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런 기억
작성일 : 2013-09-14 04:04:15
1652145
오년전에 동네에 피부 마사지 샵을 갔었어요
꼭대기 층에 있는 간판도 검은 색이어서 아무도 가지않을거같은 샵
문도 꽉 닫혀있고
그래도 사람이 있는지 문을 흔들었는데
안에 사람 셋이 있더군요
근데 아무도 웃지도않고 표정도 없고 눈이 다 초점이 없는듯
아무런 말도 없고 마사지 하는데도 기계적인 느낌
넘 섬뜻해서 도망치듯 나왔는데
그 이후로 정말 악마들 많이 만나게 됐지만
그때 그 느낌을 잊을수없네요
IP : 39.7.xxx.193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96989 |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두려움 |
웨스트 |
2013/09/14 |
2,294 |
296988 |
공포스런 기억 1 |
이런기억 |
2013/09/14 |
1,427 |
296987 |
조지 클루니도 한번 결혼 했었네요? |
,,, |
2013/09/14 |
1,863 |
296986 |
현실에서 직접 말하면 쪼잔해 보이기도 하고.. 자게에서나 푸념글.. 5 |
.. |
2013/09/14 |
2,179 |
296985 |
제가 20대후반인데 생리불순이 5년이 넘어가요 15 |
빈이 |
2013/09/14 |
4,816 |
296984 |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22 |
.l |
2013/09/14 |
7,221 |
296983 |
엄마없는 추석 참 마음이 쓸쓸하니 참 안좋네요..ㅠㅠ 9 |
... |
2013/09/14 |
3,288 |
296982 |
마음을 비우는 방법 알고싶네요 9 |
인생 |
2013/09/14 |
6,178 |
296981 |
박시환 미는거죠? 2 |
슈스케 |
2013/09/14 |
3,568 |
296980 |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24 |
슈나619 |
2013/09/14 |
15,395 |
296979 |
아기 입술?입꼬리가 찢어져서 꼬매고 왔는데요.. 1 |
나쁜엄마 |
2013/09/14 |
2,006 |
296978 |
중학생 아들이 오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요 3 |
선보넷 |
2013/09/14 |
1,440 |
296977 |
트위터들 많이 하시나요? 제 남자친구는...고민글 10 |
남녀탐구생활.. |
2013/09/14 |
1,776 |
296976 |
슈스케5 임순영 부모님이 뭐라고 했나요 9 |
음 |
2013/09/14 |
7,570 |
296975 |
진짜 뱃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뱃살 |
2013/09/14 |
5,116 |
296974 |
영어 한줄 번역 부탁해요^^ 1 |
... |
2013/09/14 |
1,290 |
296973 |
초등학교시절, 그 선생님은 왜 그러셨는지. 8 |
그런거야 |
2013/09/14 |
2,423 |
296972 |
실속형냉장고 알려주세요 3 |
,,,, |
2013/09/14 |
1,558 |
296971 |
60대 어르신 하실 만한 일 있을까요.. 취미생활 추천 좀 해주.. 13 |
., |
2013/09/14 |
23,976 |
296970 |
사법 연수원 상간녀 1 |
사법 연수원.. |
2013/09/14 |
7,352 |
296969 |
아이들 밥. 남편 밥. 내 밥 2 |
주말밥걱정 |
2013/09/14 |
2,102 |
296968 |
6살아이 아랫니가 먼저 나와요ㅠㅠ 8 |
ㅇㅇ |
2013/09/14 |
3,067 |
296967 |
성인 취미 바이올린 레슨비....6-7만원이면 비싸다고 느끼시나.. 21 |
violin.. |
2013/09/14 |
27,887 |
296966 |
가르쳐 주세요.. 2 |
고추가루. |
2013/09/14 |
998 |
296965 |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꿈을 꿨는데ᆞᆢᆞ 5 |
꿈 |
2013/09/14 |
14,1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