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나오는 러시앤캐쉬 광고 보기싫어요

조회수 : 3,145
작성일 : 2013-09-14 15:35:16

바쁠 때  택시도 타야지

빠르고 편안하고  비싸지만 안심되고 어쩌구...

요즘 특히 케이블에서 많이 나오는데  

 사채광고면서  빠르고 안심된다고 광고하더라구요

러시앤캐쉬랑 산와머리  다 일본 자금인거 아시죠?

돈이 많아선지... 배구단도 있는 것 같던데 

대부업체   티비 광고  방통위에서 막을 수 없는거니 계속 나오는거겠죠?

제재 좀 했으면 좋겠네요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an
    '13.9.14 3:50 PM (58.236.xxx.201)

    저도 보기 싫어요 ㅋㅋ
    특히 거기 여자 타이트한 이상한 바지입고 엉덩이 쭉 내밀고 뭐하는거
    그게 뭔지 ;;;

  • 2. ㅇㅇ
    '13.9.14 3:51 PM (218.238.xxx.159)

    네 사채광고 정말안해애요. 장기까지 팔아야하는 곳이고 ;;;조폭도 있고
    자살들도 많이하는 무서운곳..

  • 3. 그죠?
    '13.9.14 4:10 PM (183.103.xxx.22)

    너무 가찮아서 갓짢아서? ....
    참나....좋은 말은 다 갖다 써더군요.
    맨날 버스만 탈수있나 바쁘고 급할땐 택시도 타야지..이러면서
    여자가 그러죠. 계획성있게 잘쓸꺼지????
    완전 주고받고..
    남편이랑 완전 욕했어요.

  • 4. 해피맘
    '13.9.14 4:12 PM (61.83.xxx.94)

    동감요 볼때마다 욕나와요

  • 5. 맞아요.
    '13.9.14 4:28 PM (222.238.xxx.222)

    광고내용 열심히 듣다보면 정말 짜증나요.

  • 6. 저도 싫지만
    '13.9.14 4:57 PM (175.231.xxx.188)

    솔직히 그 광고카피라이터 누군지 기발하다는 생각을;;;
    허접한 대부업체 광고들중 멘트가 귀에 쏙들어오긴 처음-.-
    자연스럽고 그럴듯한 멘트에 넘어갈 사람 많겠구나 싶었어요

  • 7. ..
    '13.9.14 5:51 PM (220.73.xxx.37) - 삭제된댓글

    카피는 정말 잘 만든것 같으나!매우 가식적인 느낌ㅋㅋㅋ

  • 8. 프린
    '13.9.14 7:24 PM (112.161.xxx.78)

    광고가 말자체는 참 설득력있게 잘 찍었어요
    편안하게요
    그래서 그거보고 걱정이 들어요
    저포함 제 윗세대야 사채무서움을 알지만
    지금 막 크는 막 사회생활 시작하는 애들이
    진짜로 택시쯤으로 생각하면 어쩌나요
    이자는 비싸지만 편한거 안전한거 이렇게요
    진짜 무서운건데 말이죠

  • 9. 싫다 싫어
    '13.9.14 9:38 PM (112.145.xxx.76) - 삭제된댓글

    왜 편하고 안전하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일만 하고 여자는 요가에 미용실가는 데 돈 쓰는 건가?
    암튼 정말 싫어요. 그딴 광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234 남자아이 영어이름 June 어떤가요? 7 June 2013/10/02 19,019
303233 [10.4선언 6주년 특별행사] 오인동 박사님의 BOOK 콘서트.. bomber.. 2013/10/02 200
303232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633
303231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714
303230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654
303229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895
303228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397
303227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929
303226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767
303225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365
303224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997
303223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453
303222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03
303221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690
303220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473
303219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20
303218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236
303217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797
303216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33
303215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18
303214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052
303213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21
303212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150
303211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22
303210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