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이 되면 바로 집을 살 수 있게 된다는 건지
아니면 5년까지는 월세 내고 살다가 추후에 매매할 수 있다는 건지~
보금자리 주택 = 임대아파트 = 매매전까진 월세 내야함..
제가 생각하는 게 맞나요?
그리고 임대아파트인데 인기있는 이유는 뭔가요?
전 지방출신이라 서울 부동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거든요 ㅜ.ㅜ
잘못 알고계시네요 보금자리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청약저축 가지고있는 무주택자에게 공급되는 아파트예요
임대, 분양 다 있어요.
다만 보금자리 주택이 인기가 있다보니까 강남지역은 5년까지 의무거주 연한이 있고
몇년간 전매금지 조항도 있습니다.
기존 아파트 대비 싼 가격에 분양하다보니 인기가 높았던거구요.
그것도 서울만 그렇고 다른 지역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보금자리는 100% 분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