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차를 샀는데 천 시트가 더러워서

차시트 세척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3-09-15 23:15:50

차를 없애고 살다가 필요해서 중고차로 하나 샀어요

차 상태는 좋은데

시트중에서 천으로 된부분들의 얼룩이 많이 있네요

남편은 스팀세차 한번 맡기라는데

비싸서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직접 패브릭소파하듯이

닦아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엉덩이 부분들만 천으로 되어있어서

맡기기가 아까운 부분도 있구요

IP : 220.120.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5 11:33 PM (223.62.xxx.1)

    레자로 씌우는거 있는데 그것도 알아보세요 깔끔하게 잘되요~~~색도 고를수 있고요~~~이왕이면 검은색이 때 덜타요~~몇년전에 중형차 30얼마 준거 같네요

  • 2. ...
    '13.9.15 11:37 PM (121.142.xxx.42)

    시트 빨아본 경험자ㅋ
    저는 남편이 의자자체를 뺐어요.
    공구로 나사조임 돌려서 의자를 뺀다음
    세제랑 빨래비누를 뿌리고 비비고 빨기를
    여러번 반복했어요.
    땟국물 대박ㅠ
    그리고 말리는데도 시간이 많이 필요해요.
    요즘 날씨에는 시골마당처럼
    햇볕 잘들고 바람잘 통하면 2일이면 마를거예요
    베란다에서 말린다면 아마 쿰쿰한 냄새도나고
    언제 마를지도 모르고..
    마당있는 집이면 저희처럼 한개씩 빨지말고 한꺼번에
    날좋은날 남편이랑 같이 후다닥 하세요
    저는 의자 1개빨고 녹다운ㅠ

  • 3. 노력대비
    '13.9.16 5:07 AM (183.100.xxx.240)

    비용 생각하면 스팀세차 맞기는게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 4. ...
    '13.9.16 9:54 AM (119.148.xxx.181)

    저희 차가 하나는 천 시트이고 하나는 가죽시트인데요.
    애들이 천 시트를 더 좋아해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다고.
    근데 정말 천이 때는 잘 타요.
    굳이 레자 씌우기 보다는 그냥 세차 한번씩 맡기는게 나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94 딸아이가 소변볼 때 피가 나온대요. 6 소변피 2013/09/22 1,742
299493 피자는 식으면 원상복구 안되죠? 5 ,,, 2013/09/22 1,390
299492 위디스크 이런데서 받는 영화, 가격비싼건 불법아닌건가요? 5 .. 2013/09/22 2,441
299491 정관장 매장은 어떤가요? 13 ........ 2013/09/22 6,796
299490 해외 초1학년 이번 겨울 방학에 노원구/청라중에 어느곳에서 지내.. 7 만두 2013/09/22 1,294
299489 모래그릇,하얀 그림자 연달아 봤어요ㅠ 3 일드 2013/09/22 859
299488 '폭풍우 치는 밤에' 만화영화 봤어요 20 천고마비 2013/09/22 4,211
299487 오늘 아빠어디가에서 지아랑 미서가 부른 노래 아어가 2013/09/22 2,640
299486 아이허브 궁금해요 5 ;;;;;;.. 2013/09/22 1,708
299485 제 변액보험 마이너스인거죠? 좀봐주세요.. 2 보함 2013/09/22 1,358
299484 (수정)홍콩 쇼핑몰 vs 면세점 7 원.희. 2013/09/22 3,045
299483 기독교와 천주교 성경책은 같나요? 7 성경책 2013/09/22 12,123
299482 전지현,심은하 너무 이쁘던데 1 2013/09/22 2,512
299481 스트레스가 사라졌다. 3 2013/09/22 2,432
299480 영드 미드는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3 gg 2013/09/22 1,814
299479 왕가네 김해숙 오현경 2 ㄷㄷㄷ 2013/09/22 2,544
299478 이탈리아 가곡이나 독일 가곡 앨범 알려주세요 1 가을 2013/09/22 794
299477 인천 실종여성 "아들이 죽일 것 같다" 토로하.. 4 참맛 2013/09/22 4,243
299476 흠모르겠네 님과 대화하고 싶습니다.(성매매 원나잇 어쩌고 하신분.. 13 00 2013/09/22 3,730
299475 대형 유기견을 봤어요 6 도와주세요 2013/09/22 2,226
299474 혼자 화내는 남편, 그게 불편한 아내 4 ... 2013/09/22 2,829
299473 순금 순금 2013/09/22 560
299472 강동구쪽 중학교로 가려하는데 요즘 남녀 합반인가요? .. 2013/09/22 515
299471 금나와라뚝딱 한지헤 쌍둥이 어떻게 촬영하는건가요? 4 ㅇㅇ 2013/09/22 2,545
299470 허리통증이나 추나요법 잘하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3 대전한의원 2013/09/22 3,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