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매가 딸딸아들이예요
저는 장녀구요
근데 저희는 우애가 나쁜건 아닌데 별로 재미없어요
나중에 올케 될사람은 좋겠지요
우애가 안 좋으니 ㅎ
어릴때부터 무덤덤 한 사이였어요
더구나 제 가 아파서 동생을 강하게 휘어 못잡으니
저는 만만한 언니였구요
부모님도 제가 이러니 동생편을 많이 들었구요
남들 보면 딸딸아들이면 재밌게 지내는데
저희는 아휴 한숨만 나오네요
아무래도 큰언니가 잘 살아야 형제지간의 우애가 좋은건가봐요
저희남매가 딸딸아들이예요
저는 장녀구요
근데 저희는 우애가 나쁜건 아닌데 별로 재미없어요
나중에 올케 될사람은 좋겠지요
우애가 안 좋으니 ㅎ
어릴때부터 무덤덤 한 사이였어요
더구나 제 가 아파서 동생을 강하게 휘어 못잡으니
저는 만만한 언니였구요
부모님도 제가 이러니 동생편을 많이 들었구요
남들 보면 딸딸아들이면 재밌게 지내는데
저희는 아휴 한숨만 나오네요
아무래도 큰언니가 잘 살아야 형제지간의 우애가 좋은건가봐요
아들 낳을려고 애썼구나!
딸들이 은근 차별받았겠다!
느끼지요.
저희 친정도 딸딸아들..장녀라고 모단 의무와 책임안 장녀에게 막내인 아들안 이쁘만받고크면서 아들이라고 권리는 다감.차라리 동생들 잘챙긴 오빠였다면 이해나가지...누나들이 자기챙겨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집재산도 다 지꺼라고생각함.엄마가 그렇게 키움.
그런집 수두룩..
막내라서 아들이라서 엄마가 껌벅 죽더군요..
딸딸 아들인데..
저는 둘째 딸
너무좋아요~
평상시 아주 이상적인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아들 장가가기 힘들겠다?ㅋㅋ
제 친구가 딸 셋에 아들인데 미리 제가 말했죠. 나중에 너 동생 장가가면 생사 확인만 하고 살라고 ㅋㅋ
시어머니가 넷인 집안에 시집가는 걸 무서워할거라고 ㅋㅋ
막내가 아들이라서 엄마가 껌뻑죽더군요222
제가장녀인데 스트레스를너무 많이받고 컸어요
말론 차별안한다지만 느끼는건....
너무싫어요...,
저흰 딸딸딸딸 아들 입니다 .막내가 아들이라서 엄마가 껌뻑죽더군요333
오빠면 모를까 막내가 아들이라 애매합니다
신경이 많이 쓰이고 받는것에만 익숙해서 ㅡ.ㅡ
그런데 오빠처럼 행동하려들어 더욱더 힘듭니다
중간에 끼인 둘째딸이 많이 치인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있는듯없는듯 조용하거나,
목소리가 엄청 커서 자기 주장이 강하거나...
그런데 두 경우 모두 자존감은 좀 낮은 편이었습니다.
저희는 사이가 너무 좋은데....
제가 장녀고 밑에 여동생, 남동생 있어요. 남동생은 저랑 9살 차이나는 늦둥이!!
저랑 여동생이 남동생 어릴때부터 너무 예뻐했고, 이녀석이 누나들한테 시크하긴 하지만 정도 많아서 지금도 가끔씩 감동받게 할 때 많아요.
저희집은 제가 막내처럼 애교 많게 엥엥거리는 타입이고 두 동생은 점잖은 타입.. 그래서인지 부모님이랑 두 동생들은 제가 시집간 후로 집이 너무 조용하고 재미없다고 하네요..
전 첫째라 더 많이 관심받고 자란거 같아요. 저희도 아들 하나 낳겠다고 늦둥이 보신건데 특별히 편애같은거 없었고 ..다만 저랑 여동생이 남동생을 너무 예뻐해서 얘 결혼하면 올케가 시누들 눈치 보겠다 싶긴해요. 막둥이 결혼 시키고나면 티나게 예뻐하지 말고 올케 편하게 해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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