율이요.19. 흠.
'13.9.16 9:38 AM (1.177.xxx.116)전 아주 좋은데요? 역시 머리 좋구나..그렇게 느꼈어요.
일단 현재 대한민국 쓰레기 정치의 사람 후려치고 조지는 방식을 제대로 겪으셔서인지 잘 대응하시는 거 같아요.
속도조절 꼭 필요하죠.
오늘 좋은 거 하나 말씀하셨더라구요^^
법무부 감찰을 몰랐다면 청와대가 허수아비고 알았다면 몰랐다고 했던 말이 거짓말이다.ㅎㅎㅎㅎ
진짜. 핵심이죠. 독설을 뱉은 게 아니고 쉬운 말을 하신 건데 무릎이 탁 쳐질 정도로 허를 찌르더라구요.
이쪽 저쪽 노선을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거나 양손에 떡을 쥐고 있다던가.이런 말 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안철수 의원님 안티들일테지만 혹시 진심어린 걱정에서 저 말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 서글퍼요..
우리 국민들이 편가르고 우르르 몰려다니며 세 자랑하고 상대를 밟고 올라서는 정치에
얼마나 오랫동안 길들여졌음 국민을 위해 나선 사람에게 돌을 던지며 빨리 줄서라고 하는건지..싶어서요.20. ,,,
'13.9.16 9:46 AM (114.204.xxx.187)안철수가 어제 검찰총장 사태에대한 핵심을 찌르는 발언을 하니 또 까야겠다 공격 시작했나보죠. 어디 한두번 봐야 알바한테 속지.
21. 아직도
'13.9.16 9:58 AM (125.176.xxx.66)안철수란 존재가 두렵기는 한가 보네요.
대선 시작하려면 아직도 4년이나 남았어요.
지금 이런 글 올리는 인간들은 알바로 밖에 안보여요.22. 하늘
'13.9.16 10:05 AM (211.36.xxx.102)윗님. 알바이거나 어떤 세력들이거나요.
23. ...
'13.9.16 10:05 AM (118.42.xxx.151)이명박 정부때 언론에서 의도적으로 띄운 정치스타가 안철수인데...
안철수 얼굴만 봐도 답답 222
자기 세력불리기 외에는, 나랏일에 뭐든지 주도적인게 없고, 눈치보다가 한발짝씩 늦게 이쪽저쪽에서 욕안먹게 한마디씩 거드는 사람..
어장관리의 달인 같아요...24. ..
'13.9.16 10:08 AM (114.204.xxx.187)지난 대선과 노원병 선거때부터 자게 알바풀어서 깽판쳐놓은 결과죠. 여기 82 회원들이 바보가 아니거든요. 안철수 까는 글 올라오면 알바거나 반대 세력이 조급해서 올린글. 뻔한거 아닙까?
안티 댓글 몇개만 조사해보면 어디 소속인지 나올텐데요 뭐.25. ...
'13.9.16 10:09 AM (110.70.xxx.139)우리나라 정치인들은 국민한테 별 관심 없어요..
그냥 자기 먹고 사는 도구로 정치인 해먹는거죠...출세길의 방편..26. 달려라호호
'13.9.16 10:35 AM (112.144.xxx.193)재앙격인 어떤 당보단 안철수가 천만배 더 나아요. 감시가 아니라 지켜봐 주세요. 신도 아니고 몇 개월 만에 큰 변혁이 있겠어요? 빠르고 정도를 벗어난 것보다 느리더라도 정도를 걷는 정치인을 원ㅎ하기 깨문입니다
27. 안의원은
'13.9.16 10:40 AM (112.145.xxx.27)늘 늦게 일 벌어지면 한마디 하시는데
그게 해결책이라기 보다는 듣기 좋게 원칙적 발언만 한다는게 걸립니다.
낌새가 보일때 원칙적 발언을 해준다면 더 신뢰가 갈듯 합니다.222222228. 정치인이
'13.9.16 10:40 AM (116.39.xxx.87)싸우지 않는 곳 있네요 북한이 안싸우죠
29. ...
'13.9.16 10:46 AM (118.42.xxx.151)북한은 안싸우는게 아니라, 못싸우는거..
대들었다가는 당장 아오지 처형인데..뭘 싸워요..
한국은 자유롭긴란데.. 맨날 쌈박질 집안이구요...30. ......
'13.9.16 11:00 AM (218.144.xxx.249)솔직히 거품이 심했죠. 그야말로 정치 초년병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
31. ㅠㅠ
'13.9.16 12:33 PM (203.226.xxx.28)지난 대선 승자 박근혜는 국정원선거개입, 검찰총장 사퇴 다 모르쇄로 일관하고 문재인은 NLL뻘짓에 얼마전 기권논란까지.
도대체 뭘보여주고 있나요?
안철수 행보가 제일 정상적을 보이네요.
거품타령은 그만하시죠 .무슨 거품이 1년을 넘게가나요.32. 강용석씨
'13.9.16 4:39 PM (94.8.xxx.237)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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