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동욱 "<조선일보>, 유전자검사 방법 협의하자"

샬랄라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3-09-12 13:37:0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281

법원에 곧바로 정정보도 청구소송, 검찰도 별도 소송 추진

IP : 218.5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2 2:03 PM (121.190.xxx.72)

    조선일보 .. 임자 제대로 만났구나...
    검찰총장님 홧팅!!!

  • 2. 조 일보 예상 타이틀
    '13.9.12 2:10 PM (203.247.xxx.210)

    '혈액 바꿔친 듯'

  • 3. ...
    '13.9.12 2:22 PM (121.190.xxx.72)

    의혹보도?? 왜 조선일보만 의혹을 갖지??
    그리고 언제부터 조선이 언론이였냐??
    175,223
    아침부터 여기 상주하면서 채총장 얘기만 주구장창 달고 있는
    너가 더 징그러

  • 4. 페더랄
    '13.9.12 2:25 PM (162.224.xxx.241)

    팩트를 강조하시면서 좌고라발 기사를 들고오시면 곤란하죠.

    돌잔치때 쓰레기를 선물하는 격

  • 5. 조선일보 폐간
    '13.9.12 2:29 PM (58.76.xxx.22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50...

  • 6. 조선일보 그때그때 달라요
    '13.9.12 2:48 PM (121.190.xxx.72)

    조선일보는 4년 전 한 중앙일간지가 어느 장관의 혼외자 문제를 보도했을 때, 이를 “하수구 저널리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2009년 11월19일치에 실린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친자(親子) 확인 소송에 연루돼 지금 인터넷상에서 시끄러운 A장관 사건을 프랑스의 시각에서 본다면 어떨까. 1994년 11월,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에게 혼외(婚外)의 딸이 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유력 일간지 ‘르몽드’는 이렇게 반문했다.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 (중략) 오래된 불문율을 ‘파리 마치’라는 주간지가 깼다. 파파라치가 찍은 미테랑 부녀의 사진을 게재한 것이었다. 현직 대통령의 숨겨진 자식을 보도한 대특종이었지만, 잡지에 쏟아진 시선은 냉랭했다. 르피가로는 “하수구 저널리즘”이라 쏘아붙이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이 칼럼은 “만약 한국의 A장관 사건을 프랑스 신문들이 보도한다면? 아마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 하고 똑같은 반응을 보일 것 같다. 그런데 A장관 사건은 프랑스와 다른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A장관이 야당에 의해 공직 퇴진 압박까지 받는 상황에 몰린 것이다. 프랑스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에도 공직자의 사생활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고 전했다.


    칼럼은 이어 “그런데 불문율이 A장관 사건에서 깨져 버렸다. 민주당은 17일 실명을 못박아 A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고, 중앙 일간지 한 곳도 실명으로 사건을 보도했다. 문제는 미국 시민권자인 진모씨(35)가 A장관을 상대로 친자 확인 소송을 제기하면서 비롯됐다. (중략)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A장관과 진씨가 알아서 해결할 개인적 이슈에 불과하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우리로선 알고 싶지도 않고, 알 필요도 없다. 우리가 관심을 가질 것은 그런 사생활의 문제가 A장관의 직무에 영향을 미칠 ‘공적(公的) 이슈’냐 하는 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 칼럼은 “공직자에게도 보호받아야 할 사생활이 있다. “그래서 어떻다는 말이냐”는 르몽드의 반문은 생각할수록 절묘하다”며 끝을 맺었다

  • 7. ㅋㅋㅋㅋ
    '13.9.12 3:00 PM (211.213.xxx.7)

    혈액 바꿔친듯... 2222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860 헌옷 입으려면 가져가서 입으라는 5 1234 2013/09/20 2,214
299859 늘 사다달라고 부탁하는 사람 5 싫어라 2013/09/20 2,224
299858 애들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많이 먹으면 키 안크나요? 2 ㅇㅇ 2013/09/20 1,667
299857 별난시어미랑 5 --- 2013/09/20 1,545
299856 70개띠 어떤가요? 12 경술년 2013/09/20 4,169
299855 최고의 댓글, 최고급 배상자 금딱지 ㅋㅋㅋ 11 아옼ㅋㅋ 2013/09/20 3,527
299854 KBS2에서 늑대소년하네요 4 못보신분 2013/09/20 1,222
299853 루이비통 에삐 알마라는 가방 17 사고 싶어요.. 2013/09/20 11,936
299852 어제 심리학 책 추천 글~~알고 계신분 있나요? 5 별똥별 2013/09/20 1,937
299851 강아지키우는거 보통일 아니네요 ㅠ 9 고양이 2013/09/20 2,681
299850 무리에서 항상 옆에 있는 여자동생...왜이럴까요? 4 .. 2013/09/20 1,834
299849 가족과 인연을 끊으신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12 어쩌나 2013/09/20 10,083
299848 라비올리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까요? 3 .... 2013/09/20 1,454
299847 왜 아이를 안고 운전을 할까요? 19 김기사 2013/09/20 2,839
299846 40에 애둘이 딸려도 뭇 남자들만 보면 웃음을 흘리는 여자 24 원글 2013/09/20 7,146
299845 이번 김은숙작가 드라마는 가십걸 같을 건가봐요 1 ㅇㅇ 2013/09/20 2,291
299844 3박4일 있다 내일 가는데 오후에 가라는 시어머니 7 아직도 시댁.. 2013/09/20 2,903
299843 맨손으로 음식정리 싫어요 14 큰집 2013/09/20 4,318
299842 지금 정글의 법칙에서 이상한거 4 1 1 1 2013/09/20 2,148
299841 갈비찜 고수님들께 여쭤봐요. 7 도전 2013/09/20 2,858
299840 지역방송 보기싫어요 베를린보고싶다 6 여긴부산 2013/09/20 1,647
299839 (한번 더) 뉴라이트 교과서 무효화 - Daum 청원에 서명해주.. 6 청원 2013/09/20 934
299838 남자 유혹하는 법 8 좋은 인연이.. 2013/09/20 11,168
299837 청국장가루 의 종류와 효능 - 알고 먹읍시다. 밝아요 2013/09/20 1,773
299836 갤s4로 핸폰을 바꿨는데요~ 17 어휴 두통이.. 2013/09/20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