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배울만큼 배우고 똑똑하고 유복한 사람이 자살했다는게 이해가 안가구요.
매장당할것을 두려워한 남편이 어떻게 한건 아닌가 의심됩니다.
아무리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전처의 유산이라고 하나
자신 땜에 자살한 전처의 유산을 꿀꺽한 남편의 양심없는 행적도 너무 남다르구요.
사건난 바로 직후 중고사이트에서 꾸준히 물건 팔아대는 불륜녀 정신상태도 이상합니다.
둘다 죄책감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어 뵈고 이런 멘탈이라면 더 심한 짓도 했을거 같아요.
자꾸만 의심이 갑니다.
재조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