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향 1층 아니면 다른방향 고층?어디가 나을까요?

새옹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3-09-11 14:18:36
아피트 보고있어요
남향 1층 괜찮나요? 나무로 가려져 밖에서 보이진 않을텐데 놀이터 앞에 없구요
해가 베란다에는 들긴하는데 집 자체는 환하지 않더라구요 나무에 가려서 그런가봐요 낮에도 불켜고 있긴해야해요
수리는 잘 되어 있어요

동향 또는 서향 고층..
여기는 해가 오전 아니면 저녁에만 드니까 아예 별로인가요?
남향 1층인지 아니면 다른 방향 고층이 나은지 도무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IP : 112.187.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1 2:21 PM (121.157.xxx.2)

    나무에 가려진 남향 1층이면 별 의미가 없죠.
    서향은 살아본 바로는 정말 피해야 하구요 동향 고층이 괜찮을듯 싶어요.

  • 2. 남향1층 살아본이
    '13.9.11 2:28 PM (218.38.xxx.146)

    절대 비추요 넘 어두워서 늘 불켜고 살았어요 동굴속에 사는기분이에요
    벌레도 많구요
    고층이 훨씬나아요 남향 고층 추천이요

  • 3. ...
    '13.9.11 2:31 PM (210.115.xxx.220)

    동향, 서향은 그런대로 괜찮았고 북향은 쉣!!!!!이었어요.

  • 4. ...
    '13.9.11 2:31 PM (210.115.xxx.220)

    애들 어려 층간소음 걱정되는 집 아니면 굳이 1층 가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 5. 고층이면 동향이든 서향이든
    '13.9.11 2:32 PM (119.193.xxx.224)

    어둡지는 않은데...
    저는 여름에 더운것 빼고는 서향이 좋았어요.
    해 넘어가기전까지 환하고 서향 베란다에 직사광선 빨래도 엄청 잘 마르고...
    겨울에 무지 따습고,
    대신 서향 거실에서는 얼굴이 타더군요.

  • 6. 저라면
    '13.9.11 3:05 PM (112.217.xxx.67)

    원글님 며칠 전 제가 한 고민을 하시네요...
    저도 남향 1층과 동향 15층 중 고르다가 동향 15층(20층 중에 15층)으로 결정 했어요. 전망은 확 트이고 끝내 주더군요...
    둘 다 시세보다 매매가가 적게 나왔구요.
    시세보다 가격이 다운 된 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원글님 경우라면 전 서향 고층이 나을 것 같네요.
    서향은 여름에는 하루종일 해가 들어 와서 무지 덥지만 종일 환하더군요. .

  • 7. ...
    '13.9.11 3:44 PM (119.148.xxx.181)

    남향 일층 그렇게 어둡진 않던데요. 앞동이 있느냐 없느냐가 크게 틀려요.
    저는 앞동이 없어서 그랬는지 일층치고는 환했어요.
    그리고 나무는 대개 여름에만 무성하고 겨울에는 앙상해요. 여름에 창밖으로 나무 보이는 것도 괜찮았어요.
    나무가 완전 빽빽하면 어두울수도 있겠네요.
    다만 밤에 꼭 창문을 닫고 자야 하는거랑, 옷장 곰팡이 잘 피는거랑 (끝집이라 더 했을수도)
    겨울에 난방 많이 해도 추운거. 이 세가지가 불편했어요.


    친정이 동향 고층인데요.
    여름 아침에 해드는 시간이 길어요. 일찍부터 오전 내내 해가 드는 느낌.
    그거 외에는 괜찮은거 같아요.

  • 8. ,,,
    '13.9.11 4:57 PM (222.109.xxx.80)

    1층이면 아파트 수목 소독 할때 문 닫아도 나중에 열어 놓으면
    바람결에 농약이라도 날아 들어올 것 같아요.
    저희는 소독 하기전에 4층까지는 베란다 창문 닫으라고 방송 해서요.

  • 9. ....
    '13.9.11 8:14 PM (110.8.xxx.129)

    서향 고층 괜찮아요..봄 가을 겨울 좋구요
    여름 오후가 덥지만 얇은 블라인드 쳐놓으면 적당히 햇빛 차단 돼서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287 명절은 그냥 스트레스 ㅜ 3 명절 2013/09/12 1,401
297286 인터넷으로 tv어찌보나요?? 2 // 2013/09/12 1,114
297285 요즘 사람들 너무 여유가 없는 거 같아요 6 그냥 2013/09/12 3,053
297284 친여동생 결혼식에 가야되겠죠.... 4 ·· 2013/09/12 3,475
297283 손 송편 한되 삯이 얼마에요? 배고픈맘 2013/09/12 1,625
297282 초1학부모입니다. 초등교사분들 조언부탁드려요. 4 상담방법 2013/09/12 2,725
297281 더 잘 졸거나 자는 체질이 있나요.. 남편이 너무 자주 졸아요... 4 .. 2013/09/12 2,159
297280 딱 10억이 있다면 어떻게 관리하시겠어요? 23 ... 2013/09/12 6,149
297279 아이허브 노니쥬스 어떤가요? 드셔보신 분~ 1 이효 2013/09/12 3,420
297278 딸딸아들 어떤가요 9 ... 2013/09/12 3,878
297277 짧은 독일 체류: 로마랑 독일 주절주절^^ 10 챠오 2013/09/12 3,374
297276 여행중 아기 이마가 찢어졌습니다. 6 재구리 2013/09/12 1,982
297275 영어좀 하시는분들 부탁드려요(컴대기) 5 ^♥* 2013/09/12 1,707
297274 대학교 영재원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좀 주세요 9 초6엄마 2013/09/12 5,997
297273 日 원전 방사능 오염…도쿄까지 위험 피신 시켜야.. 1 호박덩쿨 2013/09/12 1,575
297272 주군의 태양 공범이 누구일까요? 2 주군 2013/09/12 2,278
297271 립서비스 받고 나선 뭐라고 하나요 9 ㅇㅇㅇ 2013/09/12 2,205
297270 배드민턴 치는분들.렛슨 몇달부터 게임 하셧어요? 3 2013/09/12 1,896
297269 자전거탈때 그부분이 넘 아파서 7 운동하고파 2013/09/12 2,588
297268 줄만서면 들어가는대학에 간 아들 5 /// 2013/09/12 3,380
297267 지성이면 감천 3 hide 2013/09/12 2,159
297266 15년 된 애견이 오늘 췌장염으로 입원했어요! 5 할매견 2013/09/12 2,987
297265 건축학과 공부 후 향후 진로에 대해 말씀 좀 해 주세요. 3 자소서 2013/09/12 3,855
297264 화장을 도대체 어떻게 지워야 뽀드득한 느낌이 날 수 있을까요.... 3 리무버 2013/09/12 1,644
297263 왜 저는 임신이 안될까요 21 힘들어요 2013/09/12 8,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