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전거탈때 그부분이 넘 아파서

운동하고파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13-09-12 21:23:12

다이어트로 자전거타려고하는데요~

이상하게 자전거만 타면 밑부분이 넘 아파서 오래탈수가 없어요~

5분만 타도 그런데 안장탓인가요?

아님 제 자전거가 사이클처럼 앞으로 숙여서 타는건데

숙여서 타서 그런가요?

쑥쓰러워 주변사람한테 물어볼수가 없어요~

같이 자전거를 타러가면 딴사람은 끄덕없이 잘타더라구요~

참고로 그냥 면바지같은거 입고타는데

자전거 전용바지에 패드가 대있어서 폭신하다고 하는데

쫄바지라 너무 부담되서 입기가 모하거든요 ㅠ

그냥 운동복바지같은거 입고 타고싶은데 자전거문제인가요?

IP : 211.58.xxx.1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9:24 PM (112.185.xxx.109)

    그짝에 살키가 너무 없으니 아푸던데요

  • 2. 저는
    '13.9.12 9:28 PM (118.37.xxx.222)

    허리 피고 타는 일반 자전거인데..타다보면 똥*쪽이 넘 아파요
    숙이고 타면 좀 나을까 싶어 사이클 자전거로 바꾸고 싶은데 그건 또 그런 문제점이 있군요

  • 3. 운동하고파
    '13.9.12 9:36 PM (211.58.xxx.144)

    아하 그럼 원래 다들 아픈거군요~근데 아픈데 다들 참고 몇시간씩 타시는건가요?
    사이클은 앞쪽이 일반자전거는 뒤쪽이 ㅠㅠ
    자전거로 운동좀 해볼라했더니

  • 4. ㅡㅡ
    '13.9.12 9:49 PM (180.224.xxx.207)

    안장 조절을 좀 하거나(위 아래 앞 뒤로 조금씩 위치 조절이 됩니다) 아예 안장 자체를 자신에게 맞는 걸로 갈아끼우는 분도 있어요.
    조는 *꼬가 너무 아파 자전거 타고 나면 바닥에 앉는 것도 고통스러울 지경이었는데 두 달 타니까 저절로 괜찮아졌어요. 자전거 타는 분들 사이에서는 엉력이 쌓이면 괜찮다고들 해요.
    2주 정도 쉬었는데 다시 타면 또 조금 아플 것 같아요. ㅠㅜ

  • 5. 몇 번 아물어야
    '13.9.12 10:04 PM (121.134.xxx.38)

    자전거 전용바지 입으면 좀 낫죠 .민망해도요...
    그거 입어도 아파요...그 부분에 상처나고 딱지 몇 번 앉고 나서야 편해져요...^^
    옛날에 자전거 배울 때
    생리대 큰 거 사용하시는 분, 애기 기저귀 대서 타시는 분들
    여럿 봤어요.

  • 6. 속바지
    '13.9.12 10:08 PM (175.193.xxx.145)

    자전거 속반바지 사서 입으세요.
    트렁크 팬티 정도의 길이예요.
    아니면 안장 위에 씌우는 폭신한 커버 있어요.
    자전거점에서 팔거예요.

  • 7. ...
    '13.9.12 11:12 PM (27.1.xxx.64)

    패드바지 짧은거 사셔서 운동복 안에 입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712 남편, 또 우리 친정 식구온다! 51 예민 남편 2013/09/20 17,851
299711 신혼집서 홀로 숨진 내 딸, 누가 책임지나 4 사법불륜커플.. 2013/09/20 4,940
299710 오늘은 실컷 쉬려고 했는데 4 늦잠도 못자.. 2013/09/20 2,284
299709 히트레시피에 나온 돼지 고추장 볶음 양념 궁금.. 1 비율 2013/09/20 1,883
299708 비슷하게 내성적이었던 성격인데 결혼하고 달라지네요 2 ... 2013/09/20 2,249
299707 저희는 명절 이렇게 보내요 3 맏며느리 2013/09/20 3,154
299706 단체로 각자 만들어 오는 김장. 있을까요? 1 김치 2013/09/20 793
299705 모기 정말 많네요. 9 .... 2013/09/20 4,059
299704 한관종치료 .. 2013/09/20 1,516
299703 날벼락 4 날벼락 2013/09/20 2,057
299702 아무것도 안하는 형님ㅜㅜ 2 꼬미맘 2013/09/20 4,207
299701 펌)불효하면 받은 재산 내놔야"…효도법안 도입되나 4 ,,, 2013/09/20 2,910
299700 40 넘어서 제가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60 // 2013/09/20 20,622
299699 제가 많이 보수적이고 낯가리는것인지 5 ㄴㄴ 2013/09/20 2,014
299698 티백차 낼때 티백채로 아님 우려서 내야하나요? 2 손님차 2013/09/20 1,581
299697 아이가 아토피예요 공기청정기 추천해주세요 12 ... 2013/09/20 4,184
299696 가방 헌옷 신발 매입하는사람들 1 양파깍이 2013/09/20 2,593
299695 명절에 여자분들 고생이 많으신듯... 개냥이 2013/09/20 880
299694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ㄴㄴ 2013/09/20 4,266
299693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2013/09/20 2,501
299692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2013/09/20 2,578
299691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영화 2013/09/20 1,233
299690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좀다른ㅇ얘기.. 2013/09/20 6,992
299689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맏며느리 2013/09/20 4,038
299688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풍성한가을 2013/09/20 2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