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어도 가해자가 몰랐다면 죄가 아닌가요?

....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3-09-13 23:46:13

오늘 궁금한 이야기 보며 놀랍네요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 있던거 같은데

동거하던 두 사람 차에서 싸우다가 여자가 먼저 내렸나

근데 남자가 치고 갔는데 자긴 몰랐다구~

오늘 내용도 보니 가해자 여자 몰랐다고 해서 벌금으로 끝난건가요?

정말 기막히네요

몰랐다고 죄값이 줄고

술먹어도 줄고

상식 밖이에요 정말

IP : 119.70.xxx.2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4 12:42 AM (220.73.xxx.185)

    저도 봤는데 아직 수사가 끝난 사건은 아닌 것 같고요.

    몰랐다면 뺑소니를 적용하기 힘들어져서요.

    그런데 브레이크 밟은 것도 그렇고 남편이 사후에 차 상태 확인한 것도 CCTV 찍혔으니 유죄로 되지 않을까요.
    그럼 징역 몇 년 살고 나오겠죠.

    처음 치었을 때 얼른 병원 데려갔으면 살았을테고 합의로 끝났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
    무섭고 당황해서 그냥 끌고간 것 같은데 몰랐다고 발뺌하네요.

  • 2. 00
    '13.9.14 9:33 AM (175.120.xxx.35)

    영원히 운전 금지 시켜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27 맛있는 쥐포 좀 추천해주세요. 3 해피걸 2013/10/10 1,434
307126 이열 헤어컷 ? 미용실 아시는 분~ 3 ... 2013/10/10 1,282
307125 (17금??) 우리아이덕에 알게된 저 신체 특징(?) 12 엄마 2013/10/10 4,051
307124 나.. 너, 좋아하냐? 30 데헷 2013/10/10 8,663
307123 비밀보다가 궁금한점.. 15 ?? 2013/10/10 3,629
307122 남편 구두를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요 1 좋은 맘이 2013/10/10 441
307121 주말에 다른 가족과 어울리시나요? 3 ... 2013/10/10 687
307120 원래 온천 다녀오면 피부가 한동안 많이 매끄러워지나요? 3 온천 2013/10/10 1,421
307119 세탁기는 엘지인가요 삼성인가요 26 살림장만 2013/10/10 3,667
307118 20살때 식욕은 일생중 최고인거같아요 1 .. 2013/10/10 584
307117 전교조 교사 식별방법이랍니다. 12 카레라이스 2013/10/10 2,689
307116 용선생 추천해준분 감사합니다 4 초4여학생 2013/10/10 1,384
307115 레티놀 1% 크림, 아이허브에서 파는거 사서 써도 될까요?? 1 스마일11 2013/10/10 4,958
307114 엄마는 이쁜데 애들이 너무 못생긴경우 60 성형 2013/10/10 24,549
307113 외조카를 데리고 이모가 여행갈때 서류 필요한가요? 6 여행 2013/10/10 1,475
307112 아이친구 엄마가 제 아이 보고 한 말이 자꾸 거슬려서요. 3 ᆞᆞᆞ 2013/10/10 1,733
307111 고 구본주 작가님 10주기 전시 보고 왔는데 4 2013/10/10 487
307110 고양이 다큐 유투브에서 보세요. 4 ,,, 2013/10/10 1,081
307109 여기에서 검색해보고 미용실 다녀왔어요.^^ 12 해피걸 2013/10/10 4,356
307108 고3 어머니들, 기도하세요? 3 어머니 기도.. 2013/10/10 1,519
307107 남편한테 고맙다고 거짓말해야겠죠? 7 .. 2013/10/10 1,600
307106 비밀..배수빈은 왜 가발을 썼나요? 15 궁금 2013/10/10 9,313
307105 엄청 웃겼었는데 못 찾겠어요. 8 헬프~~ 2013/10/10 1,814
307104 쌀 불리는 것도 10시간씩 해도 되나요? 3 .. 2013/10/10 1,420
307103 스프레드가 뭔가요? 6 참구 2013/10/10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