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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으로 인해 환자가 급증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5년입니다.
피폭으로 인해 환자가 급증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5년입니다.
이제 2-3년 밖에 안남았죠.
겨우 몇년 정도만 최대한 줄이기만 해도
남은 인생 몇십년이 좌우됩니다.
1. 최대한 해산물을 먹는 횟수를 줄이세요
메뉴 선택이 가능한 상황만에서 만이라도 피하세요
2. 생태계 먹이사슬상 '높은층'에 있는 포식자들은 피하세요
방사능 물질도 중금속입니다. 먹이 사슬에 따라 축적됩니다.
3. 곱창, 사골, 모이주머니 계열의 음식은 피하세요
생명체의 몸 내부에서도 내장과 뼈에 중금속이 많이 모입니다.
이것은 어분등을 사료로 삼는 육상 육류도 포함입니다.
음식물에 의한 내부 피폭으로 세포가 파괴될 정도의
고수준 방사능에 노출될 확률은 낮습니다.
DNA가 훼손되거나 각종 생명활동을 방해해서 질병의 확률이 올라가는 것이죠.
또, 축척의 특성 때문에 쌓이고 쌓일수록 평생을 좌우하게 됩니다.
한번 몸에 들어오면 빠져나가지 않고 계속 확률을 올리게 되죠
2-3년만 조심하자는 의미는 그때가 되면 결론이 나기 때문입니다.
만약 정말로 동일본내 백혈병 환자가 급증하게 되면
그것은 거의 국가 붕괴까지 이어지는 대 혼란이 될게 뻔하니까요.
감당할 수 없는 환자수로 의료시스템부터 붕괴될 테죠.
만약 국가 붕괴까지 안가더라도 세계2위 경제력 국가의 의료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전세계적인 파급력만큼은 막대할 것이 분명하니까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더이상 숨길수도 없고 전 세계적으로 경각심을 일으켜서
모든 해산물에 대한 조취가 취해지며 그때서부턴 상대적으로 안전해 지는 거죠
물론 식량유통과 산업구조가 대대적으로 바뀌면서 경제적 대혼란이 있긴 하겠지만요
그러니까 2-3년 후면 이게 정말로 심각한 사태인지
별 걱정 안해도 되는 사태였는지의 결론이 나온다는 겁니다.
2-3년이 되어도 일본에 별일 없고 일본이라는 나라가 나라구실을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떄까지 한 조심은 괜한것이었고, 그냥 아무일 없이 예전의 삶으로 되돌아 가시면 됩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정말 심각해진다면....
최소한 그때서부터의 추가적인 방사능 물질 축척은 막을수는 있게 되겠죠..
그러니 지금부터 겨우 2-3년 까지만이라도 조심하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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