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아빠어디가 넘 웃기지 않았어용?

.... 조회수 : 11,371
작성일 : 2013-09-15 18:18:38

드디어 후의 텐트 빌릴때 친구였던 지원이가 나왔네용~ 앙 너무 귀여워요.

 

그때 목소리 소쿨하더니... 의외로 키큰 미인이네요~~~  

 

성선비 친구는 도인급이래구... ㅋㅋㅋㅋ

 

그리고 소랑 서로 얘기하던 후랑 지아 너무 이뻤었요~~~

 

진짜 다음주 너무 재미있겠네요~~~~~

IP : 61.78.xxx.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9.15 6:23 PM (122.34.xxx.30)

    후가 텐트 빌린 친구는 윤아라는 이름이었죠. 지원이는 다른 친구예요.
    저도 오늘 아이들 소랑 대화하는 거 보면서 엄청 웃었어요. 다들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간만에 제작진 아이디어가 돋보였고요, 다음 주 꽤 재밌을 거 같아요. 기대되는군요.

  • 2. ....
    '13.9.15 6:27 PM (61.78.xxx.26)

    앗 그때 걔가 윤아였군요. 근데 둘이 목소리 너무 비슷해요~~~ 진짜 오늘 너무 웃겼어요. 지아 남자친구 정훈이가 안간데니까 송종국이랑 엄마랑 얼굴 화끈데구.. ㅋㅋ 진짜 신선한 아이디어에 힐링이 되어요!

  • 3. ..
    '13.9.15 6:33 PM (121.168.xxx.52)

    지아 유치원에서 제일 이쁘다는 친구, 대박날 듯~~

  • 4. ...
    '13.9.15 7:09 PM (211.234.xxx.211)

    지아가 축사에서 잔소리하는데 빵터졌어요
    뭔 얘기하다 ' 어제도 그랬지' 역시나 여자라 잔소리하는 폼새가 ㅎㅎ
    저도 어릴때 아빠 담배피운다고 잔소리 꽤나 했었는데 여자는 본능인가봐요.

  • 5. ....
    '13.9.15 9:10 PM (110.8.xxx.129)

    다음주 예고에 비친 민국이 친구 외모가 범상치 않던데요..와우~~기대되요^^

  • 6. 후후
    '13.9.16 9:20 AM (124.195.xxx.50)

    넌 소고...난 윤후..,춤추는 게 너무 귀여워서 쓰러질 정도 ㅋ

    떨어진 돈 줍기 몰래카메라는 윤후가 상황을 못 견뎌서가 아니라 정말 지혜로운 답변을 내놨었는데??
    그래서 자막에서도 솔로몬의 지혜라고 써놨었잖아요.
    여기 다 착한 사람이야.그 자리에 놓고 가야 잃어버린 사람이 찾아가고 만약에 못 찾는다 해도 우리 잘못은 아니잖아 라고 그냥 가자고 했던 이유를 명쾌하게 말했죠.

  • 7. ㅋㅋ
    '13.9.16 11:52 AM (142.179.xxx.170)

    너는 소 나는 사람 달라서 미안해...^^ 윤후 정말 너무 너무 예뻐요.. 지아네 가족 맨붕 상황도 넘 웃겼고..
    준이... 아빠 별명이 양아치였다고 하니 옛날에 그래서 가난했어요? 진지하게 물어보는것도 웃겼고.. 상남자 준수 똘똘이 민국이... 다들 진짜 넘넘 예쁩니다..^^

    아빠 어디가..는 진심 힐링되는 프로그램같아요...

  • 8. ..............
    '13.9.16 1:15 PM (124.50.xxx.15)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 애들만 모아놨는지^^ 정말 민국이 준이 후야 지아 준수 모두다 너무 너무 이뻐요.

  • 9. ...
    '13.9.16 3:14 PM (211.40.xxx.160)

    가끔 윤후가 하는 말 들으면, 이상하게 아려요...나 부끄러워서 못하겠어, 미안해..이런 말들요

  • 10. ..
    '13.9.16 3:18 PM (1.229.xxx.74)

    윤후의 배려심 감수성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것 같아요
    자기가 너무 놀래서 소가 서운했을까봐 내가 너무 놀래서 미안해 ~~
    난 사람 넌 소 달라서 미안해 ㅠㅠ
    윤후 엄마가 정말 궁금해 졌어요

  • 11. ㄹㄹ
    '13.9.16 3:26 PM (36.39.xxx.90) - 삭제된댓글

    준수, 지아 그리고 후 어쩜 그렇게 순수한지.. 동심과 동화 속에 빠져 있다가
    준이때문에 빵 터지면서 현실로~
    아빠들도 연기하면서 리드 잘했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었고
    오늘 최고였어요.

  • 12. 윤후
    '13.9.16 3:47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귀여워요.
    무서운 와중에도 할말은 다하고 소한테도 미안해하고 ㅋㅋ
    동화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신기해하는것도 귀엽고...

    준이는 어쩜 그렇게 차분하고 진중한지....
    헤드폰쓰고 듣기평가 듣듯이 아빠들 목소리 구분해내고 ㅋㅋㅋㅋㅋ
    똑똑해서 나중에 사기?당할일은 없을듯해요.

  • 13. 준이
    '13.9.16 4:22 PM (183.96.xxx.41)

    전 준이때문에 빵터졌어요~
    준수 후 지아와 함께 동심에 빠져있다가
    준이의 시크한 한마디 "성주 아저씨랑 준수 아빠야"
    이 말 듣고 나도 모르게 뜨끔하면서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요즘 준이 마력에 푹 빠졌어요.
    준이 친구 도인명준이도 넘 기대되구요ㅋㅋㅋ

  • 14. 감동
    '13.9.16 4:26 PM (183.96.xxx.41)

    준이가 아침에 아빠 우유 드리던 장면, 잔상이 많이 남네요.
    성동일씨는 밥 안드셔도 배부르겠어요.
    모든 부모의 로망 아들, 효자 준이. 이런 아들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 것 같아요.

  • 15. ㅎㅎ
    '13.9.16 4:54 PM (222.111.xxx.70)

    후가 소에게 네가 싫어서가 아니라 너는 소 나는 사람 달라서 그런 거야, 미안해 하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아이가 심성이 어쩜 그리 좋은지..
    지아 준수는 완전히 푹 빠져서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게 정말 귀여워요.
    준이가 우유 따를 때 마시려고 따르는 줄 알았는데 자는 아빠 깨워서 아빠 드리고 나중에 본인이 마시는 거 참 좋아 보여요, 그리고 소 목소리 듣자마자 아주 시크하게 성주 아저씨랑 준수 아빠네..하는데 정말 웃겼어요.

  • 16.
    '13.9.16 5:10 PM (183.96.xxx.41)

    ㄴ시니컬하게 "성주 아저씨랑 준수 아빠야" ㅋㅋㅋㅋㅋㅋㅋ
    준이는 정말 쿨해요~

  • 17. 루비
    '13.9.16 5:17 PM (112.152.xxx.82)

    ㅎㅎㅎ 전 준수가 아빠한테 소랑다시 대화하고싶다고 쪼르다가 아빠 위에서 파리채들고 자는모습이 정말 이뻤어요
    남자친구한테 차이는? 지아의 정신붕괴모습과‥좌절하던
    송종국도 재밌었어요‥ ㅎㅎ

  • 18. ...
    '13.9.16 5:57 PM (61.78.xxx.26)

    전 아예 다운 받아서 오늘 3-4번 더 본거 같아요. 이번편이 전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준수 아빠등에서 잠든것도 너무 귀엽구. 지아가 또박또박 잔소리하듯 소하고 말하는 것도 귀엽고 준이의 시크한 모습도 귀엽고, 민율이가 짜증내는거... 다 이뻐요. 제가 나이는 많은데 애가 없어서 그른가 정말 정말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234 새마을운동, 유신반발 무마시키기 위한 운동..이농현상 늘어 1 박정희새마을.. 2013/10/26 642
312233 어제 한국시리즈를 보면서 3 ㅇㄷ 2013/10/26 908
312232 지하철에서 활쏘기 연습시키는 엄마들 봤어요 3 .... 2013/10/26 1,305
312231 저렴한 부페에서 나오는 생선회나 초밥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 2 역돔? 2013/10/26 2,728
312230 미국 동부 사는 분들께 여쭤요-여행관련 DGR 2013/10/26 542
312229 인터넷뱅킹에서 이체한도 변경은 어떻게 하나요? 3 // 2013/10/26 3,068
312228 'MB 서울시', 교통카드 특혜 의혹 재부상 6 /// 2013/10/26 814
312227 팥빙수용 팥 남은 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3 2013/10/26 1,535
312226 안이쁜데도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남자들이 많아요. 11 2013/10/26 6,732
312225 윤종신의 '오르막길'이라는 노래 들어보셨어요? 6 90년대 감.. 2013/10/26 3,506
312224 돼지수육 삶은 물로 뭐 해먹음 잘 해먹었다고할까요? 35 아까워요 2013/10/26 40,095
312223 화장품에 유효기간이 표시 안될수도 있나요?? 2013/10/26 298
312222 아파트 값을 두고 밀고 당기기 게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6 대박요리 2013/10/26 1,548
312221 먹거리x파일 가짜도미 보셨나요? 3 oo 2013/10/26 2,181
312220 베트남 호치민시로 놀러가고 있어요. 2 ^^ 2013/10/26 1,434
312219 결혼시 피해야될 유형 15 하얀이수 2013/10/26 4,833
312218 반포지하상가에 미시옷많나요? 3 반포 2013/10/26 1,293
312217 미국 패키지 여행시 호텔과 식사후 팁은 어느정도? 인터넷면세점 .. 4 겨울이네 2013/10/26 1,807
312216 호두까기 인형이 두 가지 있네요...추천 부탁드려요~ 2 ... 2013/10/26 639
312215 장례시 연락은 주로 누가 하게 되나요? 4 fdhdhf.. 2013/10/26 1,901
312214 운전할 때 운동화만 신어야 운전이 잘 돼요..ㅠ 6 우째 2013/10/26 1,666
312213 인터넷뱅킹 전화번호를 바꾸려면 인증서가 필요하잖아요 4 ㅠㅠ 2013/10/26 893
312212 베스트 옷 이틀연속 입고 출근하는 일 37 어려워 2013/10/26 9,355
312211 여자들로만 구성된 집단 관리가 넘 어려워요 19 2013/10/26 3,761
312210 핸폰 매장인데 이 조건 괜찬나요..? 2 하마 2013/10/26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