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야하나요?

.... 조회수 : 4,552
작성일 : 2013-09-13 09:43:36

어제부터 설사 완전 좍좍하고. 배가 너무너무 아프네요. 정신못차릴정도 ..

병원갔더니 장염이 좀 있다고 엉덩이주사맞고 약처방해줬는데요...

약먹어도 계속 배아프고 설사 좍좍이에요 ㅠ

오늘아침에도.. 일부러 암것도안먹고 물만 먹었는데..

또 좀이따 배 엄처청 아프더니.. 물설사 좍좍...

(아 아침부터 비위상하셧담 죄송합니다..ㅠ)

근데 위에서는 배고프다고 음식달라고 난리네요.. 휴...

근데아직도 장은 꿀렁꿀렁... 아팠다 안아팠다...

지금도 변기앉아서 힘좀만 주면 물설사가 나올태세에요..ㅠ

머라도 먹었음 좋겟는데.. 배가 너무 고프고.. 배는 아프고..

미치겠네요..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IP : 118.131.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카리
    '13.9.13 9:48 AM (125.177.xxx.135)

    포카리 드시고, 미음 끓여서 드시고, 배따뜻하게~

  • 2. ...
    '13.9.13 9:49 AM (118.131.xxx.27)

    물만먹어도 설사하는데;.포카리 같은거 먹기 두려워요...

  • 3. 오래전
    '13.9.13 9:55 AM (1.236.xxx.84)

    어르신들은 인절미를 먹더라구요...
    그럼 설사 멈춘다고
    저 어렸을때도 그렇게 했어요

  • 4.
    '13.9.13 9:57 AM (124.49.xxx.3)

    저도 장염걸려 지금 2일째 금식중이예요.
    어제 하루종일 먹은거라곤 매실차 연하게 한거 한잔 -_-

    이제 살만한지 배 완전 고프고 비도 오니 전도 땡기고 이래저래 그렇지만
    장염은 배 완전히 비우는게 최곤거같아서 그냥 참고 있어요. ㅠㅠ

  • 5. 그냥
    '13.9.13 9:59 AM (211.196.xxx.20)

    굶으세요

    글구 흰죽 같은 거보다
    윗분 말씀처럼 인절미 같은 게 오히려 좋아요
    속가라앉히기엔.

  • 6. ....
    '13.9.13 10:13 AM (118.131.xxx.27)

    인절미를 어디서 구하죠.. 지금 회사인데..ㅠ
    그리구 위에 장염이틀고생하셔따는분.
    설사할때는 배 안고프시던가요?
    전 지금도 장은 아프고 요동치는데..
    그 윗동네인 위는 또 배고프다고 밥달라 난리에요..
    미춰버리겠네요ㅠ

  • 7. ......................
    '13.9.13 10:34 AM (58.237.xxx.199)

    에구. 오늘 쉬시면 안되나요?
    전기방석이나 핫팩없으신가요?
    배 따뜻하게 하시고
    포카리 조금씩 드시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 8.
    '13.9.13 3:16 PM (124.49.xxx.3)

    네 배는 완전 고파요 진짜 배에서 꿀렁꿀렁 물이 요동치는 소리랑 꼬르륵 소리랑 같이 나요-_-;
    아실거예요. 배 눌러보면 꿀렁꿀렁 콸콸콸 수돗물 소리 뱃속에서 나는거;;;
    그런데 뭐 먹으면 또 고생이겠거니 싶어서 오늘까지 굶으려구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29 시어버지 왜 뜬금없이 이말씀하신건지.. 10 마임 2013/09/22 3,658
300228 일요일 저녁에 불러 내는건 이해 불가. . 1 2013/09/22 1,691
300227 돈도 못 쓰고, 주위에 사람도 없고.... 12 토토로 2013/09/22 3,484
300226 남자화장품 선전하는 모델이 누구에요?? 2 // 2013/09/22 2,438
300225 생각해보니 저희 집안은 시월드가 없었네요 2 ㅋㄷㅋㄷㅋㅋ.. 2013/09/22 1,542
300224 도시에서 살다가 아이 중학생 때 시골로 들어가는 것 괜찮을까요?.. 6 고민 2013/09/22 1,407
300223 떡찔때 쓰는 면보 9 문의 2013/09/22 4,819
300222 밀리타 머신 괜찮은가요? 1 아메리카노 2013/09/22 1,716
300221 어제 불후의명곡 정동하 노래 들으셨어요? 6 감동 2013/09/22 5,839
300220 지드래곤 ...어떤 걸 보면 좋을까요?? 7 mm 2013/09/22 1,830
300219 미끄럼방지 소파패드 써보신분? 2 ... 2013/09/22 3,491
300218 칠순준비 하실때 자식들이 의논하지 않나요? 12 며느리 2013/09/22 3,163
300217 오래전에 누나와 남동생 밥퍼주는 순서로 6 ... 2013/09/22 1,563
300216 남편이랑 같이 있으면 눈치보이고..불편해요 6 남편 2013/09/22 3,691
300215 82에서뽐뿌받아바꾸러가요디지털프라자2시반까지 2 휴대폰 2013/09/22 1,216
300214 허리근육이나 인대가 손상 , 파열 됐다면 2 ,, 2013/09/22 3,346
300213 여기서 촉이 발달했다 하시는 분들 중 지난 하남 여고생 5 미미 2013/09/22 4,779
300212 콩자반에 같이 섞어서 조릴만한거 11 밑반찬 2013/09/22 1,471
300211 시댁가족들 앞에서 제 연봉을 말하는 남편 26 ㅇㅇ 2013/09/22 14,836
300210 침대. 시몬스랑 설타랑 어떤게 좋아요?? 1 꼬꼬댁 2013/09/22 1,505
300209 운전 5 갱스브르 2013/09/22 1,044
300208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던데 TFT는 이상이 없습니다는 무슨 뜻인가.. 3 22 2013/09/22 2,142
300207 왜 시엄니는 제 핸펀으로만 할까요? 15 속터져 2013/09/22 3,011
300206 결혼예식인데요. 목사님이 주례가 아닐경우에... 2 궁금 2013/09/22 1,573
300205 자고 일어나면 오히려 몸살이 나요 1 요즘 2013/09/22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