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기춘-홍경식-황교안' 3인방 경질 촉구

관음증환자들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3-09-15 13:23:01
정의당도 '김기춘-홍경식-황교안' 3인방 경질 촉구 "사생활 캐내 눈엣가시 뽑으려는 靑, 너무나 저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359&utm_source=twitterfeed&...

이지안 정의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채동욱 총장 사퇴에 청와대 개입 의혹이 불거진 이상, 박근혜 대통령의 침묵은 비겁하다"며 "사생활을 캐서 눈엣가시를 뽑아버리는 청와대의 수준이 너무나 저열하고, 여기에 ‘아님말고’ 기사로 공포정치에 일조한 <조선일보>는 사회의 ‘공기’라는 언론의 역할을 일찍이 포기했다"고 청와대와 <조선일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이어 "두말할 필요 없이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법무부-조선일보의 삼각편대가 벌인 채동욱 검찰총장 사퇴압력설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며 "검찰총장을 밀어내기 위해 사전정지작업으로 임명된 김기춘 비서실장과 홍경식 민정수석은 자진사퇴하시라. 국정원 사태 덮으려고 검찰의 독립성마저 무너트린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경질돼야 마땅하다"며 3인방 경질을 촉구했다.

그는 박 대통령에게 "남은 임기를 위해서라도 헌법과 민주주의를 훼손한 국정원 사태를 깨끗이 털어내기를 박근혜대통령에게 거듭 촉구한다. 아울러 국정운영 파트너인 야당을 존중하면서 대통령의 정치력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며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유신으로 회귀하려는 공포정치는 대한민국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 뿐"이라고 경고했다
IP : 116.39.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48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18
    302547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14
    302546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089
    302545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62
    302544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23
    302543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37
    302542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00
    302541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70
    302540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495
    302539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789
    302538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583
    302537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23
    302536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229
    302535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3,045
    302534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847
    302533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768
    302532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547
    302531 수학문제 이렇게 푸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중학생 2013/09/30 575
    302530 설탕공장이라는 쇼핑몰.. 14 윤미호 2013/09/30 10,032
    302529 백윤식 아들’ 백도빈·서빈, 공식입장 “법적 대응” 15 프랑코 2013/09/30 14,342
    302528 서기호 “핵심은 채동욱 소송 취하 아닌 법무부 감찰지시 2 이플 2013/09/30 1,577
    302527 9 11테러를 예견하고 살해당한 미국의 선지자 윌리엄 쿠퍼.. 4 참세상 2013/09/30 2,365
    302526 국정원 불법선거 여야 국감합의 될때 대통령 대화록 공개한 국정.. 그때같아요 2013/09/30 346
    302525 112.214.xxx.82랑 14.32.xxx.230랑 동일이죠.. 15 에프킬라 2013/09/30 1,050
    302524 (sos)생강청 만드는중인데 농도는 좋은데 설탕이 서걱서걱..... 1 123123.. 2013/09/30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