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씨랑 또 한분 성함을 모르겠네요.
친한 두사람이 여행가는 거 재미있게 잘 봤는데
내레이션 하는 사람이 안재욱씨더라고요?
안재욱씨 내레이션 차분하니 잘 어울렸어요.
오미연씨요.
안재욱 목소리가 맑아졌어요~
담배를 끊은 건지..목소리가 더 좋아져서 듣기가 좋았어요
미스터굿바이 같은 드라마 한편 찍었으면 좋겟네요
어제 방송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상처를 가진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깊은 슬픔이 전달돼서..
두분다 행복하셧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