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 주세요~~

옷 고민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13-09-15 09:38:59
요즘 한국의 날씨가 어떤가요?

다음 주에 한국에 도착해서 11월 초에  떠나는 일정인데
어떻게 옷을 챙겨가야 할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한국 떠난 지도 꽤 되기도 했고
날씨가 옛날 같진 않을거란 생각에..

10월 말, 11월 초에는 어느 정도 두꺼운 옷을 입어야할지..

옷들을 침대에 쭉 벌려 놓고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옷을 챙겨가면 좋을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74.162.xxx.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골
    '13.9.15 9:46 AM (122.40.xxx.149)

    지금 날씨는 반팔에 아침저녁 가디건 정도.
    얇은 점퍼, 가을 바지, 10 월부터는 쌀쌀, 바바리, 스웨터, 머플러, 11월 초에는 제법 추워요.
    두꺼운 옷, 바지, 얇은 패딩 짧은 윗도리도 입고요, ㅡㅡ
    하여튼 어제 오늘은 초큼 덥네요.

  • 2. 꼭대기
    '13.9.15 9:49 AM (223.62.xxx.32)

    지금 날씨는. 긴부라우스정도에. 아침 저녁엔 얋은 가디간정도 한낯에는 반티 11월엔 아마도 약간 두꺼운잠바. 긴팔티정도. 입지안을까요

  • 3. 냉골
    '13.9.15 9:49 AM (122.40.xxx.149)

    10 월말쯤은 으슬으슬 추워요.
    근데 괜히 옷 많이 가져오면 겨울옷은 그야말로 짐덩어리죠.
    가볍게 오셔서 날씨따라 남대문시장에서 저렴하면서도 질좋은 것 몇개 사입으시면ㅡ?
    아참, 서울이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 4. ..
    '13.9.15 9:53 AM (59.9.xxx.81) - 삭제된댓글

    한국에 살아도 요즘 날씨가 워낙 변화 무쌍해서 옷조언해드리기 힘드네요.
    다음주 부터 오실 계획이시라면
    얇은 옷 긴팔이랑 겉옷도 얇은거 위주로 싸시고
    11월까지 계신다니 얇고 가벼운 패딩 하나 넣으세요.

    한국에서도
    실내위주로 계실거라면 두꺼운옷 가져오시면 짐만되지 싶네요.

    대부분 아파트에 살고
    사무실, 마트, 백화점에 다니며 자동차로 움직이니
    한겨울도 아주 두꺼운옷은 많이 필요없거든요.

    최대한 짐은 간소하게 꾸리시고
    오셔서 정 안되면 싼옷하나 사입으시면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33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244
299732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48
299731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791
299730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54
299729 한관종치료 .. 2013/09/20 1,512
299728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56
299727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196
299726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907
299725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20
299724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11
299723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80
299722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80
299721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90
299720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77
299719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61
299718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499
299717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73
299716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31
299715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89
299714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37
299713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63
299712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우산 2013/09/20 4,782
299711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징그러 2013/09/20 15,844
299710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광주 2013/09/20 2,766
299709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ㄴㄴ 2013/09/19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