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표 수리 안한답니다.

속보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13-09-15 11:26:49
역시 박근혜대통령입니다.
사표수리 하지 않고, 진실규명이 우선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자리 보존하는건가요 ?

이제, 채동욱 검찰총장은 진실이 규명되면 누명이 벗겨지겠네요 ? 
누명 벗겨진다고 하는데, 온라인 커뮤니티마다 곡소리 나는 쪽과 두손들고 환영하는 쪽이 정반대입니다.

15년동안 이름 빌려줄 정도로 잘아는 사이라면, 아들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것도 꽤 많이 엮여있는 듯 하던데요.
당장에 14년전 성접대 스폰서 검사들 사건때 담당검사가 채동욱이고, 당시 임마담도 부산 술집 마담이라고 하지요.

박지원 등 노무현 패거리들의 우리역사상 최대 비리사건 10조원 비리 부산저축은행(광주일고출신들의)사건 흐지부지 처리한 것도 채동욱이라고 하고요.

이참에 채동욱 패거리들 전부 한번에 다 처리하면 좋을듯합니다. 
설마 채동욱 호위무사라는 검찰측 감찰부장이 지가 감찰한다고 우기지는 않겠지요 ?

IP : 173.245.xxx.2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타령
    '13.9.15 11:30 AM (210.106.xxx.237)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상교 곡심 무인초 수립비조 물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아하 ~ 어히 ~ 이히 ~
    좌우로 다녀 울음운다

  • 2. ..
    '13.9.15 11:37 AM (173.245.xxx.248)

    감찰이 필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선일보에서 취재를 시작하자, 갑자기 아이가 미국으로 도망쳐있는 상황이기때문에 유전자검사는 불가능합니다. 1년이고 2년이고 시간을 끌수 있지요.

    그런데, 수억원 더해서 고급 아파트로 이사간 자금, 미국으로 아이가 도망친 자금, 임여인의 통화내역 조사하면, 아주 쉽고 빠르게 진실을 밝힐수 있습니다.

    그러면 채동욱은 검찰총장 업무에 바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물론 정황상 0.01 %의 확율도 안됩니다. 지가 구린것이 너무 많으니까, 잽싸게 도망친 인간 뒤야 뻔한 것 아닌가요 ?

  • 3. .......
    '13.9.15 11:41 AM (182.222.xxx.68)

    님이 국정원의 또다른 김하영인가요?

  • 4. ..
    '13.9.15 11:43 AM (119.192.xxx.242)

    이글과 님의 댓글 그대로 캡쳐 저장했습니다...

  • 5. 샬랄라
    '13.9.15 11:46 AM (218.50.xxx.51)

    부정선거 조사 언제 하나요?

  • 6. 119.192 님.
    '13.9.15 11:48 AM (173.245.xxx.248)

    참고적으로 다른 커뮤니티가면, 이글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강력한 의혹을 확정적으로 쓴글이 넘쳐납니다. 거기가서 캡쳐저장하세요. 그래야, 님도 혹 뭐라도 떨어지지요.

    그리고, 캡쳐 저장하더라도, 그런 것 했다고 댓글 달지 마세요. 그냥 바로 신고를 해야 효과가 더 크지요.

    캡쳐 저장운운하는 댓글은 아무 실효가 없으니 이런식으로라도 협박하고, 이런식으로라도 자위하겠다는 저능아의 글로 보입니다.

  • 7. ..
    '13.9.15 11:50 AM (119.192.xxx.242)

    ㅎㅎ....기달려.

  • 8. .....
    '13.9.15 11:52 AM (121.168.xxx.131)

    국정충은 일욜도 일하나 보네요? ㅎㅎㅎ

  • 9. HereNow
    '13.9.15 11:53 A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글쓴님아~
    몇달후 어떤 결과로 어찌 될지 모르면서 함부로 입 놀리면 안되지요.

  • 10. 아가둘맘
    '13.9.15 11:54 AM (14.45.xxx.125)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일타 쓰리피이상 하려고 사표 수리안했다하더니 원글같은 *레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는군요.**레같이...

  • 11. 122.35
    '13.9.15 11:56 AM (173.245.xxx.248)

    일개 소시민이 결과가 어찌나오던 무슨상관 이랍니까 ?

    그냥 도망치면서 사기치는 것 같은 인간, 입 다물도록
    진실을 밝힌다고 하니, 환영하는 것이지요.

  • 12. 그러게요
    '13.9.15 11:56 AM (1.227.xxx.38)

    더 똥칠 하고 싶은가봐요

  • 13. 헤르릉
    '13.9.15 11:57 AM (121.168.xxx.131)

    혼외스캔들 이만의와 채동욱.."같지만 너무 달랐다“

    조선일보는 이만의 전 장관이 혼외자식 논란을 빚었을 때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는 칼럼을 통해 사생활 문제가 직무와 관련이 없는 한 공적 책임을 추궁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지적했었다.

    당시 이 전 장관은 유전자 검사를 거부해 재판까지 갔고, 결국 패소했다.
    반면 채 총장은 유전자 검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유전자 검사 거부 등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의 엄호 속에서 이른바 '도덕성 문제'와 상관없이 4대강사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했다.

  • 14. 혼외
    '13.9.15 11:59 AM (39.115.xxx.153)

    자식이 있다는게 범죄는 아니지만 의혹이 제기된 이상 밝히면 되는거고 밝혀질때까지는 사표 수리 안했으니까 더이상 추측성 보도나 야비하게 다른것들을 흘려가면서 직무를 수행할수 없게 하면 안되겠죠.
    근데 사표 안받아놓고 슬슬 다른거 흘려가며 더 괴롭힐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여튼 잘 이겨 내시길...

  • 15. 만엽
    '13.9.15 11:59 AM (125.146.xxx.156)

    15년동안 이름을 "빌려주었다"는 근거는 박근혜패거리들의 주장인가요?
    부산저축은행 사건은 박지만 부인하고 관계있다는 소문은 무엇인가요?

    하여간 박근혜"패거리"들은 얍삽한것 하나는 최고예요.
    채동욱이 선거부정 파헤치니까 안절부절하다가, 기껏 생각해낸게
    조선일보 시켜서 카더라 내놓고 물밑으로는 나가라고 압박주고요.
    근데 그걸 국민들이 딱 눈치를 채버리니까
    사표수리 안한다고 설레발. 시간끌기하네요/

  • 16. dd
    '13.9.15 12:02 PM (125.179.xxx.138)

    173.245.xxx.248

    이사람 말투가 변희잰데요? 변희재 트위터 보는 분들 아시겠지만
    글 중간중간에 뭐든 중요하지도 않은 걸 힘주어 말하느라 따옴표 엄청 많이 넣는데

    와 변듣보 이제 82쿡까지 오시나? ㅋㅋㅋㅋㅋ
    똑똑하다는둥 개소리 나올때부터 혹시나 했는데.
    대박 ㅋㅋㅋ 캡쳐해서 비교해 봐야겠다 ㅋㅋㅋ

  • 17. 카라
    '13.9.15 12:09 PM (211.177.xxx.212)

    그 아이 데려와서 유전자 검사 하라고 하세요. 정황상 백프로던데... 근데 채동욱 와이프도 참 기분 더럽겠어요. 자기 알뜰하게 살림하는 동안 술집여자가 자기남편 아이 데리고 좋은 집에서 편하게 살고 있었다는게 증명되면... 머 최소한 그 여자랑 잘 아는 단골 고객인건 이미 증명된거니. 아니 왜 우리나라 남자들은 이렇게 밖에서 오입질일까요? 확 다 잘라버려야... 박철, 옥소리 사건때도 박철은 생활비도 안주면서 수천만원을 술집에 쏟아붓고 오입질한거 뻔한데도 옥소리가 버티다못해 외로워서 남자친구 만든걸로 옥소리만 욕먹고... 박철이 먼저, 더 잘못한거 아닌가요? 에휴. 암튼 여자로 살기 너무 힘들어요.

  • 18. ,,,
    '13.9.15 12:12 PM (119.71.xxx.179)

    애 아이피 너무 많아요. 6으로 시작하던 아이피, 199?198? 이런 아이피 쓰던애잖아요. 제이제이. 왜자꾸들 낚이시는지

  • 19. 벌레들
    '13.9.15 12:13 PM (218.39.xxx.173)

    173.245/1.2777
    억지로 사표쓰고 나갔는데, 그냥 도망치면서 사기치다니???
    독해력, 상황파악 능력 제로구나.
    학교 다닐때 공부도 못했지?
    그 여자에게 15년을 이름을 빌려주다니( 애 나이도 11살), 어디서 얻은 정보야??
    박근혜는 사촌형부 김종필이가 애를 낳았다고 언급까지 했는데, 그게 더 정확한 정보 아닐까?
    그런 왜 안물고 늘어지냐????이 벌레새*들아

  • 20. 아직은
    '13.9.15 12:15 PM (175.223.xxx.109)

    혼외 아들건으로 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는데 어찌 확신에 차서 맞는 듯 몰고 가는지요? 결과가 나오고 나서 판깔아도 늦지 않아요. 어쩌자고 그리 경솔하신가요?

  • 21. 불쌍한 인생아..
    '13.9.15 12:16 PM (112.64.xxx.58)

    참... 세상이 빡빡하니 먹고 살기 힘들지..? 근데 니가 이런짓 계속 하고 살면 나중에 당신 불쌍한 새끼들까지 이런짓 하며 먹고 살아야 한단다. 당신 인생이야 그렇다 쳐도, 새끼들까지 똑같이 산다고 생각하면 복장 터지지 않겠나..? 설마 당신 자식들이 미래에 댓글 알바나 해가며 살기를 바라는건 아니지?

    자식이 무슨 죄가 있겠느냐마는.... 참 이런 부모 만난걸 생각하면 당신 자식 팔자도 많이 꼬였다....

  • 22. ......
    '13.9.15 12:17 PM (121.168.xxx.131)

    위의 카라인지 뭔지... 정황상 100프로라구요?? 나도 박근혜 최태민 목사사이에 친자있단 말이 정황상 100프로로 들리는데 그것도 조사하자 합시다.. 박근령, 박지만이 오죽하면 전두환한테 편지써서 언니가 최태민에게 몸과마음을 조종당하고 있다고 도와달라고 했자나요.. 공직자 윤리는 검찰총장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죠.. 모든 공직자의 윤리는 중요한 겁니다. 이 기준을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한다면 누가 뭐라하겠나요.. 이참에 모든 공직자들 혼외자식여부, 두가정있는지 여부,, 룸싸롱 출입여부 다 조사하자고 해요 그럼 ㅎㅎㅎㅎㅎ 살아남을 공직자가 몇이나 있을런지??

  • 23. 진심입니다
    '13.9.15 12:21 PM (175.211.xxx.78)

    당신이 내 자식이라면 부끄러워 그만두라고 할것 같고
    당신이 내 부모라면 부끄러워 내 부모라고 못할것 같습니다
    당신이 내 친구라면 그런 처지를 슬퍼하는 그짓을 그만둘 때까지 만나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부끄러운 짓 이제 그만 하는게 어떨까요

  • 24. 진짜 변듣인가?
    '13.9.15 12:31 PM (115.143.xxx.72)

    비교분석 잘하시는분 계심 분석좀 해주세요. ㅎㅎㅎ

  • 25.
    '13.9.15 12:37 PM (59.24.xxx.159)

    저열하고 비열하고 졸렬한 족속들! 청와대는 너희들 있을 자리가 아니다!

  • 26. HereNow
    '13.9.15 1:02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글쓴님아~
    일개 소시민이라도 예의는 차리고 살아야죠.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심? 안타깝소

  • 27. ,,,
    '13.9.15 1:10 PM (119.71.xxx.179)

    애 변듣보 아니예요. 제이제이라니까 ㅠㅠ 5년전의 제이제이를 잊으셧나요-_- 한때 핑크이기도 했었고요.
    애는 어찌 그리 아이피가 수십개인지.. 그거부터 좀 캐봐야할거같아요. 최근에 본거만해도.. 대여섯개?
    분명 생업일거예요.. 불펜에서도 영업질하다가 짤렸잖아요.

  • 28. 드림키퍼
    '13.9.15 2:02 PM (220.87.xxx.9)

    정직원 맞지요? 연봉도 상당할듯....

  • 29. 수성좌파
    '13.9.15 3:04 PM (211.38.xxx.41)

    나살기도 바빠죽겠구만 남의부인걱정이 태평양 바다처럼 넓네요..
    아직 밝혀진것 아무것도 없고 나중에 걱정해도 될일을 하여간에
    오지랖 넓은거는 알아줘야겟네요..
    어제 어떤 영감님은 방송에서 검사들이 왜그리 여자를 밝히는지
    모르겠다고 고함을 치던데 왜 김학의땐 그런말씀 안하셨나 몰라요ㅋㅋㅋ
    채동욱의 소문엔 발끈해서 지적하실정도면 동영상이 흘러다녀
    온국민이 볼정도로 박근혜에게 치명상 입힌 놈에겐 왜그리 관대한지~~
    내쪽사람이 하면 그럴수도 있고 상대쪽사람이 하면 천하에 죽일놈이 되는 희안한 사고방식은
    좃선에서 배우셨나 봐요 ㅋㅋㅋㅋㅋㅋ

  • 30. 어머~
    '13.9.15 5:01 PM (218.234.xxx.37)

    변선생님이 82 회원이셨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198 4~5살 남자 아기.. 이런 조립 장난감 갖고 놀 수 있나요? 6 ... 2013/09/15 1,720
298197 30대 되서 롯데월드 갔다온 후기 3 2013/09/15 3,432
298196 비지로 전..어떻게 부치면 맛있나요? 6 비지전 2013/09/15 2,103
298195 몸이 왜이렇게 내내 무거울까요 8 2013/09/15 2,453
298194 우리 강아지는 바보 인가봐요 22 ㅜㅜ 2013/09/15 5,286
298193 성당은 꼭 정해진 구역으로만 가야 하나요 4 트맘 2013/09/15 2,202
298192 [원전]SBS 스페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된 진실’ 전격 공.. 5 참맛 2013/09/15 2,533
298191 12월에 호주로 여행을 가는데.. 호주 잘 아시는 분.. 4 호주 2013/09/15 3,091
298190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남친에게 꼭 보여주길!!.. 10 궁금이 2013/09/15 2,985
298189 메리츠 보엄 해약할려면 뭐부터 먼저해야하나요 1 쭈니 2013/09/15 1,288
298188 전 여행이 정말 좋아요. 돈 많아서 자주 가는 게 아니고... 38 .... 2013/09/15 13,373
298187 초딩6학년아들 눈에 비친 장동건은? 2 멀티인생 2013/09/15 2,602
298186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2013. 9, 15) 7 탱자 2013/09/15 2,741
298185 오늘 맨친 홍석천편은 소장하고 싶네요 7 퓨전 2013/09/15 5,033
298184 일박이일 실내취침보고...저만 예민한건가요? 41 쇼크 2013/09/15 19,363
298183 철학원에서 이사방향을...아이학교땜에 6 2013/09/15 2,166
298182 넥서스 가 두개가 왔어요. 3 금순맹 2013/09/15 1,953
298181 마흔 앞두고,... 4년만에 재취업.. 낼 첫출근해요.. 14 떨려요 2013/09/15 4,567
298180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 추천해주세요.. 14 팬더 2013/09/15 13,561
298179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9월 23일 서울광장 시국미사!! 6 참맛 2013/09/15 2,483
298178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 폭력관련 46 123 2013/09/15 8,970
298177 결혼 코 앞에 앞둔 남녀의 명절 견해차 57 라일라 2013/09/15 6,885
298176 왜 회담 TV중계 거부하죠? 11 。。 2013/09/15 1,509
298175 선물할 건데 아기옷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 7 조카옷 2013/09/15 50,130
298174 google nexus tablet 강추 1 금순맹 2013/09/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