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와 생각이 많이 다른 형님
1. 500원
'13.9.13 4:53 PM (1.231.xxx.208)만약에 형님네가 님 애기들한테 해준게 있다면 500원받고 기분이 나쁠순 있죠. 근데 님이 따로 챙겨주었다면 절대 기분 나쁠일 아닌데...혹시 님이 따로 준거 모르는게아닐까요?
글구...차례상 격식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간소화하고싶어하는게 요즘 사람들 추세인데, 님이 특이하신거 아닌가요?
격식 따지다보면 나중에 더 힘들어지니 형님뜻에 따르는게 조을텐데..근데 아랫동서의 의견이라고해서 무조건 무시될 이유는 없죠. 하지만 님이 고집 피우시면 나댄다고 오해받을수도있으니 의견 몇번 내시고 관철 안되면 따르는게낫지않아요? 따라서 더 힘들어질건 없는 경우니까요.2. 차례상은
'13.9.13 4:58 PM (116.121.xxx.125)주도하는 사람이 하는대로 따라가야 한다에 한표...
세뱃돈 500원은...??? 형님이 오해하셨거나 몰랐거나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알면서도 노발대발 했다면 그런 사람이겠거니 하고 다음 부터는 눈앞에서
정확하게 돈 주는거 보여준다에 한표...3. 음
'13.9.13 5:04 PM (121.141.xxx.92)애한테 따로 준 거 모를 수도 있어요. 어떤 애들은 엄마한테 얘기 안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우리 시댁 조카가 딱 그럽디다) 그 다음부턴 지 엄마 보는 앞에서 줘요.
4. .....
'13.9.13 5:10 PM (175.223.xxx.230)내가 할 것 아니면 그냥 두는게 맞습니다. 저도 산 사람 우선주의라서요.
물론 주최측이 격식을 차린다면 싫어도 따라야겠지만 주최측이 안하는걸 강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원글님이 주최측이 되시면 원글님 뜻대로.5. 다시 명절...
'13.9.13 6:00 PM (183.100.xxx.240)중국에서도 사라진 제사를 뭐라고 붙잡고
명절마다 스트레스를 받나요.
조상에 감사하며 가족의 화목을 다지는게
명절의 원래 의미잖아요.
그리고 장난은 상대가 불쾌해 하면
장난이 아니예요.6. 이상한가족
'13.9.13 8:02 PM (1.241.xxx.31)본인들이 장난이란 명목으로 돌 던져놓고 웃으라면 웃어지던가요??
형님네가 공감을 못하는게.. 아니라.. 동서네 가족들이 형님네한테 무례하게 행동하는거예요
평소에도 자주 그러신다면 이젠 그러지 마세요
한두번 그랬다고 화내는거 아닐꺼 같군요
그리고 제사는 간소히 하는게 요즘 추세예요
형님 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인데
왜 자꾸 무시 할려고 하는 행동을 취하시는건지ᆢ7. ᆢ
'13.9.13 8:11 PM (211.117.xxx.68)저도 지금 글쓴분 입장에서 글을 썼겠지만
내용만으로도 형님이 기분 안좋을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783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249 |
298782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137 |
298781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486 |
298780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176 |
298779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3,709 |
298778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3,468 |
298777 |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 체르노빌 | 2013/09/19 | 17,375 |
298776 |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 투윅스 | 2013/09/19 | 2,938 |
298775 |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 ㅠㅠ | 2013/09/19 | 2,595 |
298774 |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 어렵 | 2013/09/19 | 5,425 |
298773 | 주군의 태양...? 2 | ... | 2013/09/19 | 2,542 |
298772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144 |
298771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052 |
298770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416 |
298769 | 강아지 사료.. 토우로 바꾸신분들 응아냄새 어떤가요 5 | 전과 비교해.. | 2013/09/19 | 2,245 |
298768 | 실용음악학원 원장의 ㅅ추행을 목격했습니다. 32 | 조심조심 | 2013/09/19 | 11,628 |
298767 | 밑에 채총장불쌍글 상대하지말아요 7 | 병맛 | 2013/09/19 | 955 |
298766 | 요새쓰는 말인가요. 때꿍이가 무슨말인가요.? 1 | 궁금 | 2013/09/19 | 1,055 |
298765 | 면세점환불관련 문의드립니다 7 | 도와주세요 | 2013/09/19 | 3,926 |
298764 | 몸져누웠어요 1 | 시댁인데 | 2013/09/19 | 1,651 |
298763 | 스마트폰 밧데리 원래빨리 소모되나요 3 | 양파깍이 | 2013/09/19 | 1,290 |
298762 | (컴앞대기)아이패드2 실행했던 어플 삭제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배배배 | 2013/09/19 | 2,094 |
298761 | 입주위 두드러기 2 | 두드러기 | 2013/09/19 | 2,104 |
298760 | 억울한 문제.. 법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 .. | 2013/09/19 | 2,022 |
298759 | 추석 조카 용돈 5 | 조카용돈 | 2013/09/19 | 3,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