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가 7급도 비교불가인가요

오른편 조회수 : 4,652
작성일 : 2013-09-13 22:49:49

학비4년, 개업시 개업비용도 있고

사업수완도 필요할거 같아

너무 큰 모험이 될거 같긴한데

공무원은 연금이 있고

약사는 더벌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정년이 없고..

 

다시 피트시험을 쳐야 할지

고민되네요..

 

 

 

IP : 211.212.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건소 약사
    '13.9.13 10:54 PM (175.223.xxx.88)

    6급 아닌가요?

  • 2. ...
    '13.9.13 10:58 PM (175.194.xxx.113)

    친구가 약사인데 아이 낳아서 자기가 3년 키우면서
    다시 약국 나가려고 슬슬 준비하는 거 보니까
    부럽긴 하더군요.

    일 좀 하다가 둘째 생기면 그 애도 세 살까지는 자기가 키울 계획도 세우더라구요.

    친구 후배 약사 중에는 주 4일만 약국에 파트로 나가고 3일은 여행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면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지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구요.

    일반 직장인은 웬만하면 그렇게 하기 힘들잖아요.
    공무원의 안정성과는 또다른 메리트가 있는 것 같아요.

  • 3. 동네 엄마 약사
    '13.9.13 11:04 PM (119.149.xxx.138)

    남편 약국 말고 딴데서 오전만 파트로 하는데도
    월급 믾던대요. 시간 대비, 페이가 높고 원할때 다시 나갈 수 있고 공무원하고는 또다른 장점이죠
    개인 적성이란 것도 있고 연금과 안정성말고는 공무원이 그렇게 재밌는 일인가요?
    하루종일 나가서 나이들어도 계속 자리지키고 일해야 그 돈 받는 건데..

  • 4. ...
    '13.9.13 11:17 PM (61.103.xxx.197)

    약사가 좋긴 하지만 7급도 붙으면 좋죠 뭐..

  • 5. ...
    '13.9.13 11:39 PM (119.64.xxx.213)

    남편따로 벌고 여자가 약사면 괜찮고
    잘되는 약국 주인약사면 괜찮고
    그렇지않다면 페이약사 (생각보다 안많음. 경력많다고 월급이 마냥 많은 것도 아님)
    잘안되는 약국 주인약사(돈 못버는 점빵주인)

  • 6. 사과나무
    '13.9.14 12:18 AM (116.124.xxx.245)

    약사친구 시험봐서 7급 공무원해요~
    월급은 줄어든거같지만 만족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31 영어로 주치의를 뭐라고 하나요? 9 . 2013/09/14 12,060
297030 10명 인원 영어학원 인수를 받았어요... 간절한 충고 부탁드려.. 15 ... 2013/09/14 6,472
297029 영화보러 갈까말까 백번 망설이는 애엄마 13 ... 2013/09/14 3,737
297028 아이들 머리 예쁘게 묶어 주기 1 헤어 드레서.. 2013/09/14 1,727
297027 연애중 상대방의 맘이 식는다는거 3 ㄴㄴ 2013/09/14 2,683
297026 전세금대출 관련 집주인른 괜찮은지요 5 선하게 2013/09/14 1,665
297025 우크라이나의 흔한 헬스장 우꼬살자 2013/09/14 2,141
297024 [원전]후쿠시마 음식 1년 먹는 日아이돌 '방사능 피폭 9 참맛 2013/09/14 6,138
297023 서울서부지검 평검사 회의 “채동욱 총장 사퇴 반대”검찰 반발 확.. 6 참맛 2013/09/14 2,966
297022 영어로 된 잡채 레시피 2 궁금 2013/09/14 5,452
297021 학벌에대한 무시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궁금 2013/09/14 6,593
297020 양재 코스트코 요즘 몇시에 개장할까요? 1 비에 잠깨어.. 2013/09/14 1,665
297019 사랑하는 사람이 점점 변해가는 두려움 웨스트 2013/09/14 2,291
297018 공포스런 기억 1 이런기억 2013/09/14 1,423
297017 조지 클루니도 한번 결혼 했었네요? ,,, 2013/09/14 1,857
297016 현실에서 직접 말하면 쪼잔해 보이기도 하고.. 자게에서나 푸념글.. 5 .. 2013/09/14 2,175
297015 제가 20대후반인데 생리불순이 5년이 넘어가요 15 빈이 2013/09/14 4,809
297014 자전거 동호회 활동하시는 분들께 질문 있어요 22 .l 2013/09/14 7,214
297013 엄마없는 추석 참 마음이 쓸쓸하니 참 안좋네요..ㅠㅠ 9 ... 2013/09/14 3,282
297012 마음을 비우는 방법 알고싶네요 9 인생 2013/09/14 6,174
297011 박시환 미는거죠? 2 슈스케 2013/09/14 3,565
297010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24 슈나619 2013/09/14 15,393
297009 아기 입술?입꼬리가 찢어져서 꼬매고 왔는데요.. 1 나쁜엄마 2013/09/14 2,003
297008 중학생 아들이 오후부터 배가 아프다고 해요 3 선보넷 2013/09/14 1,437
297007 트위터들 많이 하시나요? 제 남자친구는...고민글 10 남녀탐구생활.. 2013/09/14 1,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