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6535&PAGE_CD=E...
"감찰 착수, 언론 통해 알아... 총장 보필하지 못했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퇴 후폭풍이 거세다.
언론에서 채 총장 사퇴에 청와대가 개입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김윤상(44·사법연수원 24기) 대검찰청 감찰1과장이 채 총장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감찰 압박을 비판하며 14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서울서부지검 평검사들이 전날 채 총장에게 사퇴 재고를 요청하고 이날 검찰 고위 간부가 사의 표명하는 등 검찰 내부의 반발 기류가 확산될 조짐이다.
제발 채총장을 지키는 검찰을 보고싶습니다 .국민은 검찰의 독립을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