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년 딸아이 입술에 이유없이 빨갛게 피멍이 드네요.
부딪히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그냥 갑자기 피멍이 들어 있어요.
1~2일 지나면 흐려지면서 없어지기는 하는데,,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 두번째 그러네요.
그냥 무심히 지나쳐도 되는건지, 아님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는지..
아프다고도 하지 않아서 병원가기도 뭐하고..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초등 5년 딸아이 입술에 이유없이 빨갛게 피멍이 드네요.
부딪히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그냥 갑자기 피멍이 들어 있어요.
1~2일 지나면 흐려지면서 없어지기는 하는데,,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 두번째 그러네요.
그냥 무심히 지나쳐도 되는건지, 아님 병원이라도 가봐야 하는지..
아프다고도 하지 않아서 병원가기도 뭐하고..
혹시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입술에 피멍이라...-_- 키스마크는 아니지요?
괜히 혼란스러우실까봐 말하지않으려다 그냥 주변환기라도 해보시라고 올립니다...
입주면에 멍이 쉽게 드는게 아니라서요..ㅠㅠ
혼자 입술 쪽쪽 빨아서 그럴거예요
딱딱한 과자 먹으면 입술에 닿아서
피색깔로 멍이 들기도 하고
이빨로 입술을 꼭꼭꼭 깨무는 버릇이 있으면
그렇게 피멍이 살짝 들었다가
없어지기도 하던데요
아마 본인도 모르게 그렇게
생겼다없어졌다 그러기도 해요
입술 빠는 버릇도 없고, 물어봐도 딱히 원인이 될 만한 행동은 안한 거 같아서요.. 동네 약국에 들어가 혹시나 해서 물어보니 내분비계통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병원 검사받아보라고... -.-;;
이번이 두번째 밖에 안되니 일단 쫌더 지켜보는게 좋겠지요?
입술 말고 다른 데도 멍이 잘 드나요?
예를 들어 무릎 이런데도 멍이 잘 든다든가..
또는 잇몸 이런데에 까맣게 멍든 것처럼 있다든가..
다른 부분도 멍이 잘 든다면, 혈액응고체계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시면 될 것 같고,
다른 곳은 다 괜찮다면.. 음.. 뭘까요?
평소 입술을 씹는다든가?
음.. 다른 곳은 이유없이 멍이 잘 들거나 하지는 않아요. 입술도 지난번엔 윗입술이 그랬는데, 이번엔 아래입술이 그렇구요.. 저도 성장기 아이라 혈관이 미숙해서 그런가 생각중인데,, 다른데는 멀쩡하니 좀더 지켜봐야겠네요.. 답변글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첫댓글님 의견에 살짝 무게가...
심난스러우실까봐 망설였는데, 아이 주위 살펴보세요.
조심스럽지만 갑자기 최근에 여러번 그랬다면 혹시 주변에 나쁜아이들은 없는지 살펴보심이요..
혹시 노파심에요...
요즘 이상한 애들 많아서 혹시 누군가가 강제로 나쁜짓 할수도 있으니깐요. 아니면 병원가셔서 진료받아보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701 | 영양사의 식단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3 | 하로동선 | 2013/09/28 | 1,344 |
301700 |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 콩 | 2013/09/28 | 1,630 |
301699 |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 썩은 감찰 | 2013/09/28 | 1,297 |
301698 |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 중학생엄마 | 2013/09/28 | 2,936 |
301697 |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 영업시간 | 2013/09/28 | 1,224 |
301696 |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 노래 | 2013/09/28 | 635 |
301695 | 강릉펜션 | 젤마나 | 2013/09/28 | 752 |
301694 |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 어리수리 | 2013/09/28 | 10,572 |
301693 |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 알밤줍기체험.. | 2013/09/28 | 844 |
301692 | 암 환자이신데요 4 | 궁금맘 | 2013/09/28 | 1,773 |
301691 | 동해안 백골뱅이 4 | ㅎㅎ | 2013/09/28 | 1,863 |
301690 |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 밤샘토론 | 2013/09/28 | 760 |
301689 |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 궁금 | 2013/09/28 | 4,803 |
301688 |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 노래감상 | 2013/09/28 | 771 |
301687 |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 화초엄니 | 2013/09/28 | 1,223 |
301686 |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 결핍 | 2013/09/28 | 28,741 |
301685 |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 행복하시길... | 2013/09/28 | 3,369 |
301684 |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 제발 | 2013/09/28 | 912 |
301683 |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 ㅂㅈㄷㄱ | 2013/09/28 | 2,841 |
301682 |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 | 2013/09/28 | 2,289 |
301681 |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핑퐁 | 2013/09/28 | 1,892 |
301680 |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 ㅎㄷㄷㄷ | 2013/09/28 | 21,489 |
301679 |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 결정장애 | 2013/09/28 | 1,480 |
301678 | 정신나갔어요... 다른 남자가 좋아요.... 32 | 정신나감 | 2013/09/28 | 17,955 |
301677 | 이 남자를 어떻게 할까요? | 뭔 일이래?.. | 2013/09/28 | 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