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3달 정도 되었구요.
떨어뜨린것도아니요.암것도안했어요
영화보고 잘려고 뚜껑덮을렸는데 그날따라 잘 안닫기더라구요.제가 손에 힘을 별로안줬던 것도 있구요
그래서 손가락이 화면에 좀 닿였어요
그런데 뭔가 소리가 살짝나더니 선모양이생기고 갑자기옆쪽으로화면번짐.
그러고 화면 안보여요.
이거 뭔가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 아니지싶은데.
저 노트북으로 일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소비자 과실은 아니지 싶은데.
검색해보니 액정문제는 죄다 소비자 문제로 돌린대요
어떻게해야되요?
아놔 미치겠어요.
그래도 소비자과실.
하지만 서비스센터 가서 이야기해보세요.
구입한 지 얼마 안된거잖아요.
액정 불량은 자주 있는 문제에요. 구매하신지 3개월 이내이고 소비자 과실이 없다는 것(충격을 받았으면 노트북 커버 위에서 눌린 자국, 액정 덮는 글라스에 파손 자국이 생기죠) 을 어필하시면 무상 교체해줄 거에요.
무상 교체 안해준다고 그러면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
정말 말씀하신 것처럼 가볍게 닫으며 손이 닿은 정도라면 액정이 깨진 게 아닐수도 있어요.
노트북 액정 그렇게 쉽게 안깨지잖아요.
어쩌면 노트북 본체와 액정을 연결하는 선이나 부품에 이상이 생긴걸수도 있어요.
전 멀쩡히 쓰다가 갑자기 화면의 반이 줄이 가기도 하고 그러다 또 화면 전체가 줄이 가면서 뿌옇게 되더라구요.
큰 문제인가 싶어서 이리 저리 막 만졌더니 갑자기 화면이 정상이 되었어요.
아마 어딘가 안쪽 부품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보여서 조심조심 씁니다.
확인해 보셔요. 깨진 게 아닐수도 있어요.
왠만하면 저도 제 과실인거 인정할려고 해도요.
이건 아니에요
전자기기가 뚜껑 덮을려는데 각도안맞아서 잘 안닫길려고하고 그래서 화면에 손가락.손톱절대아님.
그거 닿여서 그 닿인충격으로 액정이 깨진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일단 이부분을 이야기할려구요.
아놔 엘지 제품 다른건 다좋은게 이게이러니 갑자기 불신이 생겨요
무상교체 되는 지 알아보세요.
안되면 액정교체만도 20만원 조금 안되게 들어가요.
저렴히 하려면 재생액정이 있다고 하더군요.
재고가 있을때만 가능하겠지요.
무상으로 교체 되었으면 좋겠네요
LG는 노트북은 황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