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저는 가격도비슷해서 이왕 갈거 강남도 생각했거든요
근데 두군데서 다 목동으로 가라고하네요...
음....이럴경우 어찌따르시는지....
1. 밭
'13.9.15 7:37 PM (220.80.xxx.89)목동으로 가세요..
2. ........
'13.9.15 7:47 PM (112.150.xxx.207)아이학교에 집이 이사가는 그 중요한 일을 스스로 결정 못하시고 점을쳐서 결정하시나요?
나중에 아이 결혼이며 학교결정도 점치러 가서 결정하실껀가요?
그사람들이 원글님을 진심으로 위할까요?
목동으로 가라했는데 강남으로 가서 애가 적응 못하면 점쟁이 말 안들어서 그렇다고 자위하실껀가요?
그럼 만약 목동으로 갔는데도 생각보다ㅠ잘 안풀리면요?
그럼 점쟁이 말들어서 잘 안풀렸다고 스스로를 위로 하실껀가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원글님 가족에 관한 가장 알맞은 걸정은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답니다.
점쟁이도 그 누구도 아니지요.3. ......
'13.9.15 8:10 PM (112.150.xxx.207)125님. 이혼이란 상황이 북쪽이 아닌곳으로 이사를 가서 그렇다고 믿고 싶다면 그건 님의 맘이겠습니다.
4. MBC
'13.9.15 8:33 PM (223.33.xxx.11)아주 예전 mbc에서 했던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라는
프로에서
점쟁이 말을 믿고 벌거벗고 동네 세바퀴를 뛰었던
어떤 아주머니 사연이 생각나네요 ㅋ
겁주고 불안 조장한 점쟁이탓도 커긴하지만^^
두번 속진 마시길5. 근데
'13.9.15 8:38 PM (121.145.xxx.9)그런거 무시는 못합니다.
저도 몇년전 가지 말라는 쪽에 어쩔수 없이 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고 또 후회됐어요.
종교를 떠나서 방향은 지켜야 되겠더라구요.
한 예로 이사한 지 얼마되지 않은 집에 사고가 났다면 그건 가지 말아야 할 방향으로 이사한 점도 있다는거죠
그냥 우리가 쉽게 하는말로 이사 잘 못해서 사람이 어떻게 됐다 많이 하잖아요?6. 그렇죠
'13.9.15 11:36 PM (112.185.xxx.130)이따위니..이명박근혜한테 당하고 살지요.
꼬리칸에서 평생 살으라는 팔자를 믿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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