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깡마르고 길죽길죽한여자는 동글동글한 통통남 좋아하나요?

소개팅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13-09-15 14:52:39

여자는 얼굴형,치아,눈,코,다리 모든게 길죽길죽합니다

팔,다리도 길죽길죽,살이 하나도 없고요. 세련되고 전체적으로 예쁜편이에요

그리고 남자는 동글동글  동글이스타일, 얼굴이나 팔,파리,전부 통통 살이붙어서 동글동글하구요

며칠후 맞선을 보는데   서로 호감가질까요?

그러고보니 피부색갈도 아가씨는 까무잡잡이고  남자는 뽀얗고 하얀색

제가 소개하는거고  아가씨가 너무맘에들어서 잘됐으면 싶어서요

IP : 58.121.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
    '13.9.15 2:55 PM (223.33.xxx.4)

    그건 아무도 모르죠.
    서로 만나봐야 아는거죠

  • 2. 00
    '13.9.15 2:58 PM (218.238.xxx.159)

    여자 이쁘담서요. 그럼 남자분은 일단 좋아하겠네요.
    보통 자기와 좀 다른 신체적 부분에 관대한듯해요
    길고 마른 사람은 통통사람과 궁합이 맞긴해요
    해줘보세요 잘될듯

  • 3. T
    '13.9.15 2:5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케바케..
    저는 마르고 매우 길쭉한 편인데.. 마르고 길쭉한 남자가 좋아요.
    얼굴은 전혀 안보고.. 옷발이 사는 남자가 좋아요.
    제 친구도 저랑 비슷한 편인데.. 얘는 떡대 스타일 좋아해요. 듬직하다고..
    여기서 공통점은.. 키는 커야 한다는 거..

  • 4. ...
    '13.9.15 3:00 PM (112.186.xxx.174)

    그냥 보통 체형인데 둥글둥글 살집 있는 남자 싫어요
    마른 남자가 차라리 좋습니다.

  • 5. ............
    '13.9.15 3:01 PM (182.208.xxx.100)

    외모보다,,조건으로 보잖아요 요즘은,,,,,,중매는 웬만함,,하지 말아야 하는대,,,,

  • 6. 그건
    '13.9.15 3:06 PM (1.177.xxx.116)

    아무도 모르지요.
    그치만 제가 말씀하신 딱 그런 분위기인데요 전 이상하게 약간 둥글둥글한 사람이 좋아요.
    키도 좀 있고 물론 배가 약간 나오는 것도 좋아요. 등치 있고 믿음직스런 이미지를 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너무 운동 많이 해서 헬스장에서 만든 근육을 가진 사람을 보면 별로였어요.

  • 7. dksk
    '13.9.15 3:11 PM (183.109.xxx.239)

    저랑 친구 키크고 마른편인데 마른남자보다 살짝 등치있는 남자좋아해요. 야구선수같이 몸뚱이 큰 남자들이요

  • 8. 저도
    '13.9.15 3:32 PM (58.127.xxx.230)

    그런 스탈인데 키큰 남자 비호감이예요.
    좀 아담하고 (172~3 정도) 배가 통통한 남자가 제 이상형이예요.
    이상하게 편안해 보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295 1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12 492
318294 오후에 광화문 시청 돌아다닐 곳 2 노란우산 2013/11/12 589
318293 모기가 있어요 1 2013/11/12 435
318292 제가 진상 학부모 인건가요 피아노 학원이 이상한건가요 28 속상한 엄마.. 2013/11/12 6,692
318291 남편이 너무 말랐어요 13 속상해요 2013/11/12 2,232
318290 자기 누드나 그런 동영상 유출되도 당당하실 수 있으세요? 8 말3 2013/11/12 2,088
318289 기혼여성들의 노후에 대한 불편한 진실 5 00 2013/11/12 4,712
318288 패딩중에 모랑 아크릴 혼방된 패치있는 패딩이요. 모혼방 2013/11/12 658
318287 아침에 숙취 빠르게..뭐가 좋아요? 7 숙취 2013/11/12 2,342
318286 개심보 우꼬살자 2013/11/12 553
318285 주방렌지후드나 세탁기분해점검 해보신분 계신가요? 1 fdhdhf.. 2013/11/12 754
318284 저... 가위 눌렸던 걸까요? 3 어젯밤 2013/11/12 1,134
318283 식당주인이 넘 친절해서 컴플레인을 못걸겠더라고요 7 순두부 2013/11/12 2,666
318282 박근혜씨라고 부르는게 문제가 되나요? 23 .. 2013/11/12 3,125
318281 작년 울랄라에서 김정은이 입었던 핑크코트 팔고싶은데요 2 2013/11/12 1,262
318280 심야식당 1 스쿠터타는날.. 2013/11/12 1,013
318279 제가 부모님께 잘못하고 사는건가요? 33 궁금 2013/11/12 8,916
318278 시어머니만 좀 이상할경우 질문드려요 14 궁금 2013/11/12 2,859
318277 이런 경우 제가 뭘 챙겨야 할까요?(전세재계약) 찬이맘 2013/11/12 530
318276 이과 과탐과목 선택시 참고해야할것들좀 11 과탐선택시 .. 2013/11/12 14,858
318275 수학여행...추워서 뭘입혀보내나요 ? 3 걱정 2013/11/12 643
318274 남친이랑 저랑 결혼하면 3년안에 이혼한데요. ㅠㅠ 10 멀치볽음 2013/11/12 5,332
318273 드라마 비밀 은근히 중독되네요 2 // 2013/11/12 1,086
318272 현빈 팬싸 당첨됐어요,,, 5 zhd 2013/11/12 1,312
318271 종교인 과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테리츰 2013/11/12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