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천식씨 어머님 진짜 웃기시네요ㅋㅋㅋ
기분 급다운중이여서 우울했는데 기분이 좀 유쾌해졌네요^^
1. ㅇㅇㅇ
'13.9.13 7:51 PM (211.36.xxx.14)아웃곂ㅋㅋㅋㅋㅋ
2. 그게
'13.9.13 7:54 PM (121.139.xxx.138)무슨말인가요?
효모?3. ;;;;;;
'13.9.13 7:55 PM (1.231.xxx.40)어떤 분은 식물인간 생각 안나서
채소인간이라 했다더니4. 그래서
'13.9.13 8:00 PM (122.34.xxx.34)지금 홍석천 발효왕이라고들 ㅋㅋㅋ
5. 짱짱
'13.9.13 8:00 PM (211.44.xxx.148)호모라고 얘기하신다는게 효모라고ㅋㅋ좋은단어는 아닌데 어르신들은 모르고 하신얘기라 홍석천씨도 빵터지시고 마무리는 다들 홍석천씨 너무 멋진사람이라고 칭찬하는걸로 끝났네요
6. **
'13.9.13 8:14 PM (58.227.xxx.197)저도 뒤늦게 해투보고 혼자서 이어폰 꽂고 크게 웃었네요 넘 잼잇는 시간 보냈어요 ㅎㅎ
7. ..
'13.9.13 8:23 PM (218.52.xxx.214)희극인들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게 아니더라고요.
확실히 그 부모님들이 유머에 촉이 있으신 듯해요.8. 미치겠어요
'13.9.13 8:32 PM (175.117.xxx.216)로그아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ㅋㅋㅋㅋ
'13.9.13 8:32 PM (175.117.xxx.216)로그아웃하신 효모네요 ㅋㅋㅋㅋ
10. ㅋㅋ
'13.9.13 8:54 PM (39.115.xxx.205)ㅋㅋ 어제 마니 잼났죠~~ 쉰 음식 먹일라고 하는것도 웃겼어요~
11. 저도 하나
'13.9.13 8:57 PM (128.134.xxx.58)문천식씨 어머니 일화 하나..
예전에 문천식씨가 결혼전에 방송에 나와서 한 얘기.
어느날 엄마가 차려주신 밥을 먹는데 국 맛이 이상하더랍니다
엄마한테 이상하다 변한거같다하니 엄마가 아니라고 그럴리가없다고.
그래서 더 먹어보는데도 이상해서 이거 상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엄마가 아니라고 괜찮은거라고....
그래서 계속 먹었답니다 한참 먹다가 아무래도 아닌거같아 이거 변한거 맞는거같다고 또 얘기햇더니
엄마가 눈을 살짝 흘기시면서
이그 귀신...이러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헉
'13.9.13 9:00 PM (128.134.xxx.58)저는 방송 못봤는데 글쓰고 보니 위에 ㅋㅋ님 말씀이 제가 한 얘기인가요
그럼 지워야하는데..13. 맞아요
'13.9.13 9:24 PM (99.226.xxx.54)효모 때문에 눈물나게 웃었어요 ㅋ
14. 유머감각
'13.9.13 10:43 PM (113.199.xxx.92)유머감각도 유전인것 같아요~
부모님이 재밌으면 자식도 재밌더라구요..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