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인식상 인터넷으로 과일이나 고기 같은건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잘 안사곤 했는데요..
예전에 키위가 변비에 좋다고해서
그냥 맛으로 먹으려고 산게 아니라
싸게 사려고 인터넷으로 산적은 있었는데
다행히 곯아 오거나 그런건 없고 물건은 싱싱 햇는데..
맛은 그냥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냥 마트에서 산 과일도 맛이 하나도 없던적이 있긴 하네요..
이번엔 추석선물로 과일을 사려고 보니깐
마트는 가격대가 예상한것보다 더 많이 줘야 할꺼 같아서
그냥 G시장에서 살까.... 싶은 유혹이 강하게 드는데요..
어떨까요??
아님 영등포 과일도매상가? 지나가다 보긴 해도 산적은 없는데..
여기가 마트보다 훨씬 쌀까요?
그래도 G시장 보다는 더 비싸겠죠?