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
'13.9.13 4:01 PM
(175.223.xxx.30)
술안먹고도 술먹은 사람처럼 분위기뛰우며 놀수있어요.
2. ...
'13.9.13 4:02 PM
(220.72.xxx.168)
전 남부럽지 않게 잘 먹어요.
3. 저는 많아요
'13.9.13 4:02 PM
(61.79.xxx.76)
1남의 장점을 잘 보고 그 점을 칭찬해줘요
2빨래를 예쁘게 개요(제가 갠 거 보고 다들 배우려 함)
아- 한가지네요..그럼 이만..
근데..님의 장점 정말 배우고 싶다..
4. 저는 많아요 님!
'13.9.13 4:06 PM
(211.109.xxx.190)
더 말씀해 주세요 더 더 ㅎㅎ 배우고 싶어요 1번 장점 최고입니다 님같은 분과 가까이 지내면 발전하게 되거든요 님 멋진 분이시네요 2는 예쁘게 개는 사람 너무 부럽지만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하기에 포기했어요
5. 저요
'13.9.13 4:12 PM
(211.217.xxx.122)
전 술마심서 분위기 뛰우며 잘 놀아요 ㅎㅎㅎ
6. ㅎㅎㅎ
'13.9.13 4:12 PM
(175.118.xxx.197)
저는 애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을 잘 해줘요
저는 은근 낫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사람들은 제가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네요 ㅎㅎ
7. 우와
'13.9.13 4:13 PM
(58.78.xxx.62)
분위기 잘 띄우는 분들 부러워요.
전 그런거 못하겠던데.ㅎㅎ
8. ..
'13.9.13 4:14 PM
(121.157.xxx.2)
음식을 빠른 시간, 맛있게 잘합니다.
살림도 잘하고 돈도 잘 벌어요(이건 제 기준)
음주가무도 뛰어나고 말도 잘하는데...
승질머리도 남 못지 않아요..ㅠ
9. 부러워요
'13.9.13 4:16 PM
(182.216.xxx.72)
결혼전에는 정리도 잘했는데 이제는 정리를 잘 못하는데.
그래도 굳이 꼽으라면 요리로 할게요 친정엄마가 요리잘하시고 전주출신이라 장맛이 좋아서인지 저도 뚝딱 따뜻한 밥상차릴줄 압니다 그래도 청소를 잘하고 싶어요ㅠㅠ
10. 분위기
'13.9.13 4:17 PM
(122.153.xxx.130)
띄우는 건 타고 나신 거죠?
전 아무리 해도 잘 안 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법 있으시면 가르쳐 주세요.
제가 잘 하는 건 요리(단순하고 빠르게 맛있게ㅋ), 포기하지 않기, 마인드컨트롤 정도??
11.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4:17 PM
(211.109.xxx.190)
ㅋㅋ 술 안먹고도 술 먹은 사람처럼 분위기 뛰우며 노시는 분~너무 웃겨요 ㅎㅎ 성격 죽이시보다 아마 님 주변은 님과 같이 있으면 고민이 있다가도 그 순간은 없어질거에요 왜 만나면 음한 사람이 있고 양한 사람이 있잖아요 음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으..우울해져요 남부럽지 않게 잘 먹으시는분 님 댓글 읽다가 커피 뿜었어요
ㅋㅋ 아 온자 웃고 있어요 점 ...님은 제가 제일 부러워 하는 분이당 음식을 못하신다니..그것도 포함됬으면 금상천화 일터인데 ㅋ
12. 점두개님
'13.9.13 4:26 PM
(121.148.xxx.81)
음주가무만 빼고 같네요.
13.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4:30 PM
(211.109.xxx.190)
아~~~~~~~결단력! 있으신 분 안계셔요? 저는 결단력이 너무 없어요 어찌해야 결단력을 갖을 수 있는지 제발 좀 알려 주세요 흑
14. 음
'13.9.13 4:31 PM
(183.96.xxx.219)
아주 적은 돈으로도
멋을 낼 줄 아는 쇼핑노하우와
코디감각이 있어요
요리도 잘하구요
15. ^**^
'13.9.13 4:35 PM
(144.59.xxx.226)
술도 안마시고 분위기 띄우면서 잘 노시는 분들!
이재주 배우고 싶어요.
이렇게 재미있게 노시는 분들 같이 있으면 끝까지 자리 지키는 재주 있음!
원글님, 불러주시니,
결단력 끝내주게 있습니당.
그래서 이런저런일에 교통정리하는데 많이 불려다님^^
헌데 그것도 이제는 힘들어지고 있는 나이가 되고 있으니...ㅠㅠ
16. ..
'13.9.13 4:36 PM
(123.223.xxx.202)
전
스텐냄비,후라이팬등 스텐에 관한 모든
요리기구는 반짝 반짝 광을 내요.
스텐그릇등에 검정때는 물론 없구요.
물기도 안보이게 설거지후 마른 수건으로
잘닦아요.
하지만 단점은
유지하기가 넘 힘들어서 음식을
잘 안해요.
17. ~~
'13.9.13 4:38 PM
(121.147.xxx.151)
음식은 동서고금(ㅎ)을 망라하고
대부분 한 번만 먹어 보면 재료와 레시피대로 할 수 있고
베이킹도 인터넷으로만 배웠는데 신기할 정도로 못하는게 없고
성격은 긍정적으로 밝고 명랑하고
윗분처럼 술안먹고도 술먹은 사람보다 더 잘 노는데
맘에 안드는 건 사람이건 물건이건 칼같이 끊어낸다는 거
18. 음..
'13.9.13 4:44 PM
(1.235.xxx.23)
저도 참 재주가 없이 장점이 없는데...
장점은.. 동물적인(?) 길,방향 감각이요 ㅋㅋ 아직 남편핸드폰 번호도 잘 못외우는데
한번 갔던 길은 머리속에 지도가 쫙 ㅋㅋㅋ
아직도 지도보고 길 못찾는 친구들 보면 잘 이해가 안가요 ㅎ
운전할때 좋은것 같아요.
19. ^^
'13.9.13 4:47 PM
(14.54.xxx.56)
전 꼭 성질내야 할 때 남보다 광분합니다.
다른사람은 쭈삣쭈삣하고 있을때 누구보다도 먼저~~
나때문에 다들 쾌감을 느끼지요 대신해주니까.
이거 장점 맞나요.본인한테는 마이너스 인데.
20. 공사 구분이 분명하고
'13.9.13 4:48 PM
(203.247.xxx.210)
동료부하를 편애 하지 않아요
21.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5:10 PM
(211.109.xxx.190)
여잔데..과묵합니다 프하ㅎㅎㅎㅎㅎ 아이고 ㅎㅎㅎ 저 지금 죽어요 혼자 미친 듯 웃고 있습니다 아 웃겨 진짜
22. 장판 디자이너
'13.9.13 5:10 PM
(180.231.xxx.15)
할일없이 뒹굴대는거 잘 합니다.ㅜㅜ
23.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5:14 PM
(211.109.xxx.190)
댓글 주신 분들 너무 존경스러운 분들이세요 공사 구분이 분명하고 동료부하 편애하지 않으시는 분..이 분 진정 인간미 있으신 분이세요 정의롭고 진실되고 인간성 특 특 품 이런 분이 판사하시면 정말로 정의사회 구현인 나라가 될 터인데..존경합니다
24. 움...
'13.9.13 5:14 PM
(141.70.xxx.149)
마음만 맞는다 싶으면 재미난 말장난 잘쳐요 상처되는 말 말구요
25.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5:17 PM
(211.109.xxx.190)
저희 여기 모이신 분들 우리 번개팅 할까요? 음주가무 못하시는 분,술 안 마셔도 잘 노시는 분,또 그런 분들이 부럽다고 방법을 알려 달라는 분들도 계시니 서로 못 가진 점을 배울 겸 여러가지 정보 공유도 할 겸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겸 1차로 저녁 1차로 노래방 고고~
26. 강철멘탈
'13.9.13 5:31 PM
(125.141.xxx.42)
입이 무거워요. 상대방이 들어서 기분 나쁠 말은 하지도 않고 전하지도 않아요.
덕분에 말많은 관사생활을 20년 넘게 조용하게 지냈어요.
돈관계는 철저해요.돈문제 흐린 사람과는 상종 안합니다.
아이들을 키울때 다른 아이와 절대 비교하는 말 하지 않았어요.
저 어릴때 정말 듣기 싫었거든요(부모님보다 친척들의 비교질)
운전경력 25년째라서 운전,주차 다 잘합니다.
방송댄스 배우는데 새작품은 한두번 보면 다 외우고 똑같이 따라해요.
이 능력을 좀더 빨리 알았다면 백댄서로 나설걸 그랬어요.
조기 위에분처럼 술한방울 먹지 않고 분위기 방방 띄워가며 잘놉니다.
(사실 말술인데 술 먹는걸 안좋아하고 위장이 약해져서 완전히 끊음)
그리고 같이 논 친구들 차에 태워서(술을 안마시니까)집까지 다 데려다 줍니다.
덕분에 술자리에선 인기짱~~
청소 잘 합니다. 집은 항상 깨끗이 유지합니다.
음....쓰다보니 저도 장점이 많네요.ㅎㅎㅎㅎㅎ
27. 강철 멘탈님
'13.9.13 6:15 PM
(211.109.xxx.190)
완전 친구하고 싶은 분이세요 이런 분은 인간성이 참 좋다는 평을 많이 들으실 거에요 제가 이 글을 공유하자는 취지는 내가 없는 상대의 장점을 보고 배워 가며 깨닫고 또 하나는 잊고 있던 나의 장점을 다시 알게 되면 자신을 칭찬하게 되고 자신감이 더 단단해 질 것 같아서에요 그러다보면 더욱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니까요 긍적적인 마인드가 단단해 질 수록 삶이 즐거워지고 순간 순간 행복함을 느끼게 되잖아요
28. ...
'13.9.13 7:13 PM
(58.227.xxx.187)
전 남편에게 잘해요. 맘에 쏙 들도록...ㅎㅎ
같은 맥락인데 요리도 잘 하구요.
글구 귀가 얇지 않아서 쉽게 현혹되지 않아요.
29. ...ㅠ.ㅠ
'13.9.13 7:24 PM
(125.177.xxx.142)
어쩜 넘 부러운 성격 유쾌 쾌활하신분들 많으시네요
진심 부러워요~
30. 친구가
'13.9.13 8:12 PM
(61.43.xxx.9)
억울한 일 당하면
친구보다 더 흥분해서
길길이 날뛰며 따져줍니다
근데
부부관계 할땐
절대 흥분 안합니다 쩝
31. ㅎㅎㅎ
'13.9.13 8:19 PM
(58.235.xxx.109)
윗님!!!!
대박!!!!!!!!!!!!!!!!!!!
32. ---
'13.9.13 8:43 PM
(221.162.xxx.232)
전 잔소리 잘해요
우리집 남자 세명이 잔소리대마왕이라고 해요
절 따라올 사람 없을껄요
33.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8:45 PM
(211.109.xxx.190)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님 오늘 완승이십니당 ㅋㅋㅋㅋㅋ 아 대단한 센스쟁이시네요 아 너무 웃겨서 웃음이 멈추지 않아여~프하하 오늘 모이신 모든 님들 한자리에 다 모였으면 좋겠어요
제가 원글자의 권한!으로 지명할게요 남부럽지않게 잘 먹어요님,여잔데 과묵해요님,친구가님 이 세분은 대단한 유모 센스와 엉뚱함을 갖고 계신 소유자들로서 반드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ㅋㅋㅋ
34. 댓글 감사드려요~
'13.9.13 8:55 PM
(211.109.xxx.190)
강철멘탈님 운전경력 25년 이시면 어느 정도 청춘이시겠는데 방송댄스 잘 하신다니 와 부러워요 저도 배우고 싶어만 하고 엄두도 못내고 있거든요 진짜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 간다면 방송 연예쪽으로 가서 그쪽 생활 하고 싶으시겠어요 님 덕분에 저 생각만 하고 있던 방송댄스 정말 배워볼까요 제가 이 글 잘 올렸다 생각드네요
35. ......
'13.9.13 11:02 PM
(121.181.xxx.208)
말을 예쁘게 합니다. 긍정적인 말 위주로, 옷입을때 색깔매치를 잘합니다. 남의 흉을 안봅니다(나도 부족한면
이 많다싶으니), 남편을 존중합니다.
36. icestorm
'13.9.14 3:09 AM
(1.225.xxx.28)
어떤상황 조건에서도...
머리만 닿으면 푹자요.
기분나쁜일 있어도 상대가 괜찮다하묜
금방풀려요. 글고 안좋은일은 누가
들쳐 내기 전까지는 잘 까먹어요.
37. 꿈다롱이엄마
'18.4.22 2:38 PM
(125.185.xxx.75)
저는 좀 착하고 온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