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강아지 잘 보냈습니다. ㅠㅠ

슈나619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3-09-14 12:50:40
14년간 함께했던... 천사임이 분명한 우리 강아지..

하늘로 돌아갔어요.

너무도 다행히 제가 가는 모습을 지켜주었어요.

어제부터 너무 위독해서 밤사이 위험할거 같다고 하였는데

아침에 제가 씻고가서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잘가라고..

꼭 다시 언니한테 오라고... 말해주는데 몇분도 채 안돼서

숨을 몰아쉬더니 멎었어요.

그러고서도 한동안 따뜻했어요.

계속 안아주고 잘가라고 고맙다고 해줬어요.

병원비에 장례비에 부담은 됐지만 공동장례는 2주에 한번씩 온다는데

우리아이를 찬 냉장고 속에 넣을 순 없었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서요.

개인장례 부탁하고 냉장고에 넣지 말고 화장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좋아하던 간식이랑 사료랑 옷가지랑 집에가서 다시 챙겨와서

병원에 막 도착하는데 장례업체에서 데려가는거 같더라구요.

아저씨 붙잡고 맞냐고 했더니 맞다길래 전해주고 같이 화장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오래다닌 병원이라 원장님도 너무 안타까워 하시고 갑자기 상태가 너무 안좋아져서... 안타깝다고.

언니 기다려줘서 고맙고 그동안 믿을 수 없을정도로 너때문에 행복했어.

너무 너무 사랑하고 꼭 언니에게 다시 와줘...

이제 아프지 말고 좋아하는거 많이 먹고 편하게 쉬렴.

넌 언니한테 가장 큰 선물이었어. 영원히 기억할게.. 사랑해.
IP : 211.36.xxx.5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3.9.14 12:53 PM (211.178.xxx.78)

    아..진짜..
    놀랬잖아요.
    개를 낳으셨나보내요..

  • 2. 슈나619
    '13.9.14 12:54 PM (211.36.xxx.57)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런 댓글 달거면 그냥 지나가세요.

  • 3. 더불어숲
    '13.9.14 12:56 PM (119.204.xxx.229)

    원글님 강아지도 그 마음 잘 받고 좋은 곳 갔을 거예요 토닥토닥.
    저희 친정 강쥐도 5살인데 벌써 걱정이 되요, 강쥐들 평균수명이 15년 남짓해서 참 마음이 그래요.
    그래도 원글님 강아지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하게 살다가 자기 수명 누리고 간 것이니 너무 울적해 하지는 마셔요.
    그래야 강쥐도 좋은 곳 미련없이 가지요, 힘내요.

  • 4. ㅠㅜ
    '13.9.14 12:57 PM (14.36.xxx.83)

    슈나라고 하셨죠?
    사랑 많이 받고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님이 보시는 자리에서 이별했으니
    행복하게 갔을 거에요.
    님도 그리워 하되 너무 오래 아파하진 마세요.

  • 5. ..ㅠㅠ
    '13.9.14 12:59 PM (112.153.xxx.137)

    좋은 곳으로 잘 갔을겁니다
    그런데 화장장에 같이 가지는 못하셨나봐요..

    첫댓글님 그러지마세요

  • 6. 저도
    '13.9.14 12:59 PM (116.123.xxx.2)

    제목만 보고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어요
    (정말 자식인줄 알고)

    얼른 추스리시기 바래요

  • 7. 아이라는표현에
    '13.9.14 12:59 PM (175.223.xxx.152)

    깜짝 놀라긴 했는데 원글님 맘 알거같아요
    얼른 맘추스리시길 ᆢ

  • 8. ..
    '13.9.14 1:04 PM (1.251.xxx.224)

    힘내요..

  • 9. .......
    '13.9.14 1:05 PM (112.144.xxx.99)

    ..211.178.xxx.78

    댓글 꼬라지 진짜,,,

    원글님 저런글은 무시하시구요 좋은주인 만나서 행복한 강아지였네요

  • 10. 얼마나 힘드실지...
    '13.9.14 1:07 PM (220.85.xxx.232)

    제가 지난 6월에 고양이 보냈어요.
    마음 너무 힘드시겠지만, 눈에는 안보여도 옆에 있다 생각하시고
    마음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강아지 좋은곳으로 가서 다시 원글님께 돌아올거에요.
    저도 기원합니다.

  • 11. ...
    '13.9.14 1:08 PM (118.221.xxx.138)

    눈물나네요...
    지난 연말에 무지개 다리 건넌 녀석 화장해서 제 옆에 데리고 있는데..
    조만간에 아주 영영 보내야할것 같아요.ㅜㅜ

    그래도 많은 사랑주셨잖아요. 좋은 곳으로 갔을꺼예요.

  • 12. 위로드려요
    '13.9.14 1:09 PM (122.40.xxx.41)

    그래도 언니 품안에서 갔으니
    행복할거에요.
    그것만 생각하시고
    추억에 잠기세요.
    실컷우시고요

  • 13. ㅇㅇ
    '13.9.14 1:09 PM (71.197.xxx.123)

    저 제목 보고 벌써 ㅠㅠ 알았어요.
    원글님 슈나우저가 떠난걸.
    밑에 글 읽고 댓글은 못썼지만 많이 울었거든요.
    정말 너무 너무 큰 소리 내서 울었었어요 ㅠㅠㅠ
    그런데 또 눈물이 나네요.
    저희 아이와 막내 강아지가 앞에 와 있어요. 왜 그러냐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요.
    명복을 빕니다.
    꼭 다시 만나기를 기도할게요.

  • 14.
    '13.9.14 1:10 PM (180.224.xxx.207)

    복이 많은 강아지였네요. 이리 사랑 많이 받고 살다 갔으니
    지금쯤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거에요.

  • 15. ~~~
    '13.9.14 1:17 PM (125.138.xxx.176)

    사람으로 말하면 호상이네요..사랑받고 잘살다 갔으니까요
    생명가진것은 누구나 죽어요
    그만 슬픔에서 벗어나시길~~

  • 16. 슈나사랑
    '13.9.14 1:20 PM (121.162.xxx.237)

    우리 슈나도 열두살, 열한살인데...
    힘 내시고요
    언니한테 사랑많이 받다 갔으니까 행복할 거에요^^

  • 17. 슈나619
    '13.9.14 1:22 PM (211.36.xxx.57)

    우리 강아지 아파서 그 좋아하던 음식 맘대로 못먹인게 너무 가슴아파요. 근 10년간을 처방식만 먹어야했고 몇년전부터는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약을 서너개씩 먹어야 했어요.
    약먹느라 우리 강아지가 고생이 많았어요.
    저는 조금이라도 더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먹었구요.
    바쁘다며 그 좋아하던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핸드폰 찾아보니까 열흘전쯤 찍어준 사진이 마지막이더라구요.
    그때까지도 눈맞추고 렌즈도 똑바로 쳐다봤는데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눈이 다 멀어버렸어요.
    곧 멀지않아 헤어질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갈줄은 몰랐어요.
    적어도 1년은 더 있어줄줄 알았는데.. 제가 마음아플까봐 너무 오래 안있고 떠난거같아요. 진짜 천사에요 우리 강아지는...

  • 18. ..
    '13.9.14 1:27 PM (182.16.xxx.13)

    좋은곳가서 편히 지낼거에요..
    다음에 꼭좋은 인연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 19. 지나모
    '13.9.14 1:29 PM (116.32.xxx.149)

    저도 유기견 여섯살 추정되는 요크를 키운지 3개월 정도 되가는데 강아지 키워보니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요 ㅠ

    좋은 가족 만나 사랑받고 살다가 언니품에서
    편히 눈을 감았다니그나마 다행이에요

    슬픈마음 너무 오래 보듬지마시고
    좋은 기억으로 어서 추스리시길 바래요

  • 20. 에구.....
    '13.9.14 1:41 PM (175.213.xxx.248)

    가는 길 볼수있으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못해준거만 생각마시고 사랑해준거 생각하세요
    마음 잘추스리세요.

  • 21. ㅠㅠ
    '13.9.14 1:44 PM (182.214.xxx.57)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더 아프지 않아도 되는곳으로요 ..

  • 22. ㆍㆍ
    '13.9.14 1:53 PM (118.221.xxx.27)

    첫댓글 지우지마라 ㅂㅅ아
    욕많이쳐먹고 벽에똥칠할때까지 살아라
    너같은악플러들한텐 똑같이 상대한다 쓰렉야

  • 23. 211.178.xxx.78
    '13.9.14 2:03 PM (121.145.xxx.199)

    211.178.xxx.78

    너! 염병 걸려서 개새끼 처럼 뒈지기를....

  • 24. ㅠㅠ
    '13.9.14 2:10 PM (123.200.xxx.133)

    슈나야 잘가렴...
    슈나는 님과 같은 주인과 여생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을꺼예요~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네요~
    슈나도 외롭지 않아서 좋았을꺼예요~

    저도 10살 되어가는 코카를 키우고 있는데
    이 글 보니깐 마음이 짠합니다.
    (사실은 울고 있어요~나에게도 주어질 슬픔이니깐요)

    님...힘내세요~토닥토닥
    강아지는 내가 준것보다 훨씬 많은것을 주는 영특하고 예쁜 아이인것 같아요

  • 25. ㅇㅇ
    '13.9.14 2:14 PM (218.38.xxx.235)

    사랑받았던 개라 행복하게 잘 갔을 거예요...

  • 26. 슈나619
    '13.9.14 2:36 PM (113.10.xxx.226)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정말 위로가 되네요.
    누군가 제 슬픔을 알아주고 같이 아파해준다는게 큰 위로가 됩니다.
    지금 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 잊고 자버려야 할지(잠이 올까요..) 막 아무데나 쏘다녀야 할지.. 누군가를 만나야 할지..
    뭘 해도 마음이 아릴거같아요. 우리 강아지.. 명절때까지만 있어주었으면... 집안에 강아지가 없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원래 부산스러운 아이는 아니라 있는듯 없는듯 했지만 항상 제 주변에 있었거든요.
    먹을거라도 꺼내면 금방 와서 꼬리치고 애교부리고 했었는데..
    이제 웃을일이 사라진것 같아요.

  • 27. ocean7
    '13.9.14 2:38 PM (50.135.xxx.248)

    원글님 위로드려요 ㅠㅠ
    한동안 많이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실텐데..
    연약하게 태어나 슬픈생을 살았지만 그래도 착하고 정많은 원글님이랑 살았으니 얼마나 행복했겠어요
    추억이라 생각하며 위로받으시고 힘내세요

  • 28. 곰씨네
    '13.9.14 2:40 PM (211.55.xxx.136)

    힘드시겠지만 좋았던 기억만 떠올리고
    아픔은 접어두도록 노력해보세요.
    깊이 위로드립니다.

  • 29. 지나다가
    '13.9.14 3:40 PM (203.226.xxx.184)

    저 이글 첨 올라왔을때부터 봤는데
    제목에 '아이'라고 표현이 되어있었어요.
    애견인들께는 그 표현이 당연하신것같은데
    어린 딸 키우는 저의 입장에선 남의 이야기지만
    가슴이 철렁해서 글을 열어보았어요.

    제생각엔 첫댓글님이 깜짝놀라 글 읽었다가
    사람 아이가 아닌 강아지인걸 알고 한편으론 안도(?)하며 글을 남기신것같네요.

    그런데 참 심하다싶은 댓글들이 중간중간 올라와 안타까워 그러지마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 글 남깁니다.

    만약 배아파 낳은 어린 아이를 떠나보냈던 사람이
    처음의 글제목을 보았다면 제목만 보고도 오열했을것같거든요..
    저도 먹먹한 맘으로 글 열었다가 음? 했었거든요.
    애견인이 아닌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를 바라는건 무리일까요?

  • 30. ㅜㅜ
    '13.9.14 3:43 PM (114.29.xxx.137)

    몸은 아팠어도 따스한 마음으로 떠났을 거에요
    그런데 장례식장에는 같이 못가신 이유가 있으신 걸까요
    제 고양이는 제가 같이 염해주고 수의 입히고 영정사진에 향까지 피운 후
    화장한 유골을 집에 가져와 보관하고 있어요
    너무나 많이 울어 정신 없었지만 의례가, 형식이 정말 중요한가 봐요
    미친듯이 울다가도 그날의 그 의식을 생각하면 많이 진정이 돼요
    원글님의 강아지도, 제 고양이도 무지개너머 좋은 곳에서 맘껏 뛰고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

  • 31. ....
    '13.9.14 4:08 PM (114.205.xxx.107)

    염병하는 인간들은 냄새하나는 잘맡고 첫댓글을 쓴다니까요.

    원글님 강아지는 무지개다리 건너서 안아프게 주인님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32. 이네스
    '13.9.14 4:10 PM (14.39.xxx.92)

    마지막 함께 있어서 감사하네요 정말 마음아프실텐데 너무 울지마세요 주인이 너무 슬퍼하면 강아지도 평소에 같이 우울해 하쟎아요 원글님 손꼭잡아 주고 싶어요

  • 33. 어쩌죠!
    '13.9.14 4:22 PM (59.17.xxx.5)

    지난번 글 봤는데 그리 금방 갔다니 저 오열하고 있어요. 눈물..콧물....우리 아이 생각하면 눈물이 줄줄 흘러서...위로드려요. 저두 잠깐 여행가면 눈에 아른거려 집에 다시 오구 싶더라구요 그런 아이가 영영 못본다면 에휴 가슴 쓰리네요.

    우리 강지들한테 더 잘해줘여겠네요. 원글님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순간만 생각하시길....

  • 34. ...
    '13.9.14 5:06 PM (180.71.xxx.92)

    너무 안타깝지만,
    강아지도 옆에서 지켜준 가족들한테 고마워하며 떠났을거예요.
    그리 오래같이 살았음, 한가족인데 , 마음 추스리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 35. 슈나맘
    '13.9.14 5:32 PM (203.226.xxx.203)

    저위에 211.178! 몰인정한 인간같으니....
    고따구로밖에 댓글 못다나...?

    원글님, 마음 잘 디스리시고 무지개디리 건너간 슈나가 슬퍼하지않도록 씩씩하게 살기요!

  • 36. 지나가다님
    '13.9.14 5:46 PM (112.153.xxx.137)

    원글님이 고치시기전 댓글들 보세요
    일곱개 정도 달렸던 걸로 알아요

    다른 분들은 놀랐다가도
    강아지가 죽은 걸 알고 위로의 말도 같이 쓰셨잖아요
    첫댓글은 어디에도 위로의 말은 없고
    빈정거리기만 합니다

    지나다가 참 쌩뚱맞은 변명을 해주고 계십니다
    그냥 가던 길 가시는게 어떨런지요

  • 37. //
    '13.9.14 6:13 PM (220.94.xxx.138)

    애견인이 아닌분들께는 아기라는 표현이 거스릴수도 있겠지요....
    그렇다고 슬퍼하는 원글에 꼭 첫댓글처럼 저따위로 댓글 다는 인간의 뇌구조가 궁금합니다.
    정말...짐승 보다 못한 인간들이 너무 많네요.

  • 38. sd
    '13.9.14 9:38 PM (1.224.xxx.24)

    저도 9살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요.. 지금 컴터 하는데도.. 제 무릎위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정말 눈물이 주루룩 나요.. ㅠ,ㅠ 너무너무 많이.....

  • 39. 띵띵
    '13.9.14 9:52 PM (59.6.xxx.240)

    울컥하네요. 한 생명 을 끝까지 지켜주고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떠나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 강아지와 그렇게 살고 싶어요. 개보다 못한 인간들 말은 무시하시고 어서 마음달 래시길 빕니다.

  • 40. 위로드려요
    '13.9.15 2:26 AM (117.111.xxx.60)

    먼저.슈나가 천사가 되었네요....아가야.아프지않고 이젠 펄럭펄럭 뛰면서놀으렴.언니랑 만날때까지......

    지나가다님.첫댓글에 대해 빙위되어 맘 전해주셨는데요.
    이 상황에는 그맘을 콕 집어 전달 안해주시는게 현명하것 아닌가요?

    생각드셨어도.그표현함에 원글님이 상처가되거든요.

  • 41. ...
    '13.9.16 11:11 AM (58.122.xxx.124)

    어휴 첫댓글 ㅁㅊ니언, 처음으로 욕 해보네요
    강아지 몰라요? 아~ 댓글 보니 아이라고 했나보네요
    그럼 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별스럽네 낚였네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
    별 ㅈㄹ을 다 해요 댓글 지우기만 해봐라 어휴 저딴 인생..

    원글님 흥분해서 죄송하구요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개도 분명 님이 사랑한다고 한 말 알아들었을 겁니다
    평소에 그 말을 하신 적 있거나 자주 하셨다면요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고 좋게 좋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885 삼육어학원 레벨2 수준? 4 ... 2013/10/25 3,422
311884 봉채비 외에 신부예복을 따로 해줘야 하나요? 7 가을바람 2013/10/25 4,942
311883 남자들은 결혼을 회사 들어가는 거나 8 234 2013/10/25 1,918
311882 생중계-오후감사, <한국전력 국정감사> 밀양송전탑건설.. lowsim.. 2013/10/25 445
311881 영화 공범이 실화가 아닌가봐요? 1 dd 2013/10/25 1,661
311880 등각도 조절되는 천쇼파나 가죽쇼파 어디서 보셨나요? 3 3인용 2013/10/25 724
311879 아까 수영 개인강습 질문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4 수영 2013/10/25 1,126
311878 그노무 인심!~인심~타령 지겹네요 4 으휴 2013/10/25 1,454
311877 미앤로 (Me&Ro)랑 비슷한 분위기의 국내 쥬얼리 브랜.. .... 2013/10/25 439
311876 영어 이름과 한국이름 같이 쓸때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1 궁금 2013/10/25 911
311875 부산놀러가는데 날씨 어때요?? 1 **** 2013/10/25 470
311874 외국이 아니라 정부청사 근무 외교관은 어디서 일한다고 부르나요?.. 2 ... 2013/10/25 1,078
311873 미국에서 다이너가면 뭐시키세요? 4 2013/10/25 1,004
311872 돌맞을 각오하고 써봐요... 49 강력국가 2013/10/25 14,000
311871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고 모임 나갈때 뭐 먹죠? (약) 2 떨려 2013/10/25 1,518
311870 '法 밖의 전교조'…노·정 정면충돌 불가피 10 세우실 2013/10/25 499
311869 자기만 도와달라는 사람 4 2013/10/25 976
311868 결혼안할 사람들은 본인이 안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요? 10 ㅇㅇㅇ 2013/10/25 2,265
311867 파는음식 너무짜요 물을 계속 먹고있어요 1 짜다 2013/10/25 564
311866 키즈카페에서 만난 어떤엄마때문에 계속 기분이 안좋아요 12 힘든육아 2013/10/25 3,389
311865 오래된 친구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답글 많이주세요 ~~ 4 에휴~ 2013/10/25 2,651
311864 바지락 손질법 1 조련사 2013/10/25 1,576
311863 정세균의원 트위터에서 7 불복이 아니.. 2013/10/25 1,188
311862 부산에 책상만드는공방 아시는분 2 질문 2013/10/25 691
311861 눈물나는 내조카... 82 기쁜맘..... 2013/10/25 2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