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주도 반찬으로 해 먹을 수 있나요?

햇볕쬐자.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3-09-15 14:57:01
시어머님이 안 익은 여주를 주셨는데...어떻게 해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익은 건 어렸을 때 씨를 먹었던 경험이 있는데..안 익은건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난감하네요.
IP : 175.205.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9.15 2:59 PM (112.186.xxx.174)

    호타루의 빛 일드 보니까 여주 엄청 여자주인공이 잘 먹던데 ㅋㅋ
    그거 쓴 그거 말하는 거죠?
    그 드라마 볼때마다 먹어 보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어서..
    인터넷 레시피 검색해 보니까 꽤 나오더라고요 ㅎ

  • 2. ..
    '13.9.15 3:01 PM (211.224.xxx.241)

    거 몸에 좋대요. 일본 장수지역분들이 꼭 먹는 음식 재료중에 저게 있다고 한때 유행했던거 같은데. 그냥 일반 채소처럼 썰어서 기름에 볶아 먹고 그러는것 같던데. 검색해보세요. 요리예들 많이 있을거에요

  • 3. 햇볕쬐자.
    '13.9.15 3:07 PM (175.205.xxx.157)

    네...검색해봐야겠네요.
    일본에선 장수 음식이라고 들은것 같은데...두분 다 감사해요.^^

  • 4. 세로로
    '13.9.15 3:10 PM (49.96.xxx.86)

    길게자르면 흰속이랑 씨 나와요.
    흰부분과 씨를 아깝다 생각마시고 숟갈로 박박 파내시고 먹을만한 사이즈로 잘라 소금에 살짝절여두세요. 흰부분이 엄청 써요.
    십분정도 놔두셨다가 물기 살짝 짜낸후,
    기름두른 팬에 베이컨이나 숙주, 부추같은 야채넣고 볶아드심 됩니다. 계란풀어 마지막에 넣으셔도 좋고요.

  • 5. 햇볕쬐자.
    '13.9.15 3:19 PM (175.205.xxx.157)

    세로로님 감사해요.^^
    소금물에 담가 놓았는데...절이는군요..ㅋ

  • 6. 요리
    '13.9.15 3:23 PM (58.127.xxx.230)

    요리책에서 보니까 일본에선 고야라고 한대요.
    고야로 검색 해 보심 더 다양한 요리 방법이..

  • 7. 유수니둘째달
    '13.9.15 3:41 PM (175.116.xxx.184)

    속을 파낸뒤 피클 담았는데 아삭아삭 깔끔하게 맛납니다.
    청양고추 몇개 썰어 석어 담았어요

  • 8. ㄹㄹ
    '13.9.15 3:55 PM (218.52.xxx.125)

    속파낸 고야넣고 스팸넣고 마지막에 달걀 휙 해서 먹는거 봤어요

  • 9. ...
    '13.9.15 8:05 PM (61.79.xxx.108)

    오키나와에서 스팸하고 볶은 '고야 참푸르'라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는데. 쌉쌀하니 먹을 수록 당기는 맛이더라고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48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국내, 어디가 있을까요? 4 ㄱㄱㄱ 2013/09/22 2,150
300247 연휴 기니 지겹네요.. 7 .. 2013/09/22 2,342
300246 송편속에 콩가루 넣는 소는 어떻게 만드나요? 6 송편 2013/09/22 3,288
300245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659
300244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692
300243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86
300242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38
300241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42
300240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07
300239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819
300238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17
300237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40
300236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30
300235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491
300234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63
300233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63
300232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693
300231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16
300230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46
300229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80
300228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71
300227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36
300226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07
300225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44
300224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