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의도 70년대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ㅠㅠ

걱정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13-09-11 14:38:53
진주나 한양, 미성 이런 아파트에 쥐 나오나요ㅠㅠ

압구정 구현대나 목동 1층 이런 데 쥐 가끔 나온다고 그러던데요

그냥 가끔 밖에 돌아다니는 것들 말구, 천장이나 화장실 이런 데요
전부 개조를 하긴 할건데 옆집 천장에 쥐 있으면 우리 집에서 오려나요ㅠ
IP : 125.131.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3.9.11 2:44 PM (121.162.xxx.251)

    쥐가 천장에서 뛰어다니는 소리는 나도 집까지는 진입을 못해요. 아주가끔 몇년에 한번? 집으로 쳐들어올수는 있는데 구멍을 발견해서 막으면되요. 쥐는 잡아야죠.

  • 2. 그럼
    '13.9.11 2:54 PM (125.131.xxx.193)

    천장이나 사이 사이로는 돌아다니나보네요ㅠ

  • 3. ...
    '13.9.11 2:57 PM (14.53.xxx.219)

    미성,광장 살았었는요
    살면서 쥐못봤고 흔한 바퀴도 한번도 못봤어요

    길거리 상가앞에서 사람들하고 말하고 있는데 발밑에 있던 울집개가 쥐를 물어서 발앞에 가져다둬서 기절할뻔한기억만

  • 4. oh
    '13.9.11 3:02 PM (119.67.xxx.27)

    없어요. 아파트 내에서나 천정에서는 제가 아는 한에서는 없어요.

  • 5.
    '13.9.11 3:14 PM (211.51.xxx.98)

    여의도는 아니지만, 70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쥐는 커녕 바퀴도 없어요. 가끔 쥐가 나오는 집은 어딘가 구명이
    뚫려 있어서 그런거라, 그 구명 찾아내서 막으면 들어오지 못해요.
    이런 경우는 정말 만에 하나 있을 정도예요.

  • 6. 주택
    '13.9.11 3:28 PM (221.152.xxx.242)

    오래된 주택인데요, 얼마전에 집안에서 쥐를 발견하고 기절할뻔, 했어요
    어떻게 몰아서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그 쥐가 다음날 변기에 빠졌어요
    얘들 아빠가 변기물을 몇번이나 내렸는데도, 그 쥐가 밑으로 안빨려들어가고 필사적으로 기어나올려고 바둥바둥~ 결국엔 잡아서 밖으로 보냈어요. 그 후로 얼마동안은 불안해서 화장실변기에 못 앉겠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0055 점프가 아니라 나는거네 우꼬살자 2013/11/13 488
320054 변호사 성공보수가 10%인가요? 3 ---- 2013/11/13 1,820
320053 일산 부동산 좀 아시는 분들 6 부동산 2013/11/13 1,895
320052 생강껍질 벗기기.. 16 ,,, 2013/11/13 4,686
320051 4살 아이의 중이염 수술해보신 분 계세요? 8 도와주세요 2013/11/13 1,592
320050 귤은 언제 사야 쌀까요? 3 2013/11/13 927
320049 통통 체형(아줌마) 요가복 어디서 구입하세요? 3 요가복 2013/11/13 4,213
320048 총체적부정선거 = 김무성박근혜의 밀약 음모? 3 손전등 2013/11/13 1,034
320047 엄마에게 석달간의 자유? 휴가를 드리고 싶어요 1 ........ 2013/11/13 652
320046 지하철 노약자석 .. 2013/11/13 543
320045 치아교정이 안좋은건가요? 2 학부모 2013/11/13 2,048
320044 딸아이랑 내마음의 풍금을 봤는데 정말 좋으네요^^ 2 영화 2013/11/13 778
320043 김치 택배 사건인데요.. 11 ^^ 2013/11/13 4,640
320042 생리 기간에 갑자기 고관절 아픈분 계세요? 1 아공 2013/11/13 3,046
320041 박근혜가 추진하는 철도민영화가 매국인 이유 3 나라팔아먹는.. 2013/11/13 2,702
320040 임성한작가 퇴출서명 아고라링크 4 아고라청원 2013/11/13 1,326
320039 고소한 향이 안 나는 깨요 1 깨깨깨 2013/11/13 440
320038 마트 캐셔들 좀 앉아서 계산하면 안될까요? 17 ... 2013/11/13 5,429
320037 아고라에서 임성한 퇴출서명운동하네요 12 한류 2013/11/13 2,422
320036 시슬리 파데 휘또 땡 에끌라~ 5 하이 2013/11/13 2,287
320035 최후의 권력? 저 프로 몬가요? 2 흠흠 2013/11/13 857
320034 이 사진보고 울컥했어요 ㅠㅠㅠㅠ 2 ㅠㅠㅠㅠ 2013/11/13 1,787
320033 오로라 기막히네요 1 .. 2013/11/13 3,044
320032 글 맛~깔나게 잘쓰시는 분들 부러워요 사랑해딸 2013/11/13 500
320031 강남역 토플학원 토플 2013/11/1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