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친정엄마가 김장철에 가끔 주시는건데요
황석어젓에 고추랑 기타양념 한건데 가끔씩 상에 올리면
입맛 확 살아서 밥 한공기 뚝딱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담가볼려고 하는데
하아...도무지 찾질 못하겠어요.
지고추 준비됐고 황석어젓도 2키로 사다놨는데...
한참전에 키톡구경하다가 그 사진보고 올해는 꼭 담아보겠다고 결심했는데 ㅠㅠ
키톡에 그분 제가 본 기억에는 레시피 적어넣은걸로 기억해요
친정엄마에게 레시피 물어보면
황석어에 고추 대충 얼마넣고 마늘 대충 얼마넣고 이러실것 같아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