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쿡의 소설들을 어렵지 않게 읽어요.
그런데 이기적 유전자를 중1 학생이 읽을 수 있을까요?
로빈쿡의 소설들을 어렵지 않게 읽어요.
그런데 이기적 유전자를 중1 학생이 읽을 수 있을까요?
책과 안 친해서 그러나.. 사놓고 읽는걸 못봤어요ㅋ
우리 딸만 그러는쥐~~
중1입니다...너무 어려울까요?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내용이 중학생에게는 좀 그렇네요 대학생 아니면 적어도 고교생정도면 괜찮은데...
시대를 대표하는 인문과학서는 사다두면 언제든 읽기는해요.
재미는 그냥 저냥이고요. 자기 수준보다 살짝 높은 책 읽어보는것도 좋죠.
읽히세요
근데
설명이 필요할거예요
같이 읽어야죠
수능수준정도예요 저정도는..
사다두면 언제든 읽는다에 한표 더..
중1이면 좀 어렵긴 하겠죠.
과학 좋아하는 아이면 빌브라이슨의 '거의 모든것의 역사'도 읽을 만 할거에요.
그것도 조금 어렵겠지만..
같이 읽고말고 할필요도 없고 어머니가 설명해줄것도 없고 그래요.
어머니도 이참에 공부할겸 읽어보세요. 저는 출퇴근길에 읽다가 머리에서 열이 확확. ㅋㅋㅋ
그 무렵 읽었던것 같아요.
사주세요.
읽어보다 이해안되면 물어볼테고
다음해에 또 꺼내 볼 수도 있으니까^^
꼭 이기적 유전자여야 하나요?
아이의 수준을 알수 없어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저에게도 쉽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