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왜 기독교인들은 이상한 춤을 추며 포교를 하는거죠?

대체왜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3-09-14 18:45:28
진심 이상해요
교회안에서나 추지
밖에 나와서 추지좀 말아요
기타치며 떼거지로 노래하는것도 들어주기 힘든데
IP : 175.223.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위
    '13.9.14 6:51 PM (218.59.xxx.219)

    주위 눈길 끄는 길거리 공연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 2. ....
    '13.9.14 6:52 PM (123.99.xxx.107)

    기독교는 안 그래요.
    개신교니까 그러지요.

  • 3. 원글님은
    '13.9.14 7:14 PM (175.192.xxx.244)

    그렇게 예민하면 집에서 나오지 마셔야겠어요
    가게 오픈했다고 풍선도 춤추고 마이크로 손님끌며 시끄러운것도 다 어울려서 사는 세상인데
    그것보다는 훨씬 보기좋고 듣기좋던데요

  • 4. 맙소사
    '13.9.14 7:39 PM (211.108.xxx.19)

    솔직히 듣기 좋고 보기 좋은 광경은 아니네요 윗분 말씀대로
    아니 그런 민폐를 보고 싫어하는 사람한테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말씀하는게 개신교인의 교양인가요?
    시끄러운 대로 역 매연 가득하고 정신없는 광장에서 이들이 고래고래 하나님 어쩌고 외치고 있는 걸 보면
    지옥 같아요.
    넘 시끄러울 때는 경찰에 신고해요

  • 5. ...
    '13.9.14 7:41 PM (220.78.xxx.119)

    그런걸 하지 말아야지.. 집에서 나오지 말라니요..
    그러나.. 결국 윗 댓글님은 기독교=장사꾼 이라는거에 동의하시는거네요..

  • 6. ....
    '13.9.14 10:30 PM (1.241.xxx.28)

    종교에 대해 아이들이 우습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저 춤추며 포교하는거 보고 너무 웃겨서 혼났어요.
    우리 애들도 같이 막 웃고요.
    친근감있게 하는건 좋지만 약간 정신이 이상해보였어요.
    통성기도 하시던 분이 우리 신부님에게 악귀는 물러가라. 했다는 말 듣고 나서부터
    종교에 그런식으로 심취한 사람들은 저는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봐요.
    그들은 이미 하느님 믿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렇게 크게 노래하지 않고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지 않아도
    하느님으 다 들으시거든요.
    그들은 이미 하느님을 믿는게 아니라 사람을 믿죠.
    사람을 많이 모아야 하는 다단계의 일종이 된거에요.

  • 7. 알흠다운여자
    '13.9.15 12:30 AM (203.128.xxx.103)

    저도 싫어요 거부감만 더해질뿐이에요 오글오글

  • 8. ...
    '13.9.15 12:55 AM (218.209.xxx.108)

    저러니 욕을 먹는 거에요.
    자기네 잘못한 거는 잘못했다고 인정을 해야지
    시끄럽다는 행인한테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니요.
    세상에 당신들만 사는 거 아니거든요?
    개독씨??

  • 9. 흠...
    '13.9.15 12:56 AM (180.233.xxx.94)

    한마디로 미친것들이 GR하는거지요.

  • 10. 개독
    '13.9.15 1:59 PM (220.87.xxx.9)

    교회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누구보고 나오지말래? 적반화장도 유분수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246 금뚝딱 현준이 6 현준이 2013/09/14 3,283
297245 도와주세요 삼십여년전 비누 이름이요~~ 15 ... 2013/09/14 5,431
297244 WTO 제소 관련 38.99.xxx.105님 댓글에 답합니다. 8 @@ 2013/09/14 1,257
297243 안 먹던 아침을 먹기 시작했더니 몸무게가...ㅠㅜ 5 속상해서리... 2013/09/14 5,049
297242 2G폰 쓰는 아빠, 스마트폰 쓰시려면 대리점 가야하나요? 4 막내에요 2013/09/14 1,891
297241 집들이 선물로 현금은 너무 성의없나요? 11 집들이 2013/09/14 12,101
297240 시댁 험담 4 날 화게해 2013/09/14 2,391
297239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의절한분 계시나요 4 . 2013/09/14 3,625
297238 트랜치코트는 언제쯤 부터 입을수 있을까요 3 ㅋㅋ 2013/09/14 1,913
297237 얼마전 40대분 머리 추천해달라시던 글~~ 4 어렵다 2013/09/14 2,978
297236 이런날씨에 떡 어텋게 보관할까요?ㄸ 4 2013/09/14 1,394
297235 4세 애 아빠가 아이를 벌세우는데 어쩌죠 29 ... 2013/09/14 5,344
297234 운동기구인데요 1 이름 2013/09/14 1,411
297233 여자가 열살 이상 연상 커플... 16 사랑 2013/09/14 7,807
297232 제주도 비행기 티켓 싼 항공사가 뭐 있을까요? 1 ... 2013/09/14 1,898
297231 결국 국정원vs검찰 싸움 같아요 22 dd 2013/09/14 3,289
297230 먹을 것은 없고 플레이팅만 화려한 밥상 2 냠냠 2013/09/14 3,635
297229 스폰 검사사건때 임마담하고 엮인 검사들 다 나서나 봅니다. 25 살롱임마담 2013/09/14 4,502
297228 MMF통장은 왜 이렇게 보기가 어려워요? 1 ... 2013/09/14 1,976
297227 이마트나 홈플러스에 모둠전이나 추석음식 해놓은거파나요? 6 힘들어 2013/09/14 2,127
297226 신랑이 가져온 냉장햄 괜찮을까요? 2 28 2013/09/14 1,225
297225 추억의드라마.. 1 하니.. 2013/09/14 1,331
297224 '채동욱 사태'에 뿔난 네티즌 "3자회담 웬말이냐 3 참석여부 밝.. 2013/09/14 2,573
297223 오브제에서 검정 자켓을 샀는데.. 14 검정 2013/09/14 4,710
297222 유시민님 뵙고 왔어요~^^ 6 가을 2013/09/14 1,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