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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저 10분 후 부터 펑펑 울려고요

슬퍼요미치게요 조회수 : 16,907
작성일 : 2013-09-12 22:33:19
애들 푹 잠들었구요ᆞ 집도 깨끗이 치우고 매취순도 두병 사놨어요ᆞ

알게 된건 며칠 됐는데. 어린 애기들 보랴 과거 행동이나 말들을 곱씹어보고나니 어이없고 너무 화가나서 눈물은 안나오더라고요ᆞ

근데 오늘은 울려고요ᆞ며칠동안 어질러진 집을 치우는데 상간녀와 모텔에서 했을 행동들이 떠올라 눈물이 주체 할 수 없게 나더라고요ᆞ 큰애가 물달란 소리에 놀라 눈물 닦고, 밤에 울려고 이 악물었어요ᆞ그동안은 화나기만 했는데 오늘은 한번 펑펑 울어야 살거 같아요ᆞ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견뎌내려니 안되겠어요ᆞ

유일하게 속털어 놓는 82에 얘기하고 싶었어요 ᆞ저 실컷 울고 조금이라도 시원해지면 좋겠어요ᆞ상간녀때문에 자살 하신 분 심정이 너무도 이해도는 슬픈 밤입니다ᆞ

IP : 175.118.xxx.20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은 맘
    '13.9.12 10:35 PM (124.48.xxx.196)

    에휴!! 그런 드러운 인간땜에 울긴 왜 울어요??
    맛있는 안주만들어 한잔하면서 복수계획 짭시다!!!
    원글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2. 에휴~~
    '13.9.12 10:38 PM (222.106.xxx.161)

    뭐라고 위로해야할지.
    우선 남편꺼 짐 쌓아놓으세요.
    아이들 생각해서 두명 다 드시진 마세요.

  • 3. 하아....
    '13.9.12 10:39 PM (114.207.xxx.200)

    세상 무엇보다 원글님이 제일 빛나는 사람이예요
    가장 소중한 사람이구요
    세상 누구보다 좋은 엄마시구요
    이것만 기억하세요

  • 4. 아휴
    '13.9.12 10:40 PM (223.62.xxx.98)

    왜들 한 눈 파는건지, 미친 놈들 ㅜㅜㅜ

  • 5. 토닥토닥
    '13.9.12 10:41 PM (115.21.xxx.9)

    우세요 마음껏 펑펑 ㅠㅠ

    그리구 얼마나 좋아요?
    애 둘 낳아놓고 바람피는 남자 따위
    가져가라고 너따위 버려버리겠다고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그렇게 마음이라도 단단히 먹어야, 힘이 생겨요.

    엄마는 강하니깐. 힘내세요!!

  • 6. ㅇㄹ
    '13.9.12 10:42 PM (203.152.xxx.219)

    드시고 시원하게 우세요. 근데 한가지는 알고 계세요.
    남편이라는 사람하고는 사실 남남일수도 있어요..
    뭐 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족일뿐 아무혈연관계도 없잖아요. 내 자식의 아빠일뿐;
    그 인간때문에 울고 속상할순 있어도 죽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럴 가치도 없고요....어찌보면 원글님 눈물이나 그 마음이 아깝습니다.

  • 7. 제발
    '13.9.12 10:42 PM (92.96.xxx.89)

    원글님 오늘만 맘껏 우시구요 남은 인생 원글님위해서 빛나게 사세요.
    맛있는 안주 꼬옥 만들어서 안주 먹어가며 술 드시구요 실컷 울곤 낼부턴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날들로 만드세요.
    그리고 그 년놈들 어찌해야할지는 맑은 정신으로 생각해봅시다.

  • 8. 아지매
    '13.9.12 10:46 PM (115.139.xxx.33)

    나 이 맘 알아요.누군가 얘기할상대만 있어도 살겠는데. 나도 얼마 전 겪은 일입니다.
    미치죠. 누군가 이야기할 수만 있어도 살겠는데. 눈물납니다. 어떻게해요. 그 개새끼들.
    짐승같은 놈들. 버릴 수도 없고. 실제로 당하니까 버릴 수도 없더라구요. 나만 실컷 상처입고 몸부림치고
    그리고 살아지더이다. 아아 혼자 견디지 마세요. 다 터뜨리세요. 끝까지 간 담에 살아내야해요.

  • 9. ..
    '13.9.12 10:47 PM (119.64.xxx.226)

    토닥토닥.. 오늘 속 시원하게 울고 내일부턴 우리 씩씩하게..

  • 10. 어휴
    '13.9.12 10:51 PM (211.246.xxx.119)

    오늘만 펑펑 우시고 어떻게 보란듯이 복수할것인가 생각하세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아요...

  • 11. ᆞᆞᆞ
    '13.9.12 10:52 PM (39.115.xxx.241)

    우세요. 울어서 털어내세요. 아이들보고 힘내세요.죽지 마세요. 지인이 동일 이유로 삶을 놔버렸어요. 너무 괴롭고 힘드네요.

  • 12. 토닥토닥
    '13.9.12 10:56 PM (211.234.xxx.4)

    펑펑울고 더 강해지세요!
    이쁜아이들 생각하시구나쁜생각은 하지마시구요~
    그리구 슬프고 우울할때 술은 독이에요
    술은 조금만드세요

  • 13.
    '13.9.12 11:03 PM (110.70.xxx.244)

    마음껏 비웃어주시고
    열공하세요
    일단 준비하고
    이혼여분 생각

  • 14. ㅜㅜ
    '13.9.12 11:23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잔 채워주며 토닥여 주고 싶다
    깡술하진 말아요

  • 15. 맹랑
    '13.9.12 11:49 PM (112.153.xxx.16)

    제가 세상을 오래 산건아니지만, 사람많이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느끼는건데요.
    다른사람눈에 눈물나게하면, 언젠가 피눈물 흘리게 되더라구요.
    자책금물!
    독해지세요! 힘드시면 여기 언니동생들한테 하소연하세요.
    우리가 다 들어드릴테니까요.

  • 16. 원글님
    '13.9.13 12:11 AM (124.51.xxx.155)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많이 취하니 더 안 좋더군요. 우울해지고 비참해지고..... 저도 얼마 전 남편 정신적 외도 겪었어요.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우리 망가지지 말고 힘 냅시다. 보란듯이 더 잘 살자고요.

  • 17. 고마워요
    '13.9.13 12:56 AM (175.118.xxx.201)

    역시 82 에서 위로 받을 줄 알았어요ᆞ
    결혼 생활이 정말 좋다고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남편 진심 많이 사랑했거든요ᆞ아주 자상하고 이해심 많고 착해서요ᆞ너무 힘들고 괴로워요ᆞ차라리 모텔간걸 모르고 남편이 발뺌했음 덜 괴로웠은까요? 상간녀가 다, 아주 자세히 말해주는 바람에 다 알게 됐어요ᆞ더러워 미칠것 같아요ᆞ 그리고 저 술은 많이 안먹었어요ᆞ소세지 안주가 모자라서요ᆞ ^^

  • 18. 봄봄
    '13.9.13 5:31 AM (81.53.xxx.97)

    저도 경험자네요 남편의 바람, 불륜...
    살면서 경험하지 않아도 좋을 일이지만, 이 세상엔 더 한 일도 많잖아요

    원글님 잘 이겨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런 드러운 인간들 때문에 원글님 인생 조금이라도 손해받지 마시구요
    남편놈은 어떻게 처리할지 천천히 생각하시구요
    그 속 썩은거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더 이상 상처받을 일은 없어요 강하게 나가세요

  • 19. 아침
    '13.9.13 8:19 AM (119.194.xxx.239)

    울집에 콩나물국 한솥있는데 해장하시라고 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 20. 잘 주무셨어요?
    '13.9.13 9:28 AM (182.218.xxx.101)

    실컷울고 푹 주무셨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아주 쪼금이라도 나은 하루가 될 수 있길...
    가까운곳에 계시다면 따뜻한 커피한잔 타드리고 싶네요...
    전 남편 바람피울때
    82도움도 많이 받았답니다..
    힘들고 속상한데 말할 곳 없으시면 여기에 털어 놓아보세요..
    그리고 남편에겐 하고싶은 말씀 다 하시고요.

    힘드시겠지만 잘 드시고 잘 주무시는게 큰 힘이 되실꺼예요!! 힘내세요!!!

  • 21. 울지마세요
    '13.9.13 9:47 AM (1.240.xxx.142)

    상간년이 낱낱이 말한 이유가 뭐겠어요...지 남편도 아닌 임자있는 유부새끼랑 놀아나면서 그냥 원글님 약올리고 싶은거겠죠...
    바람나는 모든 남녀들...모텔가요...길거리에 모텔이 얼마나 많나요?
    그깟 썩은 몸뚱이들 실컷 섞으라해요...그리고 그런거 자꾸 상상하지마시구여...
    남편도 본인이 쓰레기같은짓한거 알날이올거예요..
    그리고..원글님한테 대못박은 상간년은 응징을 당할날이 오겠죠..길거리에 차에치여죽거나,담에 결혼해서 애가 잘못되거나..남편이 일찍죽거나...상간년들 끝은 대부분 저래여...

  • 22. 상간년
    '13.9.13 9:54 AM (121.186.xxx.147)

    또 지입으로 떠들면
    다 녹음해두세요
    그리고 일단 이혼할 생각 없으면
    그여자만 가정파괴범으로 고소하세요
    경찰서 오락가락 하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심리적으로 위축될겁니다

  • 23. ...
    '13.9.13 10:08 AM (112.152.xxx.52)

    엄마는 자식 때문에 이렇게 이 악물었는데

    애비라는 것은...

    주위에 의논하고 의지할 사람 찾아서

    강하게 대처하시고

    슬퍼하지 마세요

    쓰레기 남편은 지금 갖다버리시던

    늙고 함 없을 때 버러시던

    님 마음대로!!!

  • 24. ....
    '13.9.13 10:10 AM (118.131.xxx.27)

    간통으로 집어넣음되지않나요?

  • 25. ㄱㅇㅈ
    '13.9.13 10:33 AM (122.37.xxx.222)

    강하게 현명하게 잘 이겨내실 분 같아요
    지금은 죽을것같이 힘들어도 시간이 약이랍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리고 자기를 위해 살고 남에 대한 기대를 거두게 되니 평화?가 오더라구요
    그 인간이 썩은 인간이고 죄를 지은건데 왜 님이 아파하고 괴로워하세요

  • 26. ...
    '13.9.13 11:38 AM (118.218.xxx.236)

    일단 증거가 될 만한 것들... 버리지 말고 모으세요.
    그 ㄴ ㅕ ㄴ이 보낸 사진이나 문자나 .... 기타.
    혹 전화로 말만 했다면 다음에 전화 오거든 녹음하시고.
    혹 필요하다면 님 쪽에서 전화해서 걔가 하던 말 다시 반복하게 해서 녹음 하시던지.
    쓸지 안 쓸지 몰라도 일단 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27. ...
    '13.9.13 11:40 AM (118.218.xxx.236)

    남편이 한 짓 자인 한 거 있으면 다 글로 쓰게 하시고.
    그런 거 쓰게 한다고 이혼하는 거 아니니
    미리 쫄지 말고... 상황 정리 차원에서 다 글로 받아 놓으세요.
    나중에 증거로 쓰겠다니 그런 말 하지 마시고...
    본인이 썼다는 거 자체가 압력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자세히 쓰게 해서 주민 등록 번호, 도장 받고 ... 받아두세요.

  • 28. ...
    '13.9.13 11:41 AM (118.218.xxx.236)

    그리고 님에게 알린 거 자체가
    두 녀 ㄴ 노 ㅁ이 얼마나 더러운 사이인가를 증명합니ㅏㄷ.
    균열이 일어나니 그딴 짓 하는 거구요.
    님의 귀한 시간, 인생 쓰레기 같은 짓들 때문에 상처주지는 마세요

  • 29. 원글님....
    '13.9.13 12:36 PM (202.30.xxx.147)

    걱정 되어서 다시 와 봤어요. 저도 비슷한 일 겪어 힘든 마음 알거든요. 자꾸 순간순간 생각나고 욕 한 번 해 본 적 없던 제 입에서 욕이 나옵니다. 에구... 가까이 살면 같이 만나 서로 신세 한탄이라도 하고 싶네요. 다 지나가겠죠. 그렇게 믿고 오늘도 마음을 다잡습니다.

  • 30. 고맙습니다
    '13.9.13 1:00 PM (175.118.xxx.201)

    글지우려고 왔는데, 고마운 댓글때문에 못지우겠어요ᆞ 글도 그냥 두려고요ᆞ저도 바람이란 글 검색해보고 댓글보고 위안이 됐었거든요ᆞ

    제가 그여자가랑 통화한 내용은 50분 모두 녹음 했어요ᆞ 오히려 강하고 씩씩한 사람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야 겠단 의지가 생겨요ᆞ 댓글보고 위로 받은 힘일꺼예요ᆞ많은 분들 고맙습니다ᆞ

  • 31.
    '13.9.13 8:15 PM (121.188.xxx.144)

    님 보란듯이
    날 위햐 사세요
    힘내시고
    약해지지 마시고

  • 32. 동병상련
    '13.9.13 9:10 PM (110.9.xxx.229)

    저도 같은 일 겪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82에 글 올려서 베스트 글까지 되어봤으니까요. -.,-
    전 둘째가 백일즈음에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어요.
    남편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이제사 진짜 소울 메이트를 만났다고. 그래서 그뇬과 함께 살고 싶다고.
    나한테는 미안하지만 진심으로 너도 진짜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자기 용서하지 말라면서요.
    가슴이 갈기갈기 찢겨져 손끝까지 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온몸을 휘감는 경험까지 했어요.
    그딴놈 때문에 왜 자살하냐 하지만 그 당시에는 매순간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어 그냥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엄마 잃고 불쌍하게 클 내 아이들 생각에 이 악물고 살았죠.
    원글님, 모든 고통엔 반드시 끝이 있어요. 아니 모든 기쁜일에나 슬픈일, 힘든 일에는 언제나 끝이 있죠.
    지금은 영원히 지속될 것만 같은 그 고통의 시간들이 끝나고 나면 원글님은 훨씬 더 성숙하고 깊은 통찰력을 지닌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소울메이트라고 울부짖던 어리석은 그 남편은 여전히 제 남편으로 살고 있어요 후후.
    그때의 일을 후회하면서 저한테 평생 미안해하며 살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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