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에서 보이로 전기요 사보신분 계신가요?

쇼파나 침대용 조회수 : 11,356
작성일 : 2013-09-15 13:01:25
직장 다니느라 집에 거의 밤늦게 들어오는 편이거든요
이번에 이사온집이 지역난방이라 아무리 온도 올려도 별로 따뜻하지않으면서 난방비는 많이 드네요
그래서 아예 난방 안하고 1인용 전기요를 사서 쇼파에놓고
쇼파에서 자든지 침대에서 자든 하려고하는데
고스트코에 보이로 전기요가 나왔네요
1인용이 99,900원이던데 괜찮을까요?
IP : 121.139.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 수정이 안되어
    '13.9.15 1:06 PM (121.139.xxx.138)

    여기다 덧글 남깁니다
    독일산인것같은데
    혹시 코스트코아니라도 사서 사용해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립니다

  • 2. ..
    '13.9.15 1:11 PM (175.223.xxx.248)

    저두 코스트코에서보고. 부모님사드릴려고 알아보고있긴한데.
    공구진행하는 카페봤는데 거기가 약간 더 싸더라구요
    검색해보심 쉽게 찾으실수있을거예요

  • 3. --
    '13.9.15 1:13 PM (121.141.xxx.92)

    가격이 싼 지를 물으시는 거라면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를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구요,
    품질을 물으시는 거라면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2인용 쓰고 있는데 우리나라 전기요가
    지나치게 뜨겁거나 웅~하는 특유의 전자파 느낌이 있다면 이 제품은 적당한 온도에
    (오히려 너무 뜨겁지 않아서 싫어하시는 분도 있을 듯) 매우 조용합니다.

  • 4. 보이로
    '13.9.15 1:31 PM (110.8.xxx.124)

    지금까지 모든 전기요 전자파가 없다고 해서 구입해서 침대에 깔고 그 위에 패드
    깔고 전원을 넣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면 그 미세하게 흐르는 뭔가 찌릿한 느낌과 몸을
    힘들게하는 부분 때문에 사용 못했습니다.

    2-3년 전부터 겨울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난방비가 많이 나와 고민하던중
    2011년 겨울에 82쿡장터에서 어떤분에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하게 느끼는 찌릿함이 없어서 정말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인용도 따로 콘센트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우리 4식구 모두 겨울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코스트코가 저렴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5. 보이로
    '13.9.15 2:18 PM (218.54.xxx.234)

    전자파 나온다던데
    년초에 엄청 시끄러웟잖아요
    네이버에 유명한 매트수리까페에 가시몀
    자세한 내용있어요

  • 6. 전자파 안 나온다던데
    '13.9.15 4:16 PM (121.134.xxx.38)

    전자파 없다고 해서 샀는데...아닌가요?
    저는 방석용 샀어요.

  • 7. ..
    '13.9.15 10:38 PM (58.145.xxx.183)

    저 오늘 콧스코에 있길래 사왔는데요(2인용)
    전자파 나온다는거 보고 기겁을 해서 뜯지도 않은거 내일 환불하려고 해요. 공구했던 블로거들 글 상술에 넘어가서 클날뻔했다죠. 우리나라께 가장 좋다고 해요.

  • 8. ...
    '13.9.16 12:56 AM (175.201.xxx.184)

    온도 1.2.3중 2이상으로 설정할경우 전자파 나온댔어요. 2로만 해도 충분해서 그렇게 자는데...울산매트까페서 전자파 안나온다던 그 매트들중 하나보다 훨씬 낫던데요......전 매우 만족합니다.
    가격대는 뭐 괜찮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59 서울대학교병원가는방법알려주세요~ 3 죽전에서 2013/09/30 570
302558 블랙박스 불타는 트럭 우꼬살자 2013/09/30 563
302557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045
302556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889
302555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50
302554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731
302553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579
302552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45
302551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690
302550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15
302549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01
302548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085
302547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50
302546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20
302545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28
302544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798
302543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63
302542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493
302541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785
302540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580
302539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22
302538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220
302537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2,987
302536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845
302535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