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날씬한지 혹은 말랐는지
이유를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운동광이다?
위가 나쁘다 등등..
내가 왜 날씬한지 혹은 말랐는지
이유를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운동광이다?
위가 나쁘다 등등..
평생 다이어트합니다. 지금도 간헐적 단식중
제가 왜 뚱뚱한 지는 말씀드릴 수 있는데..
유전인것같아요 부모님이 마르셨어요
제가 마르거나 날씬하다는 말을 듣는데요. 전그냥 원래 그랬어요. 어릴때부터 원래. 골격도 그런편이구요.
나이 들어서 식사량 조절에도 한계가 있으니 날씬하거나 마를 정도가 되려면
운동을 아주 많이 하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타고 나야 하는 거 같아요.
40인데요 밥외에 과일 먹습니다 과자 인스턴트 싫어라 합니다
키 164입니다.
임신때 말고 생애에 최고로 많이 나간적이 고3때 54킬로입니다.
대학때 52킬로. 결혼 후에 46~49킬로 입니다.
지금 오십대에요.
1.저는 이가 안좋아서 음식을 좀 가립니다.
딱딱한거 잘 안먹어요.
엿, 떡 안즐깁니다.
2. 결혼 후에는 음식 먹는 양이 줄었어요.,
식당에 가면 1인분 다 못 먹습니다.
푸드코트 음식은 1인분의 반이 제 정량입니다.
3. 5년의 합가동안 신경성 위염이 생겼어요.
그래서 아무리 맛있어도 과식을 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즐기지 않습니다.
재발할까바요.
4. 운동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운동해요
다시는 살 찌기 싫어요
아, 술도 안마십니다.
저는 아니고 남편이나 주변친구보면
50 바라보는데.. 식사 외엔 군것질 안하고, 한식위주 식사하고
정량보다 더 먹거나 기름진거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
그리고 가만히 안있고 움직여요
좀 쪘다 싶으면 굶고요
주변에 좀 쪘다 싶은 분들은
면식, 빵식을 좋아라....하시더군요^^
야식도 좋아하고.
저도 면식, 빵식, 야식 좋아합니다-_-;;;
하루한끼 아침만 먹어요. 반그릇정도만 먹지만 영양가있게요.
점심,저녁은 안먹고 일합니다.
참! 비위가 약해서 채소류만 먹었어요. 생선이나 고기 먹을 수 있게 된 지 몇 년 안되었구요.
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소화도 잘 안되서 가능한 소량을 자주 먹는편을 선택해요.
또 포만감을 참 싫어해요. 몸이 무거우니 힘들어선지 배가 너무 부르면 불쾌한 느낌이 들어요.
아침에 속이 빈 상태가 너무 상쾌하고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건데요. 전 먹는 거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아요.
원래 항상 말라있었구요. 고1때부터 몇년전까지 46킬로 붙박이. 마흔 넘으면서 안되겠어서 운동으로 살 붙여서 지금은 50이 되었어요. 키가 166이라 딱 좋은 체중으로 보이구요.
전 항상 뭔가를 먹어야해요.
음.연예인수준으로 마른건 아니지만 55이상은 거의 안입는 사람입니다.
30전까지 먹기만 하면살로가는 근육이 없는 전형적인 한국형 체형이였구요.
움직임은 많은 편입니다.이건 버릇입니다.
집에만 있는걸 많이 못견뎌해서 싸돌아다니는 버릇이 있거든요.
체질은 그대로인듯하나.30대 초반부터 운동을 생활화했습니다.
먹는건 별로 안줄였고 그닥 아주 많이 먹을만큼의 위장은 아닙니다.
하루 세끼.중간중간 빵이나 다른 군것질 합니다.
운동을 오래해서 근육양이 상당히 많이 증가해서 기초대사량이 다른사람과 다르게 많이 높다고 생각하구요.
그 결과가 40대에 나타난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운동한 결과는 크다고 보고요
먹는거 줄이면 스트레스 와서 주변사람이 괴롭습니다.
평화를 위해서 먹는건 그대로..
다만 시간은 정확하게 지킵니다.
흰색의 그 어떤 곡류는 섭취하지 않는편이고.다만 빵에 들어가는 밀가루는 섭취를 하네요.
면류는 안먹습니다.
그외에는 못먹는거 없습니다.
잘 먹습니다.잘먹고 하루종일 움직이고
따로 운동하고.
이게 제 일과입니다.
38세 173에 56kg입니다.
간식을 잘 안먹어요. 끼니만 먹습니다. 커피는 많이 마시는데 오로지 블랙으로만..
과자, 빵 이런거 싫어하고 단거 먹으면 경기합니다.
장이 좀 약한 편이라.. 많이 먹거나 기름진 것 먹으면 바로 화장실 가야하고..
식당밥 1인분, 라면1개, 삼겹살 1인분 다 못먹습니다.
술은 엄청 마시는데.. 대신 안주에 손 안댑니다.
맥주는 앉은 자리에서 5000cc정도 마시는데 그거 마시는 동안 안주는 거의 안먹어요.
의도적으로 적게 먹는 것은 아닌데.. 많이 먹은날은 긴장 좀 하는 편입니다.
아침마다 몸무게 재고 방문옆 포스트잇에 기록해 둡니다. ㅡ_ㅡa
저희엄마 50대이신데 사십 이후로 하루에 두시간 이상씩 꾸준히 걷기운동 하셨어요. 야식 잘 안드시구요. 지금도 저랑 옷사이즈 똑같아요
그런데 운동을 한다. 채식을 한다. 많이 움직인다...
하는 위에 분들가운데
다른 가족들은 살이 쪘는데 나만 그런 생활습관으로 인해 말랐다...하는 분도 계세요?
혹은 뚱뚱했는데 생활습관 고쳐서 오랜시간 마른 몸을 유지중이다...라거나요.
저는 타고난 체질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돼서요~
밤낮없이 먹고싶은것 다먹습니다
위장기능 약합니다
평생살안찝니다
회사에서 거의 늘 허기진 상태에요. 회사구내식당에서 점심 먹는데 맛없어 늘 남기고 회사주변에 뭐 사먹을데도 없고 매점에서 간식사서 사무실에서 혼자 먹기도 눈치보여요. 거의 항상 배고파요
ㅇㅇ님./ 우리집 이야기라서 적어요
우리집에는 우리동생 둘이 모두 비만입니다.
아빠가 짠 음식을 좋아해서 거기다 맞추니 그렇게 된 부분도 있고 청소년기에 인스턴트를 많이 섭취한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걸 안좋아해서 비만은 아니였지만 날씬한 몸이 될려고 노력을 무진장했습니다.
다만 집안내력상.친척들이 다 뚱뚱한 체질.
저는 그렇게 안될려고 발악을 했는데 그래서 마의 청소년기는 잘 넘겼어요
ㄱ러나 대학가서 술먹으면서 집안체질 나오더군요.
저는 노력안하면 우리집안사람처럼 딱 됩니다.
실제로 대학다닐때 막 찌기도 했었죠.
저는 애낳고 애 아토피 치료한다고 여러가지 책을 읽고 인체를 알아나가면서 먹는습관 생활습관.
그리고 시댁쪽이 살 안찌는 사람들이고 남편도 우리애도 모두 그런체질이라
그런걸 보고 많은 연구를 했어요.
생활패턴이 비슷해졌겠죠.
시집가고나서 나와 다른 환경에 놓여지면서 각고의 노력.
그게 운동이였구요.
걷는거라던지 행동패턴 모든걸 다 바꿨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살은 쉽게 찌지 않게 되요.
그리고 이건 제가 관찰한 결과인데요.
우리애가 어릴때 정말 몸매가 이뻤거든요.아기때도 허리라인이 쏙 들어가서 다리도 쭉뻗구요.
그러다 성장기 오면서 찌고 올라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성장은 끝난 시점이라고 봤을때 애가 계속 상체에 살이 올라가더라구요.
딱 보니 공부할떄 구부정하게 하더라구요
걸을때도 살짝 구부리고.
그거 두개 절대 하지말라고 몇달을 바로 잡아주고 운동나가서 같이하면서 지도하고 그랬거든요.
그 이후로 상체살이 다 빠져내려가더라구요
자세라던지 생활패턴 무진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체질도 있는거 같아요. 가족이 모두 말랐어요. 먹는건 잘 먹고 밥량도 많고
군것질 좋아하고 운동 싫어해요. 미혼시절에는 170에 47정도 였어요. 지금 38세 아이 낳고
나니 살이 찌더라구요. 51정도 유지하다 요즘은 53정도 되었어요. 사이즈는 그대로인데 옷을
입으면 좀 갑갑함이 느껴지고 특히 배가 뽈록하게 나와요.
이제는 운동을 해야할때인가봐요. ㅠ.ㅠ.
일정하게 먹는 양을 먹고나면 (배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한입도 더 안먹어요.
상위에 반찬이 딱 한젓가락 남아서 버리기 아까워도
절대 안먹어요.
의식적인게 아니라 먹기가 싫어요.
저만이 아니라 엄마도 그렇더군요.
밥뿐아니라 뭘 먹어도 그래요.
간식도 과자도 과일도 한두개 먹고나면 절대 더 안먹어요.
44였다가 지금은 55고요. 장이 안좋아요. 설사도 자주하고 ㅋ 입이 짧아요 많이 못먹고 삼시세끼 꼭 먹어야돼요. 저장된 에너지가 없음. 어릴때 나물만 많이먹고 고기도 결혼하고 배웠어요 ㅋㅋ
먹는것 신경 쓰고 식사량이 적어요.
위와 장이 바로 연결된듯!먹음 바로바로~~~
밥도잘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술좋아합니다-.-;;;
저 위에 글썼는데 전 집에서 저만 그래요. 지금은 먹는걸 늘 입에 달고 살지만 성장기엔 정말 너무 안먹는 아이였어요. 그래서 동생들은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도 저만 빼짝 마른 몸을 유지했어요.
그리고 커서도 임신중 임신후에도 변함없이 체중만 약간 불은정도엿고요.
전 성장기때 잘 안먹은게 제가 살이 찌지 않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상하게 동생들 중 가장 키가 커요.
동생들이 야식을 먹는 시간에 저는 졸려서 견딜수 없어서 그냥 잤어요.
안먹고 잠 많이 자고.
그게 제 특징이었어요.
댓글들 읽어봐도 그렇고 살안찐사람들은 대부분 화장실을 자주간다,입이 짧다네요
저 그두가지 다 해당안되요
먹고 싶은거 참고 변비땜에 고생하고.ㅠ
40초반인데 날씬하다,말랐다소리 들어요
이 몸매유지하려면 죽을때까지 절제,자기관리하고 살아야겠죠 부럽네요 다이어트가 따로 필요없는 사람들이요
튀김 치킨 피자 인스턴트 귀신입니다
군것질 기본 밀가루음식 빵 잘 먹어요
주로 밤에 폭식
움직이는거 싫어합니다
운동도 안하구요
체질탓같아요
친정 엄마가 말랐어요
잘먹고 술도 좋아하는데 잘움직이고 체질인것같아요
시험기간 님
개인적으로 닮고 싶어요 메일 주소좀 주시면
안될까요?
한창 뚱뚱할때 키 161에 60킬로까지 나가봤어요.
지금 48~49킬로 유지하고요, 일주일에 세번 pt받습니다.
식사조절 과하지 않을 정도로 하고 술은 안주없이 마셔요.
저도 다시는 살찌고 싶지않습니다
지금. 몸매 정말 맘에 들어요. 이 나이에 수영복 맘대로 입고 어떤 옷 입어도 자신있어요.
무조건 하루에 두 번 화장실에 갑니다.
음식물이 소화되기 무섭게 배설이 되기 때문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간 중간 좀 짜증나는 글도 있지만 역시 마르고 날씬하려면 식탐이 없어야 하고 먹을 거에 관심이 없어야 하는군요.
근데 나처럼 먹는 낙 외에 낙이 없는 사람은 뭐에 낙을 붙여야 하나요? 운동, 돈 버는 것.
먹는 거에 관심이 없는 분은 사는 낙이 뭔가요? 꼭 좀 대답해 주세요.
전 그냥 그런데 직장에 나이드신 분 에스라인....
편식이 심하십니다. 옆 사람 민망하게 안드셔요.....
42kg 나가요. 키는 162구요. 30세 이후로 거의 몸무게 변화없어요.
하루에 두끼 먹는데, 만약 세끼먹으면 엄청 부대끼구요.
밥은 보통 성인양으로 종류가리지 않고 잘 먹는데, 간식은 안해요. 일부러 안 먹는게 아니라 안 땡겨요. 먹는게 귀찮다고나 할까.
42세, 166cm,
정확한 몸무게는 모르고 거울보면 갈비뼈,쇄골뼈 선명히 드러나고 군살없어 옷발 잘삽니다.
저녁식사는 건너뜁니다. 아침,점식만 먹고 간식도 안해요.
단, 아침,점심 원하는 대로 먹고, 주말도 마음껏 먹습니다.
운동은 못하고 있습니다.
집안 체형은 보통 체격들.
남편이 평생 말랐는데요 밥한공기를 못먹어요 군것질 잘 안하고요 한번 먹을때 폭식하거나 그러지 않고
먹고싶어도 들어가지가 않는대요 위가 보통사람보다 작은것 같아요 어머니말로는 어릴때 위를 키워놓지
않아서라고.. 조금씩 자주 나눠 먹더라구요
마르신분들보니 확실히 많이안먹더라구요~
일명, 식탐이없고 배고파야지만 밥을찾는,, 저는배불러도 맛난음식보면
조금이라도 또먹는스타일이구요. 해서 저는 약간통통과입니다.
좋은윗글들읽고 습관을 바꿔봐야겠어요~
전부 토실한테
저희 아빠랑 여동생만 말랐거든요.
둘의 식습관을 가만 살펴보니
배 안고플때는 뭘 잘 안먹더라구요.
배고플때만 먹고, 아무리 맛있는게 있어도 배부르면 숟가락을 놓습니다.
그리고 저는 맛없는 음식도 잘 먹는데-_-
동생은 맛없는 음식은 아무리 배가 고파도 안먹고 차라리 굶는걸 택하더군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보자면~
다 같이 점심식사를 했는데 엄마가 빵을 사오신 거에요.
그럼 저는 그 빵을 또 먹는반면
아빠랑 동생은 그 빵을 놔뒀다 간식으로 먹거나 아니면 저녁으로 먹는식~
낼모레 50. 46킬로에서 현재 49킬로
요 사이 왔다갔다. 키 161
빵 국수 디저트 완전 귀신
운동은 최근들어 주3회
안하는 습관 3가지가 있는데
국물 안먹고, 평생 야식 해본적 없고
술 안마셔요. 그래서 30대까진 술자리 가서
안주도 먹고 했는데, 이젠 술자리 가는일이 아예 없죠.
빵 케일류는 좋아해서 절제하려고 노력은 해요
날씬한분들 모두 이유가 있네요
폭식 많이 해서 위하수증있고 양 적지 않아요.
아침은 당연거르고, (먹으면 배아파서 못먹어요)
점심, 저녁만 먹지만 약속이나 모임없을때는 점심 저녁사이에 한끼만 먹어요.
옆에 누가 없으면 입맛이 없거든요.
신랑 휴가때, 종일 같이 있을때는 세끼 챙겨먹게되서 꼭 2kg이상 찌더라구요
전 통통한데 제 친구가 말랐어요 걔는 살찐 적이 없을 정도로요 친구 엄마가 말라서 유전이기도 한거 같지마만 친구 식습관이 인스턴트 잘 안먹고 간식도 잘 안먹오요 딱 밥세끼 간식 먹어도 과일 조금
그리고 부지런해서 전업 주부인데도 그냥 누워있거나 그러질 않는데요 미혼일때도 엄청 놀러 돌아댕기고 그랬다는..
친구가 저보고 자기처럼만 하면 살 절대 안찐다고-_- 저보고 살빼라 늘 그래요
이어서 말하자면 친구가 그래서 그런가 말랐으면서도 참 건강해요 잔병치레도 없고..남들은 애기 낳고
고생했다는데 친구는 산후조리 딱 삼개월 하고 혼자 애 보고 살림하도 다 해도 어디 아픈곳이 없더래요
엄마가 엄청 마르셨어요.그래서 오빠랑 저도 어릴적부터 스트레이일만큼 말랐었구요.
정말 먹는 양은 상상을 초월할 지경으로 많이 먹지만 전혀 찌지않아요.
오히려 살빠지는게 두려워서 한끼라도 대강 먹었다 싶으면 뭐라도 마구마구 먹어요.
골격또한 엄청 가늘구요.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이도 엄청 먹어대지만 완쩐 빼빼 말랐네요.
하지만 너무나 먹어대니 과식으로 인해 위가 좀 안좋아요.
우리집은 다 유전입니다
저 빼고 언니는 170에 49킬로..
많이 먹고 절대 먹는거 안가려요, 야식도 많이 해요
전 키는 모르겠지만 엄청 말랐구요. 뼈대도 가늘어요
아빠쪽이 엄청 말랐어요
대사량이 높은것 같고 대장이 민감해서 먹으면
화장실 여러번 가야해요.
댓글들 읽다 보니 친구가 생각나네요.
제 친구 (47세, 키는 64정도? 몸무게는 정확히 모르지만 언제나 44사이즈 입더라구요)도
함께 밥 먹다 보면 친구들이 수저를 내려 놓기 무섭게
미안하다면서 화장실 다녀와요 ㅎㅎ
그리고 밥을 잘 안 먹고 고기 좋아해요. 좋아해도 1인분 넘기는 건 못 봤고 술을 엄청 잘 마셔요
근데 잘 취하지는 않고...밀가루 음식, 간식 절대 안 먹어요.
그 친구가 수중에 돈이 떨어져서 최악의 경우라는 표현이
" 얘들아 내가 라면을 먹었잖아 정말 끔찍해" 라는 거예요.
그리고 잠이 없어요. 함께 여행갔을 때 아침에 일어 났더니 친구가 없어서 친구 찾아 난리가 났었어요
다섯시에 일어 났는데 다들 자고 있으니 어쩔 수 없어서 게임방에서 시간 보냈대요
그리고 가만히 있질 않아요. 계속 움직이고 치우고 그러더라구요.
먹는 것보다 배설하는 게 많은 것 같은 ----,그래서 재택 근무가 다행이라는----,
저 말고 우리남편이나 딸보면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애써 먹여놓으면 버리러 가요ㅡㅡ;
43이구요~~
키 165애 임신 때 빼고 20년넘게 45~47 이에요.
싫어하는 것:
과일 (특히 포도,사과,귤 )
면(라면만 좋아하고 나머지 면은 안먹어요. 라면은 데쳐서 먹어요. 기름이 소화 안되서 ㅠ
음료수
삼겹살 (기름 붙어있는 고기는 못 넘겨요 ㅠ)
크림이 들어있는 종류
매운 거( 떢복기, 고추 든거 못 먹어요)
좋아하는 거:
양념없는 야채, 회, 달걀, 토마토,치즈, 과자,견과류(달고 살아요), 커피, 토마토,버섯종류
운동 전혀 안해요.
하루에 한끼만 먹어도 별로 배가 안 고파요
30분 넘게 천천히 먹어요
주위에 마른 분 들 저랑 비슷한 거 같아요
살안찌는 습관.
어릴 때 부터 주변 사림들이 걱정할 정도로 말랐었어요.
20대때는 42~3 나갔고 허리가 19인치 이랬어요.
애 낳고 58킬로에서 45까지 3개월만에 뺐어요. 필라테스랑 수영해서요. 그래 그런지 지금 30대 후반인데 46~7킬로 유지하고 있어요.
전 맛있는 건 엄청 잘 먹는데 기름지고 양념 많은 거 싫어해요. 볶음밥, 오므라이스, 각종 덮밥이나 소스 많은 거 안 먹고, 평소엔 밥은 반공기, 고기니 채소는 많이 먹는 편이구요.
배고픈거 못 참고, 먹고 싶은 거 못 참아서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먹고, 운동 좋아하네요~
어릴 땐 비위가 약해 고기, 생선, 튀김 못 먹었어요~~ 20대 중반부터 먹기 시작요~
제 가족중에 마른 경우를 보면 화장실을 자주가는 편이고 잠을 잘 자요.
먹는량이랑 관계가 없는 지... 아빠 여동생 제 신랑 말랐는데 엄청 잘 먹는편이예요.
살찌지않는 가장 중요한 첫째요인은요.
' 식탐 ' 이 없어야 하겠더라구요.
운동 많이하면
근육과 폐활량은 좋아질수있지만,
많이 먹는다면, 살은 안빠지더라구요.
마른 체질도 잇겟지만 제가 여러 사람들과 만나보니 마른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적게 먹더군요.
저는 160에 44키로 까지 나간적도 있었지만 (아이놓고 나서) 지금은 서서히 살이 쪄서 51~52키로 왔다갔다 해요. 그런데 사람들한테 제몸무게 얘기 하면 그렇게 나가게 안보인다고 해요.
이 몸무게 10년째 유지하고 있구요..
운동은 매일은 아니지만 이틀에 1번꼴로 하고 주로 걷기 운동합니다.
왜냐하면 전 이게 저한테 맞더라구요.
그리고 세끼 절대 안거르고 다 먹는데 대신 배부르게 안먹어요. 조금 모자른다고 생각될때 숟가락 놓습니다.
40대 넘어가면 먹고 싶은 대로 다먹으면 그대로 살로 가서 유지하기 힘들어요.
다이어트를 안해서 마른 거 같아요.
식탐도 있고 맛있는 거 좋아해요.
다이어트를 안 한 다는 건 내 몸이 내가 필요한 칼로리를
알아서 섭취하고 조절하게끔 몸이 길들여져있는 거죠.
십대 후반 이십대 초는 저도 남들처럼 뭔가 먹기만 하면 찌는 듯 해서
어설픈 다이어트 시도 해봤지만 도로아미타불입니다.
이십중반 이후 결혼 두 아이 출산에 이르기까지 다이어트 따위 안하고
내 몸이 필요로하는 걸 맛있게 섭취하니 몸이 알아서 지방축적을 안하나 봐요.
애들 키울 땐 힘들어서 43키로였고 요즘은 일부러 찌워도 45~46입니다.
다이어트 하면 몸이 들어오는 열량을 냉큼 지방으로 축적해둔다잖아요.
운동도 안 해서 배는 좀 물렁물렁 처졌어요.
그냥 편하게 삽니다 .
그럼 좋아하는 음식은 주로 뭔가요? 탄수화물류도 많이안드시는듯..
윗분들과 비교해보니 저는 입이심심해서 간식을 찾는게 살찌는 원인같아요 ㅎㅎ
국 찌개 안먹고 소스찍어서 잘 안먹어요.
그냥 원재료맛으로만 먹어요
맵고 짠 걸 못먹어요.
근데 양도 많구 어떤 날은 다섯끼도 먹어요.
고기 좋아하고요.
47kg 항상 유지해요.
다이어트는 해본적없고요.
확실히 마른사람은 화장실을 자주가는군요,..
그리 바로바로 배출하는거 몸에 안좋은거 아닌가요?그래서 살 안찌는거구...
전 변비인생 오래되었는데...확실히 다르네요..ㅎㅎㅎ
키 작고 몸무게도 무지하게 적게 나가요. 날씬한게 아니라 빼빼말랐어요. 남들이 헉! 할 정도로. 제가 생각해도 저보다 더 마른 사람은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상의 문제는 별로 없는 듯 해요. 잔병치레도 거의 안하고 위장문제로 고생한 적 없습니다. 20대 중반까지 체하는 게 뭔지도 몰랐어요. 먹는 것도 많이 까다롭지 않고요. 대식가는 아니지만 소식가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먹는 것도 즐겨요. 맛난 집 찾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정말 맛나게 먹은 건 직접 따라해보기도 합니다. 배가 고픈건 참지 못하고 끼니를 주전부리로 얼렁뚱땅 넘기거나 거르는 일은 용납할 수 없어요. 배불러 터질 것 같지만 않으면 입이 심심할 때 주전부리 챙겨먹는 것도 좋아해요. 운동을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몸이 가벼워선지 움직이는 걸 귀찮아 하지는 않아요.
다만, 유독 기름진 거, 느글한거, 달달한 걸 남들보다 유독 못 먹어요. 믹스커피가 어째서 맛난지 전혀 이해할 수 없어요. 엄청 달고 버터류 풍미 진한 무거운 맛 나는 쿠키나 빵을 버거워해요. 초콜렛도 카카오 함량 72%도 제겐 달아요. 제 입맛엔 86% 가 딱 좋고, 99%를 먹어도 괴롭지 않아요. 남들 맛 없다는 식사류 빵, 이를테면 바게트류나 깜빠뉴 같은 빵을 훨씬 좋아합니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하나 이상, 브라우니 한 조각 이상 먹으면 반나절 내내 뒷골이 아파서 고생해요. 그리고 고기보다는 채식을 월등히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사찰음식종류, 나물반찬이라면 환장했고, 지금도 시골식 밥상을 정말 좋아합니다. 해산물도 참 좋아해요. 고기는 좀 시큰둥했어요. 커서 고기맛을 알게 되었으나 등심보다는 안심을 월등히 좋아합니다. 스팸이나 베이컨의 고기 누린내에도 좀 민감해요. 예외적으로 삼겹살은 좋아라하며 먹네요. 조리 방법도 튀긴 것 보단 굽거나 삶은 걸 더욱 좋아하는 편입니다. 참! 고기를 먹을때도 오로지 고기만 먹지 고기랑 밥 곁들여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체형이며 성격도 많이 좌우하는 듯 합니다. 저희집 식구들이 몽땅 뼈대가 가늘어요. 남들이 제 손목 발목 보면서 너무 가늘다고 한마디씩들 해요. 그리고 성격이 소심해서 남들 대수롭잖게 한 말에 두고두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사소한 한 끗 차이도 남들보다 좀 따지는 편이에요. 때론 제가 생각해도 참 피곤하게 사는구나 싶을 정도로요.
몸의 소리를 듣고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은 만큼 먹습니다.
어쩔때는 2인분 이상도 먹고 어쩔때는 적게 먹을 때도 있고..
단, 스트레스나 아픈데가 없어야 몸이 알아서 필요한양을 정확히 정해줘요
주변에 보니 마른사람들은 고기 안좋아해요..그리고 좀 과하게 먹거나 바로 탈이 나서 화장실가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6869 | 경비아저씨들 명절 선물 11 | nnnn | 2013/09/13 | 3,397 |
296868 | 입안이 사포처럼 꺼끌꺼끌해요ㅠㅠ 1 | 입안이요. | 2013/09/13 | 3,766 |
296867 | 우체국택배 월요일발송하면 명절전 도착?? 4 | 급해요 | 2013/09/13 | 1,586 |
296866 | 요 자게 옆에 광고가 완전 개인화 되어 있나 보네요~ 5 | 옛날생각 | 2013/09/13 | 1,810 |
296865 | 코세척 하는거요, 2 | 딸기체리망고.. | 2013/09/13 | 1,821 |
296864 | 아래 검은색 트렌치 코트 말이 나와서 1 | 입고시프다 | 2013/09/13 | 1,773 |
296863 | 시덥잖은 질문일수도 있지만 전 심각합니다 23 | 번뇌 | 2013/09/13 | 5,611 |
296862 | 건영백화점 씨네키즈 CGV하계있네요~ 1 | 스나이펑스 | 2013/09/13 | 2,747 |
296861 | 채동욱 검찰총장이 잘못.. 글 패스하세요 국정충이예요 23 | 아래 | 2013/09/13 | 1,821 |
296860 | 정의는 승리할거예요라고 댓글달았어요.. 1 | 이 시대의 .. | 2013/09/13 | 1,275 |
296859 | 맥주값문의 8 | 아이러브맥주.. | 2013/09/13 | 1,289 |
296858 | 슈퍼배드2 3 | 트와일라잇 | 2013/09/13 | 1,254 |
296857 | 괌 pic리조트 6 | 여쭤봐요 | 2013/09/13 | 2,281 |
296856 | 맘마미야,태양의 빛....베일충 글... 1 | 밑에 | 2013/09/13 | 900 |
296855 | 이렇게 비쌀까요? 17 | 왜! 왜! .. | 2013/09/13 | 4,661 |
296854 |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시청중 드는 생각? 3 | 광화문 | 2013/09/13 | 1,837 |
296853 | 채동욱 검찰총장이 잘못한거예요. 18 | 맘마미야 | 2013/09/13 | 2,734 |
296852 | 사춘기 여드름 비누 질문 | 비누 | 2013/09/13 | 1,682 |
296851 | 너무 젊은 분들 말고 나이 조금 있으신 분들 중에.. 62 | 날씬한 기분.. | 2013/09/13 | 12,357 |
296850 | 싱크대 인조대리석 색상 고민..베이지 사용하는 분 계세요? 4 | .. | 2013/09/13 | 6,268 |
296849 | 영화 위대한 개츠비 결말 질문이요 6 | . | 2013/09/13 | 4,750 |
296848 | 올해는 선물을 덜 하나요? 2 | 왔나요? | 2013/09/13 | 1,042 |
296847 |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맛집 문의 7 | 애기엄마 | 2013/09/13 | 5,105 |
296846 | 뉴스에 부동산 시장 꿈틀거린다고 나오던데 이거 맞나요? 19 | 부동산 | 2013/09/13 | 3,491 |
296845 | 납골당에서 간단한 제사 여쭤요 3 | 첫제사 | 2013/09/13 | 6,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