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가 마감되었다고 끝이 아닙니다.
불법행위의 진상을 밝히는 일은 중단될 수 없습니다.
검찰이 기소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 이외에
누가 이 거대한 음모와 불법행위에 가담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국정조사 과정을 거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불법행위의 의혹도 꼭 밝혀야 합니다.
특별검사 수사로 밝혀야 할 4대 의혹
1. 경찰과 국정원 등의 축소은폐 수사발표 공모의혹
2. 국정원 보유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대통령 선거 활용 의혹
3. 국정원의 선거 및 정치개입 민간인 동원 및 불법적 자금이용 의혹
4. 인터넷 댓글 외 국정원의 불법 선거 및 정치개입 행위 의혹
국정원 시국회의www.anti-nis.net는
국민들의 특별검사 임명 촉구 서명을 모아,
특검 임명 청원서를 9월 중순에 국회에 제출할 것입니다.
(서명 1차집계 9월 7일 / 2차집계 9월 14일)
국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