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몸이....

이유 조회수 : 1,994
작성일 : 2013-09-13 18:48:40
52살이 되도록 이렇게 아파 본 적이 없네요.

어지럽고 하체에 힘도 없고 몸에 기운이라고는 하나도 없어 쓰러질 것 같고.속도 울렁거리고...
특히 자고 일어나면 어깨부터 손까지 너무 저려서 참을 수가 없어요.

손에 전기가흐르는 것처럼 저려요.시간이 지나면 괜찮고요.
식은 땀도 흐르고....

내과로 가야 되나요? 갑자기 너무 힘이 없고 어지러워서 검사를 받아봐야되나요?
무슨 병에 걸렸나요?
IP : 211.234.xxx.1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9.13 6:58 PM (1.241.xxx.28)

    몸을 살펴보세요. 수포 없나. 대상포진걸렸을때 제가 그랬어요.

  • 2. ............
    '13.9.13 7:18 PM (182.208.xxx.100)

    갱년기 증상 같은대요,,,,

  • 3. ....
    '13.9.13 7:20 PM (124.58.xxx.33)

    갱년기 증상이 딱 그래요..

  • 4. 원글
    '13.9.13 8:17 PM (211.234.xxx.39)

    갱년기 증상이면 약만 먹으면 되나요?
    어지럼증이 있고 몸에 기운도 없어서

    특히 자고 일어날 때 심해요.어깨 손 많이 저리고요.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잘안먹어서 무슨 병에 걸렸나 엄청 겁먹었어요

  • 5. 증상
    '13.9.13 8:18 PM (211.208.xxx.132)

    예전에 tv 에서 들은것 같은데 원글님 증상하고 여러가지가 들어맞네요.
    뇌 사진 한번 찍어보셔야 할 듯해요.

  • 6. 원글
    '13.9.13 8:55 PM (211.234.xxx.39)

    뇌사진요??????무서워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906 온리딩) 매력자본 2 북웜 2013/09/21 1,781
299905 엄마의 친정까지 가야 됩니까 14 스트레스 2013/09/21 4,596
299904 코수술했는데 붓기 대체 언제쯤 빠질까요 5 dd 2013/09/21 7,087
299903 공부를 많이 안하는데 잘하는 아이 10 .... 2013/09/21 4,814
299902 전지현의 리바운딩은 정말 높이 평가할만하네요 25 대단 2013/09/21 12,640
299901 검정색 구두를 사러갔다가 금색 구두에 꽂혔어요. 11 @@ 2013/09/21 2,761
299900 흉해진 내 배꼽 2 ... 2013/09/21 1,545
299899 시골 사시는 할머니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선물 2013/09/21 10,341
299898 차주옥씨 다시 연기 하시네요? 4 ,, 2013/09/21 9,454
299897 만원짜리 수분크림 보습효과가 괜찮을까요? 9 수분크림 2013/09/21 3,067
299896 시댁에서 12시간 잘 수 있으면 친정 못간다고 불만이시겟어요?.. 22 시댁 2013/09/21 5,462
299895 정신과의사가 충고하는 글(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셔서) 6 아까.. 2013/09/21 5,338
299894 오늘의 운세 Mimi 2013/09/21 1,469
299893 남편허리가 40인치 이상이신분? 뚱뚱 2013/09/21 1,184
299892 더러운 시어머니까는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공감못할듯ㅋ 37 더러 2013/09/21 14,124
299891 다이나믹듀오 노래 너무 좋네요. 3 좋아요 2013/09/21 1,049
299890 다른분이 올리셨네요.몇개더추가 ㅡ심리서적 224 자다깬여자 2013/09/21 18,261
299889 폐쇄공포증이나 무대공포증 극복이 안되나요. 3 바다의여신 2013/09/21 2,501
299888 명절에 친정가기 싫어요 6 딸만 있는 .. 2013/09/21 3,242
299887 아이폰 쓰시는 분들 ios7 업데이트 하셨나요~? 30 앱등신 2013/09/21 2,989
299886 명절에 갑작스런 일로 조카 못만날경우 용돈 맡기고 오시나요? 4 방울이 2013/09/21 1,978
299885 직장인님들..직장생활 재미있으세요??? 2 전업주부 2013/09/21 1,601
299884 전지현 ...너무 아름답네요 15 ㅎㅎ 2013/09/21 5,780
299883 제 속에 할머니가 있어요 8 장미화 2013/09/20 2,529
299882 속독이 안 되는 장르가 있지 않나요? 4 2013/09/20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