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 유니버설연금보험 손해가 장난이 아니예요

보험 조회수 : 3,131
작성일 : 2013-09-13 11:53:10

지금 납입 완료하고 1년째인데 손해가 많으네요.

완납했을때 200만원정도 손해여서 원금까지만 회복하면 바로빼야지 했는데

지금은 더빠졌어요.

 

당장 쓸 돈은 아닌데 장기로 놔두면 회복은 할까요?

변액유니버설 저도 아는사람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들었는데 정말 미워질라 그러네요.

다음주에 설계사만나서 설명듣기로했는데

미리좀 알고가려구요.

 

변액유니버설 장기로 놔둬도 될까요? 나름 큰돈이고 너무 많이 손해가 나니까 불안합니다.

IP : 14.33.xxx.1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3 11:59 AM (223.62.xxx.14)

    수익률 어찌 봐요?
    분기별로 이상한 표가 날라오는데 볼 줄 알아야
    없는 돈 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그나마 최소액으로 들어서 다행이예요 ㅜㅜ

  • 2. ...
    '13.9.13 12:06 PM (118.221.xxx.32)

    저도 7,8 년인데 마이너스 참 그 사람들 뭘 하는건지 ...
    그리고 그냥 첨 설정대로 두지 말고 일년에 한번 정돈 수익률 봐서 펀드를 옮기세요
    브릭스는 일부 있는데 꾸준히 마이너스네요

  • 3. 원글
    '13.9.13 12:14 PM (14.33.xxx.194)

    7,8년인데도 마이너스라구요? 멘붕인데요?ㅠㅠ
    펀드로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채권으로 바꾸는게 안전하다해서 급히 바꿨는데
    제가 주식이뭔지 채권이뭔지 잘모르는사람이라서 일단 바꾸고 다음주만나서 설명듣기로했네요.
    장기로라도 수익이나면 좋겠네요.

    수익률은 분기별로 오는 우편물로 알수도있고,인터넷으로 로그인해서 내상품 알아보면 나와요.

  • 4. 조언
    '13.9.13 12:43 PM (119.69.xxx.48)

    저처럼 걍 적금을 드세요.

  • 5. ^^
    '13.9.13 12:53 PM (123.108.xxx.87)

    주가 움직임 보면서 펀드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아니면 주식 망가지는 것보다 더 처참하게 망가져요.
    왜냐면 사업비도 빼 줘야 하니까요.

    주식이 빠지는 시점이다 싶으면 MMF나 채권 등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옮겨 탔다가
    다시 주가가 전반적으로 올라간다 싶으면 주식형으로 바꾸었다가
    계속 관리해 줘야 합니다.

    변액유니버셜 최초 설정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본인이 가입한 시점 말구요)
    전체적으로는 주식형이 제일 수익률이 높았어요.
    그런데 그 숫자가 나온 이유는 변액 프로그램 초기에 주식 시장이 폭등했었다는 거~
    그 이후에는 확 빠졌다가 찔끔 올랐다가 반복 중이예요.
    작년, 올해는 주식형이 아주 안좋았구요.

    보험사에서 분기 또는 반기마다 보내주는 문서 모두 모아 두세요.
    트렌드를 읽으면서 관리해야지
    그냥 냅둔다면 7년 지난 시점에 이익 절대 절대 안나요.
    그냥 시간이 해결해 주는 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166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33
306165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45
306164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284
306163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22
306162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52
306161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485
306160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40
306159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180
306158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76
306157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638
306156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279
306155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손전등 2013/10/10 721
306154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영어 2013/10/10 2,184
306153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2013/10/10 3,306
306152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오로라 2013/10/10 3,747
306151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추억속의 2013/10/10 2,567
306150 소자본 창업 . . . .. 2013/10/10 455
306149 스마트폰 궁금점 3 날아라얍 2013/10/10 644
306148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조직적 쓰리.. 2013/10/10 2,873
306147 아들 군대 보내면 ...? ... 2013/10/10 652
306146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참맛 2013/10/10 1,430
306145 아들이 초등때 공부를 못했어요. 19 지나고보니 2013/10/10 3,996
306144 자취생인데.. 냉동실 없이 살면 많이 불편할까요? 16 ... 2013/10/10 2,757
306143 김민종도 괜찮은것 같은데 왜 결혼을 안할까요..?? 11 ... 2013/10/10 6,203
306142 중1여학생 진로상담요? 2 현범맘 2013/10/10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